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 선수 불러다 준다는 친구-.- 제가 이상한 건가요??

2010.01.03
조회2,187

저는 이제 이십대 후반으로 꺾여 들어가는 직장인 녀성입니다 (__)

 

제가 이십대 초반 때는 여러 가지 알바를 많이 했었거든요. 거의 서빙 위주로ㅋㅋ

 

그래서 그 때 알바같이 하면서 만난 친구들 중에

 

아직도 연락이 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 중에 한 남자애랑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는데,

 

저: 아~ 요새 심심하다. 뭐 재밌는 일 없나?

 

걔: 심심해? 선수 불러다 줄테니까 놀래?

 

-.-;;;; 저는 순간 귀를 의심했어요. 그리고 그냥 농담이겠지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농담치고도 좀 쎈 것 같아서,

 

저: 야, 아무리 농담이래도 무슨 남친 있는 사람한테

     선수랑 놀으라는 말을 하냐?

 

걔: 와~~~ 너는 진짜 꽉 막혔다. 호빠 안가는 여자가 어딨다고?

     내숭떠는거냐?

 

요 질알을 합디다-.- 저는 누가 호빠 가냐고 내 주변에 아무도 안 간다고 난리 난리

 

를 쳤는데, 그럴 수록 무슨 꽉 막힌 구시대적인 사람 취급을 하는거에요!!!!!!!!!!!!!!!!!!!!!

 

설마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들 호빠 가서 노십니까들??

 

제가 듣기론 그런 데 다 불법이고, 호빠 손님의 대부분이

 

유흥업종 종사하는 여성분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의견 좀 올려주세요.

 

그 새끼한테 누가 더 상식에 가까운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똑바로 좀 알려 주고 싶네요.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 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