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홍대에서 봤던그녀~ㅎ

어리한남2010.01.02
조회1,320

잘 아는사람은 아닌데 지하철에서 보게 되었는데;;

저도 모르게 쫒아가게 됬어여,,

 

처음에 어케 봤냐면 지하철을타고 가는데,,제앞에 앉아있었어여,,(왕십리역이였나?)

아~ 이쁘시네?라고 생각했었어여 머리는 등 중간정도 오는길이에 앞머리는 5:5였어여~ㅎ 화장은 조금 어설퍼보일정도의 짙은색으로했구 힌 티인데 어깨쪽이 둥글하다고해야되나? 치마를입고있었는데 보라색에 신말은??갈색이조금많이들어간,,모라구 해야될지모르겠넹,,낮은 구두?구두보단 편해보이는신발이였구 양말은 안싰었어여 발톱에 메니큐어가 칠해져있었는데 칠한지는 쫌 된듯?ㅋ 손톱에는 검정색 메니큐어 칠해져있었다~그리고 손목이나 목에는 별다른 악세사리가없더라구여? (심하게 낭비하는스타일은 아닌듯?ㅎ)여기까지가 그녀소개?ㅎ

 저는 가면서 문짜쓰면서 멍하니 앞을보는데 자꾸 얼굴을 보게 되고

얼굴을 보니까 눈을보게 되고 눈을보게 되니까 눈이 자주 마주치더라구여,,

민망하기도하고 쑥스럽기도하고 그냥 보고있기도하다가 피하기도하다가 그러면서 가는데

동대문city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더라구여~그녀 옆에 자리가 비워지니까 옆에 서있던 친구를부르더라구여~

아~ 친구랑 가치 어디 가나보구나~라고생각하고 있었어여

그런데 옆에 술좀 드신아주머니깨서 제어깨쪽으로 자꾸 기대시는거에여.

아 어른인데 밀칠수도없고 당황한기색을 안낼수가 없었어여;;

그녀가 당황한기색을 본거같아여 딱 눈마주치는순간!

그때 아주머니가 잠깐 깨시더니 죄송하다고 옆에 친구인줄알았다고 자꾸 죄송하다구 하시는거에여

제가 모라구 하겠어여;;죄송하다는데 괜찮타고 안그르셔두된다고 죄송하다구 할때마다 계속 그랬져.

그러더니 그냥 또 조시더라구여 에휴~ 일단 한숨돌리고 가는데

그녀가 거울이랑 렌즈를꺼네더니 그냥 지하철에서 렌즈를 넣겠다고 눈을 까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보이는거에여

ㅎ 보면서 웃다가 눈마주치구 또뻘쭘해서 그냥있구 그렇케 또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깨서 술을 마니 하신건지 그녀앞에서 중얼중얼 모라구 하시는거에여

그녀도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가만히 보고있드라구여 저두 무슨 해꼬지는하지않을까 가만히 보고있었어여

3~4분가랑?계속 그러시다가 조금씩 앞으로 가시더라구여 아~ 별일 없이 넘어갔네하고 제일처럼 안심하고있었어여ㅎ 그런데 또옆에 아주머니꺠서 제어꺠에 기대시는거에여 또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 저나가와서 깨면서 저나를받더라구여 (집가가는중이라고 술마시다보니 너무 마시마셨다는둥 친구들이랑 뭐했냐는둥) 그러고 저나를 끈더니 또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자꾸 죄송하다는거에여 저두 갠찮타고 갠찮타고 또 안절부절 못하게 대답했던거같아여 앞에있는그녀가 보더니 킥킥 웃더라구여ㅎ 저도 모르는사이에 맛이 갔나 너무 이뻐보이는거에여ㅎ

그러구 가다가~신촌쯤?가서 아주머니깨서ㅠㅠ또 어꺠에 기대시는거여ㅠㅠ 아주머니가 일어나시더니 인제는 자첵하면서 자꾸 죄송하다구 또비시는데 저도 모르게 도리도리하면서 갠찮타구 안그래두 된다구 그럴수도있다구 또둘이 사과하고있는데 앞에 그녀랑 친구가 웃음보가 터진거에여ㅎ 진짜 깔깔깔 웃는데 얼마나 민망하든지ㅎ

그렇케 시원하게 웃어두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저도 모르게 웃어버렸어여 씩~익^____^*

그리도 홍대 입구역에서 그녀들이 일어섰어여 어?저도모르게,,,가치 내려버렸어여,,내렸는데 12시쁨이구 약속도 없고 지금 부른다고 나올사람들이 있을지?? 안그래도 친구넘이 약속빵꾸내서 집가던참이였느데,, 저두 모에 홀린듯 내려버렸어여.. 내렸으니 일단 나가야되니까 출구쪽으로 갔어여 아 너무 티나게 딸아가면 안되안되하면서 마음과다르게 무작정 딸아가는거에여ㅠㅠ 지하철 역 나오는길에 저를보더니 계속 키득키득 웃는거에여,,민망하기두하구 어떻케 말을걸어야겠다는것보다 민망한게 너무 큰거에여;; 일단 무작정 앞질러서 먼저 역앞에 나왔는데 갈곳도 없고 역앞에 돌의자 있는데에 서었었어여 그녀가 나오더니 안쪽 먹거리?거리를 쭉딸아가는거에여

배고픈가 뭐먹으려나?라고생각하더차에 뒤를보는듯한거에여? 그래서 반대편 길로 넘어가버렸어여;;

이때까지만해도 제생각은 약속이 있겠지라고 생각하지 안알을까라는,,착각속에,, 당신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한마디 하려구 계속 쫒아갔어여;;(심장이 터질듯한 기분이였어여;;) 월래 지나가는사람한테 길도 안물어보는성격인데 이상하케 오늘 그녀에게 말을못하면 잠을못잘꺼같드라구여,,, 말도 못하고 쫒아가는데 먹거리길이 끝나고 우회전을 하는순간;; 노쳐버린거에여,, 어?어디갔지? 그렇케 빨리 갔을리가 없는데? 하고 놓쳐버릴거에여,, 아~ 말도 못건네 봤는데,,이시간에 홍대에서 내려버렸는데,, 찾아야겠다는생각에 이거리 저거리 아까왔던거리 클럽거리등,, 거의40분가량? 아마 찾아 헤멧을꺼에여,, 목이 너무 말라서 작은 가게에가서 음료한캔사서 마시고,, 1시가 거의다되서 아 그냥 집에 가야되나,,말한마디 못건네 봤는데,, 그때 바로 말을 못걸었던게 너무 후회가되는거에여,,아아 한탄하고 있는데 앞에 여자가 지나가는데 누가 봐도 클럽가려는사람에 복장이드라구여 아!! 그녀가 입었던걸 생각해보면 클럽 갈 복장은 아닌거같은거에여!! 그래 먹거리 길 한번만 돌고가자 하고 뒤를돌아 길을 들어섰는데 저기 앞에 그녀가 있는거에여~~~와~~~ 보자 마자 찾으면 꼭 말하겠다는 다짐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다시 엄청만 긴장과 무슨말을해야될지 그냥 마냥 좋아서 쪼차오기는했는데 어떻케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에여.... 그렇케 계속,,또,,쫒아만 다녔어여,,

쫒아 다니는데 드라마처럼 안걸릴수가 없드라구여,,인제 그녀도 제가 신경쓰는게 느껴질정도로 그녀도 신경 쓰는거 같았어여,,인제 제가 스토커가 된거같은거에여,,이러면안되는데 말을해야되는데,,하면서도 거릴 못좁히겠더라구여,,마음 먹고 쫍히면 쫍아지는 거리와 반비례로 심장은 미친듯이 뛰는거에여ㅠㅠ 말해야되는데 말해야되는데그녀의 얼굴을 보면 도져시 말이 안나오는거에여,,,그렇케 시간은흐르고,, 그녀들도 어뒤안가고 그거리만 계속 왔다갔다해서 다리가 많이 아픈지 의자에 안자서 애기를하더라구여.. 그때도 저는 떨려서 안자있지를 못하겠는거에여 계속 다가가야지 다가가야지 라고 생각을하면 심장이 터질꺼같은거에여,,그렇케 시간이 지나고 또지나고 지하철역에 buytheway 편의점이 있었는데 거기에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엎드려있다가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 집에도 안가고 놀지도 않코 모하나라는생각도 들었는데 일단 저는 말하려는걸 못말하니 더 이상은 생각도 안나드라구여,, 그녀도 심심하고 지루했는데 나중에는 pc방을 가더라구여 들어가기전에 말해야되는데 말해야되는데,,결국,,들어가버리더라구여,, 아,,한심하다한심하다 한심해,,,정말,,,생각을 마니 했어여,,pc방에서 나오면 진짜 말한다 더이상은 안된다 아무리 처음이지만,, 더이상은 나도 용서못한다고 다짐을했어여,, 그녀가 안보인지 10분,,20분,,계속 시간이 가니까 그렇케 긴장되던 마음이 조금 긴장이 풀리더라구여 pc방인데 언제 끝날지 모른다..그래서 저도 pc방에 들어갔어여 금연석 중간에 앉아있더라구여 둘이 크아를하다가 그녀는 싸이월드하면서 블로그를 서핑하는듯했어여 저두 앉아서 네톤과 게임을했어여 네톤으로 친구들한테 용기를 얻고 긴장을 풀고있는데 그녀가 어느세 렌즈를빼고 안경을 끼고있었고 머리를 묶었더라구여~진짜 이쁜사람은 몰해도 이쁘구나 라고 생각했어여ㅎ

(제가 보기엔 연애인으로치면 남규리 느낌이였어여~ 물론 쫌 과장될을텐데 보면 있다고 할수도 있어여~ㅎㅎ)

그러고 쫌있다 화장실을갔다온듯했어여~ 그러고 한참을 서핑하는듯하더니 정리하는소리가 나는거에여 아 인제 구나 마음을 굳건히 먹구 저두 컴터를끄고 따라나갔어여 나가서 두리번거리는데 역쪽으로 가길래 쪽아갔는데 갑자기 다시 돌아보는거에여 그러더니 그냥 옆으로 지나 가길래 저기여 저 오늘 꼭 하고 싶은말이 있는데여 하고 말하는 중간에 모하세요?하구 하더라구여,, 저두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말을하면서도 그냥 지나쳐가는거에여ㅠㅠ 계속 쫒아갔어여 어케 말걸었는데,, 그런데 그녀가 멈추면서 혹시 화장실어디있는지 아세여?하고 묻더라구여? 멍하더라구여,, 화장실?? 생각좀하고 화장실으면 은행이나 가게 건물에 있겠구나 생각하고 은행을갔는데

문이 하나도 안열려있더라구여 그래서 다시 안으로 오는데 패스트푸드점 염에 좀 허름한 건물이있더라구여 한번 들어가봤는데 2층에 문이 열려있더라구여 들어가서 확인을했는데 휴지있는지 확인을하고 다시 그녀에게 갔어여 '나'  저기여 혹시 화장실 다녀왔어여?

'그녀' 아니여.

'나' 화장실 찾았는데 가실례여?

'그녀' 네 갈깨여 어디있는데여?

'나' 저기여~

......어색하게 가는길에

'그녀' 그런데 뭐하시는거에여?

'나' 저두 제가 모하는지 모르겠어여ㅠㅠ

..........침묵

'그녀 ' 화장실이 어디에여?

'나' 거의다와썽여 여기에여~

'그녀' 아 얼마 안먼데에 있었네,,갔다올깨여 (하더니 친구한테 눈치주더니 가치 들어갔다.)

그러고 쫌있다 내려와서

'그녀' 고마워요~

'나' 아니에여~

이러고 또 뻘쭘히,,buytheway 편의점 앞에 테이블로 갔다

나는 저 짧은 대화속에 사투리가 있길래 혹시 어디사는지 물어두되여?라고 했더니

'그녀' 아니여~ 라고 아주 친철하게 대답해줬다~

나는 궁굼해서 친구분께..

'나' (속삭이듯)어디사세요? 라고 물었고

'친구' 강릉이요~ 라고 대답해줬다

'나' 아~강릉~ 강릉 어디사세여라고 물었지만 대답은안해줬다~

나이도 물었지만 대학생이요~라는 말밖에 친구분깨서 애기해줬다

그러고 침묵,,그런데 갑자기

'그녀' 어디학교인지 궁굼해요? (대학생이라구 안믿느냐는듯 묻길래)

'나' 아니에여~ 제가 모물어봤나여 라고 (믿고있다고 대답하듯이 말해버렸다,,)

'그녀' 그럼 오빠는 어디 학교 다녀여 라고 묻길래

'나' 별로 안좋은데 다닌다고 oo대라고 지방에 있다고 꾸지다고 말했지만

'그녀' 거기 좋은데 아니야?라고 친구랑 막 쑥덕쑥덕했다

그때 나는~

'나' 아!!뭐 마실꺼라도 드실래여?

'그녀들은' 아니에여 갠차나여 라고 말을했고

잠시있다가

'나' 마실꺼 사올까여?라고 묻자

그녀가 졸려서 엎드려있다 벌떡인나더니,,

'그녀'그럴까여? 그러자

그녀의 친구와 나는 웃어버렸다ㅋㅋ그녀는 왜웃냐며 졸려 보이는 눈으로 처다 보는데 기여웠다 ㅋㅋ

뭐마시고 싶은데여? 라고 묻자

'그녀' 쥬스여 라고 대답했고

친구는 안먹겠다고 하니까

'그녀' 큰거사서 가치 먹어~ 라고 말을했다ㅋ

나는 들어가 쥬스를찾는데 500m 1.5L가 있었다 모사지고민하는데 옆에 1L짜리가 있길래

조금큰 감은 있었지만 사서 나왔고 그녀가 보자마자

'그녀' 와~너무 크다라고 말해버렸다ㅋ

나는 흔들어서 따서 그녀에서 먼저줬다

그녀는 쥬스통을 잡더니,,

'그녀' 가치 마셔야되니까 이렇케 들어서 입안데고 먹어야되나?하면서 아~하구 입을 벌렸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그냥 나도모르게 웃어버렸다ㅋㅋ

그녀는 그렇케 들고 마셨고 그모습은 기여웠다ㅋㅋ

친구는 끝내 안먹는다고 그랬고

나도 목이 마른터라 마시려는데

'그녀' 오빠도 드실래여? 오빠꺼에여~ 라고 주길래

'나' 응~하구 나두 마셔버렸다ㅋㅋ

그렇케 어색하게 있는동안 보니 그녀는 어느새 보라색 치마에서 검정색 반바지로 갈아입었었다~

그렇케 있는동안 몇마디 더하지 못하고 강남가서 무슨 볼일이 있다는것밖에 모르겠다

그러다 지하철타러 가서 지하철을 탔고 그녀는 강남가는길에 무지 졸려 보였다

마음갔다선 기대어서 재워주고싶지만 그져 내 마음이였다

그녀는 졸려서 그런지 말수도 거의없었고 투명스럽기까지했당ㅠㅡㅠ

내가 옆에 있는게 불편한지 조는것두 불편해보였다ㅠㅠ 그래도 조는 모습도 웃기기 기엽구 이뻣다~ㅎㅎ

쾡~한게~ㅎㅎ

나는 가치 가주고싶었지만 나를 불편해 하는거같아서 나는먼저내렸고 내리는길에 잘가라고 하구 그녀도 갈가라구 해줬다~ㅎ 이게 그녀를 본게 마지막이다~

그런데,,,,,후회가 물밀뜻이 밀려오더니,, 번호라도 물어나볼껄,,,,,,,

이게 2009년8월18일 저녁부터 새벽까지에 일이당~ 그녀를,,그냥 한번이라도 더보고싶은마음에,,

연락이라도 해보고픈마음에,,글을 써봅니다 글쓰는데가 생겼길래ㅎ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