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有]첫사회생활 20살되기 3일전에 사기?당했어요

김택용급견제2010.01.04
조회80,132

오옷!!!!!!!!!해드라인에 떳네요! 감사합니다ㅠㅠ

1월5일날 아침일찍 찾아가서 옆집 세탁소아저씨와 부모님의 도움으로 2시간정도만에 돈을받았어요! 첨에 한명은 4만원주시면서 2만원 나중에 준다고 하셔서 뜨끔!했지만

몇시간뒤에 또 찾아가니까 2만원도 주셨어요 ! 돈 잘받아서 다행이네요^^;

  

참! 그리고 저 사진들ㅠㅠㅠㅠ쉬는시간에 찍은겁니다..일 할땐 핸드폰 꺼내지도않았어요! 1~2번째 사진은 일 마무리하고 아저씨들이 내려가자고해서 그때 찍은거구요

마지막사진은 점심시간에 차안에 잇기 답답해서 나와서 시간떄우다가 찍은거구요!오해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 진짜열심히햇습니다!

 

무튼! 이제 갓20살되는 저희 한테 충고해주신 형님들 감사드리구요!(명심하겠습니다)

저희 또래인분들!!!!!힘내시고 대학가서 모두다 열심히하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해福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돈 때이는 일없으시길^^;

 

(해드라인 된 기념으로 싸이공개좀^^;)

http://www.cyworld.com/0305222  <-글쓴이싸이 by김택용급견제(외모는절대아님

ㅠㅠㅠㅠ)사진속 팬티의 주인공입니다..ㅠㅠㅠ휴.............

http://www.cyworld.com/2jjooo <- 사진속 마스크의 주인공! 와 인기폭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sus1206 <-마지막 사진 셀카의 주인공 ( 한양대 합격한 명문대생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01098426 <- 일같이 하진않았지만 글쓸때 같이 잇던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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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살고있는 이제 갖 20살이 된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랑 친구2명에서 학교 방학도했겟다 집에서 잉여짓하기싫어서 용돈도 벌겸 동네의 XX인력소라는 곳에서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에서 친구들과 밤샘을하면서 새벽 6시쯤에 XX인력소로 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2월29일 날씨 엄청무척매우추웠습니다.바람도많이불고ㅠㅠ

<-인력소 도착후 대기中

 

잠시후

 

 

일을 나가라 하셔서 차를 타고 30분?정도 걸리니까 도착했어요

진짜 거긴 주변이 산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 더럽게 추웠습니다ㅡㅡ....와 진짜추움

그렇게 7시쯤부터 일을시작했는데 첨엔 교통정리를 시키시더군요.그래서 아 편하겠구나 하고 기분좋게 일을시작했는데..와진짜 너무춰웠습니다 정말 손,발이 다 얼어붙어서

동상이 걸릴정도로...엄청나게추웠어요 바람도 엄청나게 많이불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추위속에서 몇시간을 덜덜떤건지...그렇게 12시에 점심시간이되어서 밥을먹겟구나 했는데 그냥 차안에서 빵이랑 캔커피 하나 주더군요....와 너무하다싶었습니다ㅠㅠㅠㅠ

그곳엔 정이란게 없나봅니다. 남은거 챙겨주시지도않구요 그냥 자기것만 챙겨먹고 아무 말도 이야기도 오가는것이없엇어요. 덩달아 우리도 기죽어서 그냥 조용히 앉아있기만.....휴..

 

밥같지도않은 밥을 먹었다치고 또 다시 일을시작했습니다.이번엔 각 공사장을 대려다주시면서 여기서 일을 하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무거운것 들어다 나르고 심부름하고 도와달라는거 도와주고 그렇게 나름 열심히 일하고있엇습니다.그런데 거기서 일하던 아저씨가 주변정리좀하라고 해서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줍고있는데 뭔 욕을그렇게하시는지ㅡㅡ..무슨 일도 안가르쳐주시고 저희보곤 "말조카못알아듣네 씨xx들이"

이러시더라구요.어이없어서 뭘 버리고 뭘 모으라는건지 알려주시지도않고 대뜸 욕만하더라구요...

 

 

그렇게 정말 힘들게 일하고 나니까 5시가쪼금 넘더라구요. 원랜 6시까지였는데 일을 생각보다 일찍끝냈어요.그래서 아저씨들이 쉬고있으라고해서 쉬고있는데 김차장?이라고 불리시는분이 오셨어요 그래서 다들 그분한테로 걸어갔죠.저희는 정말 아저씨들이 안전모를 반납하시길래 "아 일끝낫구나"하고 뒤에서 따라가면서 안전모를 벗을려고 하고있엇어요.근데 갑자기 그 분이 쌍욕을하시면서...학생들이라고 일 그따그로 할라하냐고 집갈생각만하냐고 막 뭐라하시는거에요ㅡㅡ..와 어이없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그분께서 시키는일 마무리다하고 이제 반납하라해서 안전모 반납하고..3명이서 갔는데 2명은 같이일하고 1명은 딴곳에서 일했는데요 그분이 태워오기로하셨는데 그냥 오신거에요..

그래서 저희가 "저 친구 한명 안태우고오신것같은데요" 그 소리 들으시더니 갑자기 또 쌍욕을 하시더니 자기가 까먹은줄아냐면서 막 뭐라고 하시는겁니다. 와 정말 화났어요

 

 

그렇게 그냥 니 잘났다 속으로 외치면서 인력소 차를 타고 다시 저희가 살던곳으로왔죠

그래서 저희끼리 나름 일끝나니까 뿌듯하기도하고 돈받을때 기분이 정말 좋을것같다면서 서로 얘기하면서 인력소로갔죠.........휴 그런데 기대햇던것과는 다르게 돈은 12월31일날 주신다고 그때 오시라는겁니다.그래서 뭔가 찝찝하지만 알겟다고하고 집으로갔죠

 

 

31일이되어서 친구들과 같이 돈을받으러가니까 문이닫혀있더라구요..(이떄부터 불안감)그래서 전화도 걸고 옆에 있는 아저씨들께 여쭤보고 막 그랬는데도 전화도 안받고

아저씨들도 원래 거긴 돈 잘안주기로 유명하다고 막 그러시더라구요..정말 화났습니다

추운데 잔소리들어가면서 나름대로 열심히일했는데..학생한테 일당6만원주기싫어서그런다는게...엄청화가나더군요...일단 내일오기로 하고 집으로 갔죠. 그런데 제가 그날 밤 11시쯤에 볼일이 있어서 그쪽 근처를 지나는데 불이 켜져있는거에요 그래서 잽싸게 올라갔죠...제가 일당 받으러왔다니까 그분이 "아 이름이뭐지? 1월5일날와 지금 돈없어"이러는거에요...아진짜 제가 그래서 "아 그냥 오늘 주시면안되요?오늘주시기로하셨잖아요"이러니까 "지금있으면 줬지 임마 잔고 정리안되서 돈없으니 그때와"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걍 나왔죠....근데 주변에 어른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노동부에 신고하시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1월5일날 안주시면 노동부에 신고하려구요..

 

 

 

아 정말 20살이 되기전에 용돈벌이겸 아르바이트라고생각하고 막노동이라는걸했는데

너무 춥고 힘들고 정말 할께못된다는걸 느꼇어요 사람들 정도없고 대화도없고...

무튼 너무 힘들게 고생했는데 학생돈은 왠만하면 안때먹으셨으며좋겠어요^^;;;;ㅠㅠㅠ

 

긴글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첫번째사진에 근로자 휴게실내부는구경도못함....옷도 다 더러워지고 정말 날씨도 거지같고 몸은 개힘들고..정말 죽을뻔한날입니다. 노가다 경험삼아 하시는분들 특히 학생은 돈받기도힘들고 일도 엄청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