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인간에게 왔고(물론 인간은 개의 사냥능력, 발달한 후각과 청각 등이 유용해서 개를 길렀을 것) 인간에게 평생을 바치고 사랑을 원하게 됩니다.
인간을 위해 사냥하고, 인간을 위해 달리고(그레이 하운드), 공항에서 검역을 하고(코카 스파니엘), 맹인을 안내하고, 사람들의 청각을 도와주고.. 한 평생 인간을 위해 살아가는 개들이 많습니다.
또한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우울증을 심하게 앓으셔서 삶에 대한 의욕이 없으셨던 아주머니께서
강아지를 키우신 후에 굉장히 좋아지셨단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씻기지 않으면 냄새고 나고, 털 알레르기가 있을 수도 있으고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렸을 때 귀엽다고..호기심에 키우고 나중에 너무 커버렸다고, 병에 걸렸다고, 이젠 더 이상 키울 상황이 아니라고 버리는 일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특히 섬에 버리면 강아지가 쫓아오지 못하니까 섬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유기견들도 사람들과 똑같이 아파하고 그 충격에서 잘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진有) 퓨마와 싸워 주인을 구한 애완견을 보고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 보고 있는 이제 20+3살의 대학생 여자입니다!
어제 퓨마와 싸워서 11살 소년을 구한 애완견이라는 기사를 보고
강아지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 쓰는거라 두근두근하답니다 ㅠ
각설하고
강아지를 1년 반 정도 키우고 난 지금 저의 전반적인 생각은 이러하답니다
음..제가 사람들에 대해 상처를 받거나
힘들때나 우울해서 울고 싶을 때
외로워서 견딜 수 없을 때
겁이 나서 두려워하고 있을 때
제 곁에 있어주었던 건 다름 아닌 우리 강아지들이었기 때문에
너무 고마운 존재라는 거랍니다.
그럴때면, 차라리 사람들보다 낫다..배신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며 그들에게 고마워했습니다.
저를 항상 한없이 믿어주고 제 곁에 있어준단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사진으로 우선 보여드릴게요.
제가 가장 가장 사랑하는 앙꼬 보여드릴게요~
우리 앙꼬 처음 왔을 때에요. 작년 7-8월쯤?
앙꼬 없는 찐빵은 의미가 없듯 우리에게 앙꼬 없이는 삶에 의미가 없다고
앙꼬라고 지었습니다. 색깔도 앙꼬 같지요?
정말 다른 아이들보다 유난히 작아서 집에서 막 어딨는지도 모르게 밟히기도 하고..ㅠ
처음 키우는 강아지였는데...
처음에 막 ..항문인가 대장쪽이 안 좋아서
직접 손으로 그 쪽을 짜야 하고..많이 아파서 맨날 병원에 있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 때는 얼마 살지 못 할거라고 원장님이 그러셔서
얼마나 우울했었는지..
이건 한 4개월 쯤이에요. 점점 크고 있죠?
먹는 걸 엄청 좋아하고 계속 치료를 해서
금방 이렇게 클 수 있었어요.
이건 그리고 1년 후 정도입니다. 6개월 이후부터는 다 자라서
몸무게만 조금 왔다 갔다 합니다.
참, 보면서 우리 앙꼬 너무 대견하단 생각 듭니다.
동물병원 가면 원장님도 간호사 언니들도 앙꼬 맞냐고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합니다.
겁도 엄청 많고, 너무너무 활발하고, 사람을 너무나 잘 따릅니다.
먹는 것 좋아하고, 산책 좋아하고, 눈치도 빠르고,장난도 많고,주인도 잘 따르고..
아무래도 제가 처음 기르는 강아지였고..
애기였을 때 너무 아파서 오래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했었던 터라
마음이 짠하면서 우리 앙꼬 나중에 없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밤에 울 정도로
정도 많이 들었고 걱정이 앞서고 제가 의지를 많이 합니다.
앙꼬 없으면 너무 허전하고 외롭답니다.
다큐프라임 <개와 인간>편을 보면
개는 아주 오래전에 늑대처럼 살았을 거라고 합니다. 사냥을 하면서...
하지만 강한 동물들에 의해 굶는 날이 많았고,
야생에 비해 먹을 것이 많았던 인간 세계는 그야말로 천국이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에게 왔고(물론 인간은 개의 사냥능력, 발달한 후각과 청각 등이 유용해서 개를 길렀을 것) 인간에게 평생을 바치고 사랑을 원하게 됩니다.
인간을 위해 사냥하고, 인간을 위해 달리고(그레이 하운드), 공항에서 검역을 하고(코카 스파니엘), 맹인을 안내하고, 사람들의 청각을 도와주고.. 한 평생 인간을 위해 살아가는 개들이 많습니다.
또한 예전에 어떤 다큐에서
우울증을 심하게 앓으셔서 삶에 대한 의욕이 없으셨던 아주머니께서
강아지를 키우신 후에 굉장히 좋아지셨단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씻기지 않으면 냄새고 나고, 털 알레르기가 있을 수도 있으고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렸을 때 귀엽다고..호기심에 키우고 나중에 너무 커버렸다고, 병에 걸렸다고, 이젠 더 이상 키울 상황이 아니라고 버리는 일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특히 섬에 버리면 강아지가 쫓아오지 못하니까 섬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유기견들도 사람들과 똑같이 아파하고 그 충격에서 잘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행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을 어떻게 정리해야하지...
음..
아무튼
앙꼬야 사랑해..오래오래 함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