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B스키장 원래 이런덴 식기도구 확인도 안하나봐여^^;;;

qkwmf2010.01.05
조회211

3일~4일 해서 이제 군대가는 친구랑 함께

스키장을 다녀왓습니다. 다른곳에 가고싶었지만

멀고 돈도 얼마 없고 서울 근교의 포천에 B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4시반에 스키가 끝나지만 피곤하고 뭐 얘기하고 먹고 이럴겸 해서

하루치 숙박을 예약했습니다..ㅡㅡ;;;

 

뭐 시설이야 솔직히 그랬지만...

경악했던건 최악의 식기도구...

 

뭐좀 자르려 했는데 가위에 뭐가 묻어있더라구요...그려려니 하고 씻고 자르고

냄비에 라면을 끓일려 할려는 차에...

 

우연히 본 숟가락... 일회용품을 모두 챙겨갔지만 ㅡㅡ;;;

기분이 여기서 부터 잡치기 시작했어요

 

더욱 놀란건 냄비...라면 끓여 먹을려고 봤더니 오 마이 갓...

제가 아웃x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1년정도 일했어요...

근데 깜짝놀란게 만약 매장서 음식에 머리카락이나 뭐가 있어서

손님한테 나가서 손님들이 뭐라하면 다음번엔 다시 할때 진짜

신경 많이 쓰고 일일이 다 확인하고 그러거든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프론트에 전화를 해서 12시부터 2시까지 보통 다 청소하고 확인하고

그러는줄 아는데 왜 이러냐고 하니까 와서 확인을 한다고 하더군요

오더니 죄송하다고 바꿔드린다고 하고 가더니...

냄비랑 수저세트를 바꿔주더군요...

근데 보통 이렇게 컴플레인 걸면 새로 갔다 주는건 깨끗한 상태로 주는거 아닌가요??

 

 

 

 

 

 

 

 

 

 

두번째 온 냄비에서 이런게 있더라구요... 걍 자포자기 하구

저희가 다 설거지 하고 대충 썻답니다...

 

물론 하나하나 더러운거 따진 저희도 그랬지만...

그 청소시간에 이런거 하나 확인도 못하고 컴플레인을 걸어도 제대로 된거

하나 못챙겨주는 직원도 이상하지 않나요?? 무튼 기분좋게 갔는데

잡쳐서 온거 같아서 써요 ㅠㅠㅠ

제가 알기론 여긴 서울이랑 가까워서 새벽권 끊고 아침에 출근하는분들이 많다 하던데

여긴 숙박은 정말 최악인거 같아요...ㅡㅡ;;;

정말 다신 가기 싫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