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이어리 스토리!

백곰2010.01.04
조회166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은 아니고 가끔 톡보다가 킥킥대던

오늘은 눈이와서 못나간다는 핑계를 대고 위안삼고잇는 24살 남자에요 ㅋㅋㅋㅋ

오늘 할일없이 보고있다가 애들한테 쪼꼼 인기조은 제 다이어리 스토리를

쪼꼼 보여주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일없어서 이러는건아니고요

저바쁜남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이때 핸드폰 물에 빠졋을때구요 ㅋㅋ

 

2009.07.31 금 22:53

 

오늘 운동을 끝난 후 손빨래를 하려고

 

운동할때 입었던걸 넣어놨따.

 

오늘따라 손빨래가 하고싶었다...........

 

기분좋게 샤워 끈내고 손빨래를 하려고

 

노래틀어놓고하려고 핸드폰을 찾았다..........

 

찾을수가 없었다...............

 

네이버에 찾아봐도 없다..........

 

요리조리 찾아봐도없다..................

 

저나를해바도 안받는다..................

 

정말 애타게 찾았다...........

 

옷이 한부분이 딱딱햇따..............

 

핸드폰은.........휴가가 가고싶었던걸까

 

물을 좋아하긴 녀석....참..........

 

8 45.....................넌 2년 노예자나...........어쩌지?^^

 

급한대로 심폐소생 선풍기술과 드라이기술을 써줬다..

 

꼭 이겨내고 살아놔야대 알았지?

 

오늘난 소중한 친구 한명을 잃은것같다...

 

라이언일병처럼 못구해줘서 미안해

 

이건 설사병걸렸을때 ㅋㅋ

2009.08.20 목 09:14

 

 

난요새 며칠동안

 

자신과의 싸움을했다..

 

변기에 앉으면 처음엔 폭포소리가 나다가

 

개울가에 물 흐르는 소리가 낫다.........

 

난 오줌싸려고 앉은게 아닌데

 

오줌싸는소리가난다.............

 

내안에 강이있나보다.............

 

요새 아나콘다와 얘기해본지 오래됬다..

 

아나콘다가 보고싶다

 

돌아와 아나콘다....내 안에 너있고시퍼

 

음 그담엔 수영 이야기 2개 ㅋㅋㅋ 배영사건과 엄마팬티사건

 

 

2009.09.03 목 17:09

내 수영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내가 수영다닌지도 어엿 한달이되었어.

 

자유형으로 우윳빛깔 돌고래같이

 

유유자적하게

 

구름에 달가듯 가는 나그네처럼

 

왓다갓다할땐 잭스패로우가된 기분이였어

 

하지만 패배의날은 다시 내게 찾아왔지

 

난 오늘 패배자였어.

 

나는 배영에 약한놈이였던거야..........

 

몸에힘빼고 드러누워서 발차면된뎃는데

 

내몸은 타이타닉처럼 가라앉고 말았지........

 

아무리해봐도 안되..............

 

결국 난 오늘 패배했어

 

물먹은 하마가 됬지

 

그래도 난 옷장에 들어가지않을꺼야

 

두고봐.

 

내일은 배에 점찍고 수영장 가줄꺼야

 

 

2009.09.13 일 23:52

 

 

 

 

내가 수영을 가기위해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5시야

 

그때는 엄청 깜깜하지.

 

엄청까매!!!!!!!!!!! 내똥보다도더

 

암튼 그때 인나서 부시시 베란다가서

 

내가 말려둘려고 널어논 수영팬티와 수영모를챙겨

 

그리고 수건도챙기고 그리고나서 자전거를타고

 

20분걸려서 갔지 비장한맘으로

 

카운터에서 신종플루대비 온도재는것도 시크하게

 

통과해줬어 난 건강한 남자니깐

 

글고 결전을 앞둔 전사처럼 사물함에 옷을벗고

 

갈아입고있었지.........빨가벗고

 

수영팬티를입고 수영모를쓰려고하는데.............

 

몬가 이상한거야 ......... 이건..................

 

엄마의 검은팬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ㅅㅂ.........................

 

결국 난........ 팬티를 뒤집어쓰고 수영할 용기까진 없었어...

 

집에 패배자처럼 다시 자전거를 타고돌아왔지...................

 

엄마..........검은팬티 입지마여...................

 

그담은 최배달따라하기사건ㅋㅋ

2009.10.28 수 08:26

 

오랜만이야. 일기 한번 써볼게.

 

어제 밤에 피자를먹었어.

 

배가 더부룩해서 새벽2시까지 자신과의싸움을하다가

 

잠들시간을 놓쳣어.

 

소화될때까지 겜한판하기로햇는데

 

아침6시반이된거야..

 

이러케된거. 아침 산의 시크한 공기를 마시기로 결정했어.

 

산 가니깐 또 느린건 답답한거지

 

뛰었어. 미친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산짐승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잠깐 쉴때 나무를 봣는데.

 

나무에 썩지말라고 천같은걸 둘러놨는데....

 

최배달이 생각났어...........

 

나무의 유혹이 시작되더라고......

 

그래서 발차기 한대쳣는데 꿈쩍안하는거야

 

몇대더 때렷지 때릴땐 조앗는데 

 

곧 자연의 위대함을 깨달았어. 나무형이 쎄다는것도

 

내려오는데 어느새부턴가 난 절뚝이가되잇엇어.

 

절뚝절뚝 그러케 다리질질끌면서 집오다가

 

학교가는중인 고딩들을 본거지.......

 

그래서 나는 아침조깅을하는 시크남이되기위해

 

아픔을 참고 엣지있게 뛰었어 후드뒤집어쓰고

 

이어폰 끼고. 그러케 힘들게 집에 도착햇는데

 

이봉주형님이생각났어.

 

난이제부터 친환경주의자야 자연과친하게지낼래

 

유엔에 취직할지도모르겠네

 

아침 일기 끝

음이건 2012 영화사건2009.11.17 화 00:24

2012년

 

영화를봤따. 정말 오랜만에.

 

일요일날

 

남자셋이서봤다.........

 

꾹참고봤다

 

인내를가지고 보는데

 

뒤에 20대중반커플이 있었다.

 

여자는 더빙배우였다..........

 

영화속 주인공이 위험에 처할때마다

 

그녀는 혼신의힘을다해 외쳤다.

 

안되! 피해! 죽으면안되!

 

그녀의더빙은 열기가 식을줄몰랐다.

 

근데 더 대박인건

 

남자였다..............

 

그놈은 액션배우였다.........

 

급박한상황에서 차가 움직이거나

 

비행기 조종할때마다

 

내 뒷자석을 발로 밟앗다...........

 

지가 조종을 하고잇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참았다... 남자셋이서 영화보러왓는데

 

트러블을 일으키긴싫엇다......

 

하지만 마지막 하이라이트

 

ㅈㄴ큰 함선움직일때

 

그자식은 강하게 엑셀을 밟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액션배우한테 뒤돌아서

 

뭐라고했다........

 

사인해달라고할껄

 

영화관밖에나와서 걔네 마주쳣는데

 

걔네는 우릴피햇다

 

칸영화제에 나올거같다 개네

 

역시 남자끼리 영활보면 재수가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최근 김셰프 떡만두국사건 2010.01.03 일 14:29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내요리얘기를해볼까해

 

오늘 이른시간1시에 인나게되엇어. 집엔아무도없었지

 

서프라이즈도 끈나잇엇고 비디오여행은 떠나잇엇지.

 

배고픈나는 일요일의 숙명 짜파게티요리사가 되볼까생각햇지만

 

실수로 어제 짜파게티요리사가 되버린거야.............

 

마침 티비에서 에드워드권의 예스 셰프를 보고잇엇어난.....

 

그래서 겁없이 장남인생23년떡만두국 끓이기에 도전을 하게됬지...

 

주어들은게잇어서 맹물로 끓이는거보단 육수로끓이는게

 

맛있다는걸 알고있엇어..... 냉동실에 육수 얼려논 봉지가

 

있는거야!!!!!!!!!!!!!!olleh 그래도 현명한나는 엄마한테 저나를해서

 

물어봤어. 이게 그 육수가 맞냐고 엄마는 댓츠오키 먹으셈 햇어..

 

그래서 끓엿지 열심히 . 소고기도 넣고 파도넣고 마늘도넣고

 

만두랑 떡이랑 다시다도넣고 후추도넣고 소금도넣고 완벽해보엿어

 

계란도 간지나게 풀어해쳣어.

 

완벽햇어 맛을 의심치안았찌....

 

그래서 인제 내가 조아하는 UFC를 보면서 김치를갖다놓고

 

먹는데............................ ㅆㅃ 설탕물맛이나는거야?

 

이상한데 하고 다시먹어봣어................쉣.....................

 

내가 달콤한남자이긴하지만 달콤한 떡만두국이되버린거야........

 

아까워서 억지로 참고 다먹엇어......토를참으면서

 

다먹엇을때 엄마가들어오더라? 엄마한테물엇어......육수맞냐고

 

엄마가..........그걸로모햇는데? 그거 갈비잴때 쓸라고 얼려둔

 

배갈아논건데? 배갈아논거..........배,,,,,,...................

 

난엄마한테

 

속사포랩으로 화를냇어 상처를치료해달라고 하지만엄마는

 

배는 몸에좋은거야 너 몸에 좋은거 먹엇네 키키키 이러더라......

 

엄마 밥에 생강을 넣어놀거야..........몸에좋은생강을

 

유기농으로 길른 생강을 빻아서밥에 섞어놓을거야 엄마건강을위해

 

신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오늘 에드워드권도 놀랄 신세계음식을 만들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드워드권이 먹으면 하이킥을 날리겟지 자격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만쓸게 난중에 떡만두국먹고싶으면 연락해^^

 

 

 

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 몇개 올려놨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 읽은사람잇음 대박이겟네요

요새 알바를 안해 백수가되어 집에 쳐박혀 곰이되가고잇는 남자의 슬픈 다이어리 스페셜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