무서운 여상언니랑 어깨동무를 했어요(사진有)

소심녀2010.01.01
조회2,608

 

 

안녕하세요

 

저는 차가운 도시 여고생입니다

 

암튼 거두절미하고

 

때는 얼마전 학교애들이랑 다 같이 단합대회를 하러 고깃집에 갔을때였습니다

 

한창 배터지게 먹고 나와서 애들이랑 같이 역에 가는 중이었죠

 

그때 가요대전얘기를 하면서 신나게 가고 있는데

 

제가 순간 기분이 좋아져서 2pm 택연의 랩을 한거에요.. 길에서

 

따른 사담을 아무뤼 맛나봐됴~ 이러면서 가다가

 

제옆옆에 눈밑에 아이라이너를 시커멓게 칠한 여상언니한명이 절 뚫어져라

 

보는 겁니다... 그리고 는 뭐야.. 를 뱉으셨습니다 상황은이랫어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는 매우 쪽이 팔렷고

 

제 친구라도 잡고 이 상황을

 

얘기라도 해 줘야 제 쪽팔림이 덜해 지겠다 싶어

 

얼른 제 오른쪽에 있던 친구에게 어깨 동무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야 나 쪽팔렷..

 

헉.... 근데 제 친구가 아니었던겁니다.. 옆에언니랑 똑같이 똥꼬치마를 입은

 

똑같은 여상언니였고 저는 황급히 손을 내리고  앗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굽신굽신..

 

그리고는 친구들을 찾아 얼른 이쪽팔림을 얘기해 주어야 겟다 생각하고

 

왼쪽에 있는 친구한테 또 어깨동무를 했는데.. 이런 제길슨

 

그분도 여상언니였습니다...

 

예그렇습니다...

 

제가 택연의 오글랩을 여상언니 4명무리의 정가운데에 껴서 하고 있었던거죠...

 

아놔 ㄴ매ㅑㅓ로벼ㅑ9(*)$*(%)()_!()*&!8어너야ㅐㅂㅈ재ㅑㅓ재ㅑㅓㅐ!!!!!!!!!!!!!!!!!!!!!!!!!!!!!!!!!!!!!!!!!

!!!!!!!!!!!!!!!!!!!!!!!!!!!!!

 

............신년 맞이 액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훈은 아무데서나 랩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