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라떼오로 집에서 라떼만들기 :)

2010.01.04
조회839

 

 

 

                                      집에서 맛있는 라떼 만들기

 

 

 

 

 

 

너무 오래기다렸다 ㅜ

드디어 도착한 보덤라떼오 1ℓ

깔끔깔끔 귀염귀염

 

 

 

 

 

 

 

 

커피교실 마지막날 사온 과테말라 원두 -

 

으흐흐흐 :)

이걸루 에스프레소 go go -

 

 

 

 

 

 

 

 

이건 얼마전 나에게로 온 자동 원두 분쇄기

(가격은 3만원대 :D)

 

에스프레소를 추출할때는 원두를 최대한 곱게 갈아야 해요-

그래서 원래 사용하던 수동 글라인더로 갈기 시작하면

거의 30분 이상 계속 돌려야 했답니다ㅜ

옆에서는 계속 커피는 언제 되느냐; 이러다가 밥먹은건 다 소화되겠다;

등등... 원성이 자자하여 저렴한 자동분쇄기를 구매했어요ㅋ

 

저렴한데 아주 손쉽게 갈 수 있으니 만족 200%

 

원두를 굵기 별로 선택해서 갈 수 있는 기능은 없고

가는 시간을 보고 위에 투명창으로 보고

원두의 굵기를 조절하면 되는 다소 원시적인 시스템;;;

 

스위치도 따로 없고 저 은색 버튼 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모터가 돌아가고 손을 떼면 바로 스톱 됩니다 ㅋ

 

20~30초 정도 작동하면 핸드드립용 -

1분정도 작동하면 에스프레소용이 되요 :D

 

 

 

 

 

 

이건 비알레띠 브리카 4인용

제일 아랫부분이예요 -

 

물을 담는 곳입니다 :)

 

사진에 잘 보이지 않지만 별모양의 표시가 있는데

그 표시 만큼 물을 부으면 되요 -

 

 

 

 

 

 

이제 준비된 원두가루를 넣어요 -

 

어떤 분들은 꾹꾹 누르지 않아도 된다

가득 넣지 않는 것이 더 좋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요 -

제가 커피를 배운 사부님께서는 가득 채우고 꾹꾹 눌러야 된다고 하셨답니다 :)

원두를 눌르는 기구도 있는걸 보면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저렇게 추출해봐도 그렇구요ㅋ

 

 

 

 

 

 

 

귀엽죠 :)

 

왼쪽은 우유를 데우고 오른쪽은 비알레띠 브리카를 -

밀크저크가 없어서 주전자에;;;

 

 

 

 

 

 

 

 

우유는 금방 데워져요 -

온도는 65℃를 지켜주세요

 

65℃ 일때 제일 고소하구요 우유를 데울때 생길 수 있는

얇은 막도 생기지 않는 답니다

조금 더 온도가 올라가면 분명 얇은 막을 볼 수 있어요

 

 

 

 

 

 

 

 

기특한 비알레띠 브리카가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내고 있네요 -

 

세번째 사진처럼 크리마를 파파팍 배출하면 불을 끄면 되요 -

크리마는 아쉽게도 금방 사라져 버린답니다 ㅜ

 

 

 

 

 

 

 

이건 오늘 온 바닐라 시럽 -

라떼 잔에 시럽을 넣어두어요 :)

 

시럽을 담기 전에 컵을 데워두는게 좋아요

저는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30초간 돌린답니다

 

 

 

 

 

 

 

시럽위에 에스프레소를 넣어요 :)

그리구, 보덤라떼오에 스팀우유를 넣어요 -

 

 

 

 

 

 

 

 

 

 

보덤라떼오를 펌핑합니다 -

 

슉슉 - 열심히;;;

그럼 저렇게 거품이 쭉 올라와요ㅋ

 

 

 

 

 

 

 

 

 

그리고 컵에 보덤라떼오 뚜껑을 닫고 스팀우유를 부어요 -

그럼 거품은 나오지 않고 스팀우유만 나온답니다 -

양쪽 컵에 스팀우유를 비슷한 비율로 따른 후 -

보덤라떼오 뚜껑을 살짝 열고 따르면 거품이 쭉 나오지요 :)

그럼 거품을 깨끗하게 긁어서 컵 위에 담으면 된답니다 -

 

저는 이번에 우유가 조금 양이 적고 거품도 많이 못냈어요ㅜ

(이번이 보덤라떼오 두번째 써보는거라서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그냥 젓가락과 남은 에스프레소로 위에 강아지를 그렸답니다ㅋ

말티즈 같이 귀엽네요 :)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

 

 

 

 

 

 

우리 진이가 생각나는 라떼 :)

귀염둥이 두마리

 

 

 

 

 

 

 

 

엄마랑 한잔씩 -

 

마시면서 위에 강아지가 조금 찌그러지긴 하지만

그대로 있는 편이예요 :)

계속 그대로라며 신기하다고 하시네요 ㅋ

 

 

 

 

 남은 에스프레소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을 해둔 후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드세요 :)

신선도를 위해 이틀을 넘기지 않는데 좋다고 해요 -

 

 

결국은 라떼인지 카푸치노인지

알수 없는 커피가 되었네요;

 

난 초보니까 뭐ㅜ

 

제 생각엔 라떼는 좀 더 거품을 적게 미세하게 조금만 펌핑하면 될것 같구요 -

카푸치노는 더 열심히 펌핑해서 거품을 더 풍성하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