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을 만들어봤어요! (사진有)

율호2010.01.04
조회11,214

아...

리플달아주는사람들이 너무없써서.. 글좀쓸게요

대전에사는 23살된 남자입니다 현제 우송대 공익 근무중이구요 (악플달릴거알지만 ^^)

 

저 근무하는 곳이 우송관이라고 네모난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이 건물인데 안에가 텅비여있죠 그래서 눈이들어와요 ^^

그곳이 사무실 사람들 잠시 담배피거나 휴식을 취하는곳인데 아침에보니 눈이 많이싸인거예요!

눈 도 꺠끗하고 조금씩 굴리던게...

 

요만햇던게..

 

 

 

 

 

 

 

 

 

 

이러다가.... 잘안뭉쳐지길래.. 분무기로 물을뿌려가며..

한번 굴리고 쑥쑥 크길바라며 물한번 뿌려주고

다시 한번 굴리고 물한번 뿌려주며..

 

 

 

 

 

 

 

 

 

 

어느샌가... 나의 허리에 잇는 뭉텅이...왠지 몸을 더 키우면 얼굴을 못올릴거같아..

더이상의 벌크를 포기하고... 머리를 만들기 시작햇쬬!!

머리는 뭉텅이는 금방 만들어지더라구요,,,,  이제 가장 힘든 머리올리기!!

 

아... 젖먹던힘까지 짜내서 머리를 올릴려하지만.. 

허리에 오는 이통증 ㄱ-.... 깔릴뻔... 특공무술을 연마해오던 나 지만!!

너무 무리해서 허리다치면...남자의 생명이라는 허리.. 

남자들한테는.. 공익이라 무시당하고...

여자들한테는 허리다쳐서 무시당할테고...

...결혼 못 할지도모르고.. 한다해도...

애만들기힘들고 ... 애 낳아두... 아들이면

나 허리아프다고 내 수발드느라..

군대못갈테고... 군대못가면

무시당하고.. 내 아들이라 나의 천진난만함을

물려받아서.. 또 쑈하다 다칠테고..

그넘은.. 분명결혼못할거야.. 대는끈기고...

..정말 무섭다...역시

혼자 머리 올리기는 포기... 사무실로 달려가 공익친구를 부름 !

 

잉차잉차 역시 힘들지만 공익도 뭉치면 쎄다고~

둘이 올린다음 쫍은 어깨에 뽕눈덩이부착 ~!

그다음 얼굴 다듬기~~~ 아 이넘은 콧대가 생명이라

콧대쓰다듬으며 정성껏 다듬어서 완성!!

 

후훗 나의 작품을 보여주기위해 1층 조교 형누나들 불러와서 보여주고!!

2층의 착하디착한 얼굴도이뿌고 맘도이뿌고 친누나같은 조교를 모셔와서 보여주고!

아 근대 날 미워하는 우리부서 조교들 ㅡㅡ 내 눈사람 막 발로차고...

 

신세경닮은 유아조교가 내눈사람을 보는걸 보니... 아 내 심장이 멈출거같아 왠지

이뿌듯한느낌... 아 눈사람 만들길 잘햇다...><

 

하루 지난 눈사람 ... 마니 수척해짐...

 

 

 

악플도 좋으니 리플좀 달아주세요 ^ㅡ ^  리플 보는 재미 솔솔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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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부터 눈이 많이 내려 출근길 힘드셧죠~? ㅎ

 

ㅋㅋㅋ 문득 눈사람이 만들고 싶퍼졌어요 .... ㅋㅋ

 

장갑이 없어서 목장갑끼고.. ㅋ

 

 

 

 

 

 유아조교님이 삔이랑 팔 만들고가셧네요 ...유아조교님 엄청예뿌게생김..

처음 봣을때 신세경인줄 알았써요 ...☞☜..

 

 

 

모두들 새해 복 마니받으세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