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제마는 조선 말기에 함흥의 명문 집안의 얼자로 태어났다.얼자는 서자보다 아래 계급으로 기생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말한다.하지만 어려서부터 뛰어난 학문 실력과 무예 실력으로 할아버지에게 신뢰를 얻어 적자로 키워지게 된다.과거에 합격했으나 자라는 신분이 발각나 쫓기는 몸이 된다.만주로 도망을가서 마을을 세우다 대원군이 정권을 잡고 서자, 얼자 구별없이 과거를 봐도 된다는 말을 듣고 다시 돌아온다.뛰어난 무예 실력으로 왕궁을 호위하는 별선군관을 하고 있을 무렵, 박영효, 김옥균 등의 갑신정변이 일어났을때 고종을 업고 피신 시켜 그 공으로 진해 현감으로 가게 된다.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 수만의 농민들이 일본군에게 죽고 다치자 그곳을 따라다니며 병자를 치료하기도 했다.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 아관파천 등등 조선말기 급변의 시대를 살면서 의원으로 또, 무반으로 살다간 인물이었다.나중에는 명성황후시해를 계획한 오카모토 유노스케를 잡으러 만주까지 쫓아가 죽게만든다.편작, 화타에서와는 다르게 의원 이제마보다는 무인 이제마에 대한 내용이 더 많이 나오는거 같다. 1)이름의 유래할아버지 이충원의 꿈에 제주도 용마를 보고 손자가 와서 제마(濟馬)라 지었다. --------------------------------------------------허준에게서 느끼는 감동이랄까... 역사소설책은 좀처럼 마음에 와닿지 않는 책이다.. 방에 뒹굴러 다니기에 어제부터 읽어가고 있다... 허구인가 사실인가.. 눈을 떼지 못하고 읽어 가고 있는책. 2010년1월3일. 올해 처음 나와 시작하는책이다. ----------------------------------------------솔직히 역사책속의 시대적 배경은 아무리 이해해도 국사에대해 나몰라라했던 난 일자무식이다.. 뒷부분에 대원군과 명성왕후 대립관계가 나오면서 눈에 쏙 들어오고 머릿속에 광경들이 펼쳐지면서 그려지는것이 재미가 쏠쏠하더라... 김기석과 이제마의 대화중... 바람의 기세가 나뭇잎을 움직이면 그 바람은 10리밖에서 오는것이고 바람이 나뭇가지를 움직이면 그 바람은 100리 밖에서 오는것입니다.바람이 나무를 흔들면 그 바람은 200리 밖에서 오는것이고 나뭇잎을 떨구면 300리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바람이 나뭇가지를 꺾을 정도로 사나우면 500리밖에서 오는것이고 모래와 자갈을 날리면 1000리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 거목을 뽑아버리는 돌풍은 한나절에 5000리를 달리고 하루에 10000리를 달립니다. 바람에도 그렇게 종류가 많은가?지붕을 날려버리고 나무를 부러뜨리는 바람을 노풍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허물과 사악함을 드러내는것이지요.제마의 말은 비리만을 일삼고 있는 사대부들을 통렬하게 비난하는 소리였다. 바람의 종류가얼마나 있나?모래를 날리게 하고 돌을 움직이게 하는 바람은 광풍이라고 합니다. 이런 바람이 불면 사람들의 방종과 방일을 경계해야합니다. 바람이 살을 에는 듯이 차갑고 사람의 피부를 파고드는 듯 한 것은 살풍이라고 부르는데 형법이 사나워 많은 백성들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병인박해를 이르는 것이로군... ----------- 나도 이런 강직하고 청렴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수광의 신의 이제마
그런 이제마는 조선 말기에 함흥의 명문 집안의 얼자로 태어났다.
얼자는 서자보다 아래 계급으로 기생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말한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뛰어난 학문 실력과 무예 실력으로 할아버지에게 신뢰를 얻어 적자로 키워지게 된다.
과거에 합격했으나 자라는 신분이 발각나 쫓기는 몸이 된다.
만주로 도망을가서 마을을 세우다 대원군이 정권을 잡고 서자, 얼자 구별없이 과거를 봐도 된다는 말을 듣고 다시 돌아온다.
뛰어난 무예 실력으로 왕궁을 호위하는 별선군관을 하고 있을 무렵, 박영효, 김옥균 등의 갑신정변이 일어났을때 고종을 업고 피신 시켜 그 공으로 진해 현감으로 가게 된다.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 수만의 농민들이 일본군에게 죽고 다치자 그곳을 따라다니며 병자를 치료하기도 했다.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 아관파천 등등 조선말기 급변의 시대를 살면서 의원으로 또, 무반으로 살다간 인물이었다.
나중에는 명성황후시해를 계획한 오카모토 유노스케를 잡으러 만주까지 쫓아가 죽게만든다.
편작, 화타에서와는 다르게 의원 이제마보다는 무인 이제마에 대한 내용이 더 많이 나오는거 같다.
1)이름의 유래
할아버지 이충원의 꿈에 제주도 용마를 보고 손자가 와서 제마(濟馬)라 지었다.
--------------------------------------------------
허준에게서 느끼는 감동이랄까...
역사소설책은 좀처럼 마음에 와닿지 않는 책이다..
방에 뒹굴러 다니기에 어제부터 읽어가고 있다...
허구인가 사실인가..
눈을 떼지 못하고 읽어 가고 있는책.
2010년1월3일. 올해 처음 나와 시작하는책이다.
----------------------------------------------
솔직히 역사책속의 시대적 배경은 아무리 이해해도 국사에대해 나몰라라했던 난 일자무식이다..
뒷부분에 대원군과 명성왕후 대립관계가 나오면서 눈에 쏙 들어오고 머릿속에 광경들이 펼쳐지면서 그려지는것이 재미가 쏠쏠하더라...
김기석과 이제마의 대화중...
바람의 기세가 나뭇잎을 움직이면 그 바람은 10리밖에서 오는것이고
바람이 나뭇가지를 움직이면 그 바람은 100리 밖에서 오는것입니다.
바람이 나무를 흔들면 그 바람은 200리 밖에서 오는것이고
나뭇잎을 떨구면 300리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
바람이 나뭇가지를 꺾을 정도로 사나우면 500리밖에서 오는것이고 모래와 자갈을 날리면 1000리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
거목을 뽑아버리는 돌풍은 한나절에 5000리를 달리고 하루에 10000리를 달립니다.
바람에도 그렇게 종류가 많은가?
지붕을 날려버리고 나무를 부러뜨리는 바람을 노풍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허물과 사악함을 드러내는것이지요.
제마의 말은 비리만을 일삼고 있는 사대부들을 통렬하게 비난하는 소리였다.
바람의 종류가얼마나 있나?
모래를 날리게 하고 돌을 움직이게 하는 바람은 광풍이라고 합니다.
이런 바람이 불면 사람들의 방종과 방일을 경계해야합니다.
바람이 살을 에는 듯이 차갑고 사람의 피부를 파고드는 듯 한 것은 살풍이라고 부르는데 형법이 사나워 많은 백성들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병인박해를 이르는 것이로군...
----------- 나도 이런 강직하고 청렴한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