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으헉....22살된 처자입니다..톡에 올라온 글 중에 양평에 있는 펜션에 갔다가 낚인글보고몇일 전 제가 겪어던 일이 생각나더군여, 그래서 올려봅니다! 음.......정확히 일주일전이군여저는 하숙집에서 생활하는 대학생입니다.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학구열로 계절학기를 들으러상큼하게 고고싱하려는데......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더군여 "여보세요?" "야, XXX(제이름) 너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갔지?" 수화기 너머로 다짜고짜 화내는 아줌마의 목소리에 아침부터 깜놀했숨다..그래서 저는 무슨말이냐며 이야기를 하려는데, 제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계속해서 자기 할만한 하시더군여.. "야, 니 지금 당장 XX원룸앞으로 나와. 존말할때 나와!!!!" 이런식으로 완전 화내면서 나오라고 소리치시는겁니다.당황스럽기도 하고, 아침부터 이게 웬일인가 싶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XX원룸....으로 가려는데, 그 원룸이 전 어딘지도 모릅니다-_-;;;;;;;;; 더군다나 전 쓰레기불법투기를 한적이 한번도 없구요저희 하숙집은 쓰레기규격봉투에 쓰레기 다 담아서 대문앞에 놔두면하숙집 아줌마께서 몽당 모아서 치우시거든여.. 그 전날에도 쓰레기규격봉투에 제대로 담아서 대문앞에 놔둔 기억밖에 없는데,불법투기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죠 그러고 전 그냥 수업은 들어야하니깐-_-;학교로 갔습니다학교가는 중에도 또 전화가 오더군여 근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그아줌마가 어떻게 내 이름과 폰번호를 아냐 이겁니다!!전 첫번째로 그게 가장 기분이 나빴습니다.남의 개인정보를 안다는 자체가 찝찝햇단 말이죠... 어쨌든 이번에 전화와서는 더 대박이었습니다 "야!!야이 싸가지없는 년아,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고 해야지 어른한테 어디다 말대꾸를 해?! " "아니, 그게아니고...제가 버린적이 없는데 왜 사과를 하냐구요.." 전 잘못한게 없으니까 끝까지 안버렸다고 했습니다.언성을 계속 높이시면서 쌍욕을 하시는데...참나...아침부터 욕들어먹으니깐 진짜 기분 좋더군요-_- "야 니 벌금 10만원 물어야 되는거 아나?!니 지금 당장 안나오면 과태료10만원 부과다, 니 어느 원룸이야?!어?!니 지금 빨리나와 빨리나와 빨리나와!!!!!!!!!!!!!!!" 완전...미친X이 따로 없었습니다....전 이런 사실로 너무나 화내시는 그 아줌마가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이해가 안됏어요이렇게 화낼일도 아니구, 일단 자기 집앞에 버려서 화가난건 같은데..난 그런적이 없구...ㅜㅜㅜㅜㅜㅜㅜ 안나오면 과태료낸다고 협박하면서 지금당장 롸잇나우 나오라는데....하아..너무 어이가없어서 화도 안났습니다..싸가지없게 대한적도 없는데 싸가지없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그때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핑-돌더군여..그래서 강의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결국 하숙집아줌마한테 전화했습죠 흥분했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저의 자초지정을 설명했습니다.저의 사정을 들으신 아줌마의 이야기에 휴우.....정말 가관이다 싶었습니다 "그 아줌마 나 알어, 근데 그 아줌마 원래 그래~학생들 불법투기한거 신고해서그 신고비로 먹고사는 아줌마야. 근데 너한테 전화왔었다고?그 아줌마 전화번호 아줌마한테 말해줘, 내가 전화해볼게~" 하아...................이런 미친아줌마를 보았나....어디 돈이 없어서 가난한 대학생들의 돈을 뜯어먹고 삽니까?!와, 정말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근데 이 아줌마가 내가 그 하숙집에 산다는걸 알았는지, 울 하숙집아줌마 전화는절대 안받더라네요? 근데 더 어이없는 사실은, 그 날 그 미친아줌마가 우리하숙집 아줌마한테 LPG가스3통을 얻어가는 날이라서어차피 그아줌마가 우리집에 올꺼엿단 거죠-_-진짜 그지도 아니고.... 그러고 그 가스통은 몇일이 지나도 대문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그 아줌마도 쪽팔리는건 아는지 아까운 가스3통을 가지러오지 못하는겁니다 아오, 그냥 진짜....그러고 저한테도 더이상 전화가 오지 않았어요 이런일을 당하니 하숙집아줌마가 평소에 하던말이 그 순간 생각나더군여.. "이 주변 원룸촌에 주인들 집 몇채씩 가지고 있어, 근데 있는사람들이 더 해~" 평소엔 "아 네..."라며 흘려들었던 말이 진짜 가슴속 뼈저리게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진짜 돈이 없는사람도 아니면서.....돈 없는 대학생들한테 그런식으로... 제가 살고있는 원룸촌에 도둑고양이들이 많거든여?그 고양이들이 쓰레기봉투에서 음식냄새가 나면 다 뜯어서 헤쳐놔요... 근데...........그 아줌만 인간의 탈을 쓴 고양이라는 거죠..자기가 무슨 도둑고양이도 아니고 남의 쓰레기 뒤져서 영수증이며, 뭐 시켜먹으면 붙여오는 배달주소랑 전화번호 적어놓은 종이 찾아내서 전화로 협박하는...휴우.. 전 지은죄가 없어서 딱 잡아뗐지만...혹시나 한번이라도 불법투기한 학생이었다면 양심에 찔려서 아줌마가 나오라는 그자리에 갔을지도 모르겠네요...그걸 노리고 처음부터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불같이 화낸거겠죠.. 선배들한테 이얘길 하니까 어떤 선배도 그 원룸주인한테 당한적 있다고 하더군여전 몰랐는데 원룸에 오래살았던 선배들은 다 알고있더군여..영수증같은건 애초에 불태우거나 찢어서 버린다고 ㅠㅠㅠㅠ전 몰랐거든여 ㅠㅠㅠ처음 나가사는게 하숙집이구...해서...진짜 몰랏어요;;저도 그래서 이젠 저의 흔적이 남긴건 다 찢어서 버려요 혹시나 이글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 원룸에 살고있는 대학생여러부운...조심하셔요...조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정말 미친개한테 물릴뻔했어요 아까운 내 돈 ;;;;ㅠㅠㅠ흐엉~ 저의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4
돈없는 대학생들 쓰레기불법투기 신고비로 돈버는 원룸주인아줌마
안녕하세요, 올해 으헉....22살된 처자입니다..
톡에 올라온 글 중에 양평에 있는 펜션에 갔다가 낚인글보고
몇일 전 제가 겪어던 일이 생각나더군여, 그래서 올려봅니다!
음.......정확히 일주일전이군여
저는 하숙집에서 생활하는 대학생입니다.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학구열로 계절학기를 들으러
상큼하게 고고싱하려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더군여
"여보세요?"
"야, XXX(제이름) 너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갔지?"
수화기 너머로 다짜고짜 화내는 아줌마의 목소리에 아침부터 깜놀했숨다..
그래서 저는 무슨말이냐며 이야기를 하려는데, 제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계속해서 자기 할만한 하시더군여..
"야, 니 지금 당장 XX원룸앞으로 나와. 존말할때 나와!!!!"
이런식으로 완전 화내면서 나오라고 소리치시는겁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침부터 이게 웬일인가 싶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XX원룸....으로 가려는데, 그 원룸이 전 어딘지도 모릅니다-_-;;;;;;;;;
더군다나 전 쓰레기불법투기를 한적이 한번도 없구요
저희 하숙집은 쓰레기규격봉투에 쓰레기 다 담아서 대문앞에 놔두면
하숙집 아줌마께서 몽당 모아서 치우시거든여..
그 전날에도 쓰레기규격봉투에 제대로 담아서 대문앞에 놔둔 기억밖에 없는데,
불법투기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죠
그러고 전 그냥 수업은 들어야하니깐-_-;학교로 갔습니다
학교가는 중에도 또 전화가 오더군여
근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그아줌마가 어떻게 내 이름과 폰번호를 아냐 이겁니다!!
전 첫번째로 그게 가장 기분이 나빴습니다.
남의 개인정보를 안다는 자체가 찝찝햇단 말이죠...
어쨌든 이번에 전화와서는 더 대박이었습니다
"야!!야이 싸가지없는 년아,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고 해야지
어른한테 어디다 말대꾸를 해?! "
"아니, 그게아니고...제가 버린적이 없는데 왜 사과를 하냐구요.."
전 잘못한게 없으니까 끝까지 안버렸다고 했습니다.
언성을 계속 높이시면서 쌍욕을 하시는데...참나...
아침부터 욕들어먹으니깐 진짜 기분 좋더군요-_-
"야 니 벌금 10만원 물어야 되는거 아나?!니 지금 당장 안나오면 과태료10만원 부과다, 니 어느 원룸이야?!어?!니 지금 빨리나와 빨리나와 빨리나와!!!!!!!!!!!!!!!"
완전...
미친X이 따로 없었습니다....
전 이런 사실로 너무나 화내시는 그 아줌마가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이해가 안됏어요이렇게 화낼일도 아니구, 일단 자기 집앞에 버려서 화가난건 같은데..
난 그런적이 없구...ㅜㅜㅜㅜㅜㅜㅜ
안나오면 과태료낸다고 협박하면서 지금당장 롸잇나우 나오라는데....하아..
너무 어이가없어서 화도 안났습니다..
싸가지없게 대한적도 없는데 싸가지없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그때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핑-돌더군여..
그래서 강의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결국 하숙집아줌마한테 전화했습죠
흥분했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저의 자초지정을 설명했습니다.
저의 사정을 들으신 아줌마의 이야기에 휴우.....정말 가관이다 싶었습니다
"그 아줌마 나 알어, 근데 그 아줌마 원래 그래~학생들 불법투기한거 신고해서
그 신고비로 먹고사는 아줌마야. 근데 너한테 전화왔었다고?
그 아줌마 전화번호 아줌마한테 말해줘, 내가 전화해볼게~"
하아...................
이런 미친아줌마를 보았나....
어디 돈이 없어서 가난한 대학생들의 돈을 뜯어먹고 삽니까?!
와, 정말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근데 이 아줌마가 내가 그 하숙집에 산다는걸 알았는지, 울 하숙집아줌마 전화는
절대 안받더라네요?
근데 더 어이없는 사실은,
그 날 그 미친아줌마가 우리하숙집 아줌마한테 LPG가스3통을 얻어가는 날이라서
어차피 그아줌마가 우리집에 올꺼엿단 거죠-_-
진짜 그지도 아니고....
그러고 그 가스통은 몇일이 지나도 대문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아줌마도 쪽팔리는건 아는지 아까운 가스3통을 가지러오지 못하는겁니다
아오, 그냥 진짜....
그러고 저한테도 더이상 전화가 오지 않았어요
이런일을 당하니 하숙집아줌마가 평소에 하던말이 그 순간 생각나더군여..
"이 주변 원룸촌에 주인들 집 몇채씩 가지고 있어, 근데 있는사람들이 더 해~"
평소엔 "아 네..."라며 흘려들었던 말이 진짜 가슴속 뼈저리게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진짜 돈이 없는사람도 아니면서.....
돈 없는 대학생들한테 그런식으로...
제가 살고있는 원룸촌에 도둑고양이들이 많거든여?
그 고양이들이 쓰레기봉투에서 음식냄새가 나면 다 뜯어서 헤쳐놔요...
근데...........
그 아줌만 인간의 탈을 쓴 고양이라는 거죠..
자기가 무슨 도둑고양이도 아니고 남의 쓰레기 뒤져서 영수증이며, 뭐 시켜먹으면 붙여오는 배달주소랑 전화번호 적어놓은 종이 찾아내서 전화로 협박하는...휴우..
전 지은죄가 없어서 딱 잡아뗐지만...
혹시나 한번이라도 불법투기한 학생이었다면 양심에 찔려서
아줌마가 나오라는 그자리에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걸 노리고 처음부터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불같이 화낸거겠죠..
선배들한테 이얘길 하니까 어떤 선배도 그 원룸주인한테 당한적 있다고 하더군여
전 몰랐는데 원룸에 오래살았던 선배들은 다 알고있더군여..
영수증같은건 애초에 불태우거나 찢어서 버린다고 ㅠㅠㅠㅠ
전 몰랐거든여 ㅠㅠㅠ처음 나가사는게 하숙집이구...해서...진짜 몰랏어요;;
저도 그래서 이젠 저의 흔적이 남긴건 다 찢어서 버려요
혹시나 이글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 원룸에 살고있는 대학생여러부운...
조심하셔요...조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정말 미친개한테 물릴뻔했어요 아까운 내 돈 ;;;;ㅠㅠㅠ
흐엉~
저의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