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나 톡 됬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 톡됬어ㅜㅜㅜ!! 이 영광을 미쯔닉쿤에게 돌립니다 그리구여 역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ㅜ ㅜㅜㅜㅜ전 정말 닉쿤님이 저한테 사심 있어서 달라고 했다 생각안하거든요ㅜ.. 그냥 좀 제가 후질근? 하게 생기고 그래서 편히 생각하셨나봐요;ㅋㅋㅋㅋ 전 그냥 당황했을 뿐.. 그리고 훈남이 아니였더라도 그냥 드렸을거에요..ㅜㅜ 싸이공개:) www.cyworld.com/vanja 안녕하세요 스무살 먹은 여대생입니다. 오늘 정말.. 이십년살다가 정말 이렇게 황당한 일을 겪은 건 처음입니다..; 저는 매일 2호선을 타고 교대역 근처 미술학원을 다니는데요.. 아시다시피 오후 2시 에서 6시 사이엔 그냥 사람들 그리 많지 않고 띄엄띄엄 있잖아요. 그래서 늘 전 편하게 2호선을 타거든요. 오늘은 새 작품을 들어가는 날이라서 제 손에는 여러 짐들이 들려있었어요. 점심을 굶은 터라 미쯔 (아시죠? 초코렛맛나는 네모난 과자) 이거를 냠냠 하면서 지하철을 탔는데.. 저 앉은 뒤에 바로 어떤 대학생으로 보이는...? 이어폰을 한쪽귀에만 꽂은 한 남자가 앉더라구요. 옷은 그냥 그럭 저럭 티셔츠, 점퍼에 청바지 평범하게 입었는데 얼굴은 헉 소리날 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겼더라구요? 미쯔먹다말고 헤벌레 하고있는데 헐....... 제 바로 옆자리에 앉습디다. 속으로 Ohllehhhhhhhhhhh!!!!!!!!!!!!!!!!!!!!!!!!!!!!!!!!!!!!!!!!!!!!!!!!!!!!!!!!!!!!!!!!!!!!!!!!!!!!!!!!!!!!!!!!!!!!!!!! 조잡스러 보이는 이상한 재료를 들고 입에는 과자 부스러기가 묻고... 대부분히 예쁜아가씨들만 타는 2호선에서 저같은 사람은 처음봤는지 눈으로 힐끗 힐끗 쳐다보더라구요? 나는 그냥 대놓고 쳐다보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생각하니 쪽팔리는군요ㅜㅜㅜㅜㅜ 무슨 꼬맹이도 아니고 스무살 아가씨가 미쯔같은거나 먹고있고 ㅋㅋㅋ 앞 줄에 앉아계신 나이 좀 들어보이시는 언니들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와.. 이목구비가 약간 과장해서 요즘 한창 인기있는 닉쿤을 떠올리게 하더군옄ㅋ 어찌됬든. 이제 막 강남역을 지나서 교대역에서 내릴 준비를 하려고 슬금슬금 정리를 했죠. 들어야 할 짐이 많아서 열심히 짭짭거리던 미쯔는 잠시 옆에 놓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저기....이거 "안드실거에요?' "안드실거에요?" "안드실거에요" "안드실거에요?" 나한테 한 소린가..? 네.?? "미쯔안드실거냐고요." 손가락으로 반쯤남은 미쯔를 가르키는 훈남.;;;;;;;;;;;;;;;;;;;;;;;;;;; 순간 당황한 저. ㅜㅜ 먹을건데ㅜㅜㅜㅜ "네 안먹을거에요. 드세요..' ㅜㅜㅜㅜ ㅜㅜㅜ 말하기가 무섭게 바로 낚아 채가는 그사람;;;;;;;;;;;;;;;;;; 이건 뭐지..;;;;;;;;;;;;;; 일단 "미쯔"라는 과자 이름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그 사람이 참 독특하더군요;;; 요즘은 흔하지 않는 과자; 생전 처음 보는 사람.. 그것도 여자 ㅜㅜㅜㅜ 제가 너무 쉽게 보였나보져?ㅜㅜ 아무런 부끄럼 없이 스슴없이 달라는;ㅜㅜㅜㅜ 내리면서 앞줄에 앉은 언니들 ;; 벙찐 표정으로 지들끼리 수근수근;; 오늘 2호선에서 만난 제 미쯔 가져가신 남자분 .. 혹시 이거 보고 계시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처 당황해서 그냥 드렸지만 저 정말 어이 없었거든요 뭐 이런 퐝당한 일도 있답니까? .. 7
지하철에서 내 과자 뺏어 드신 남정네
헉!!!!!!!!!!!!!!!!!!!!!!!!!!!!!!!!!!!!!!!!!!!!!!!!!!!!!!!!!!!!!!!!!!!!!!!!!!!!!
나 톡 됬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 톡됬어ㅜㅜㅜ!!
이 영광을 미쯔닉쿤에게 돌립니다
그리구여 역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ㅜ ㅜㅜㅜㅜ전 정말 닉쿤님이 저한테 사심
있어서 달라고 했다 생각안하거든요ㅜ.. 그냥 좀 제가 후질근? 하게 생기고 그래서
편히 생각하셨나봐요;ㅋㅋㅋㅋ
전 그냥 당황했을 뿐.. 그리고 훈남이 아니였더라도 그냥 드렸을거에요..ㅜㅜ
싸이공개:)
www.cyworld.com/vanja
안녕하세요
스무살 먹은 여대생입니다.
오늘 정말..
이십년살다가 정말 이렇게 황당한 일을 겪은 건 처음입니다..;
저는 매일 2호선을 타고 교대역 근처 미술학원을 다니는데요..
아시다시피 오후 2시 에서 6시 사이엔 그냥 사람들 그리 많지 않고
띄엄띄엄 있잖아요.
그래서 늘 전 편하게 2호선을 타거든요.
오늘은 새 작품을 들어가는 날이라서 제 손에는 여러 짐들이 들려있었어요.
점심을 굶은 터라 미쯔 (아시죠? 초코렛맛나는 네모난 과자) 이거를 냠냠 하면서
지하철을 탔는데..
저 앉은 뒤에 바로
어떤 대학생으로 보이는...? 이어폰을 한쪽귀에만 꽂은 한 남자가 앉더라구요.
옷은 그냥 그럭 저럭 티셔츠, 점퍼에 청바지 평범하게 입었는데
얼굴은 헉 소리날 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겼더라구요?
미쯔먹다말고 헤벌레 하고있는데
헐.......
제 바로 옆자리에 앉습디다.
속으로 Ohllehhhhhhhhhhh!!!!!!!!!!!!!!!!!!!!!!!!!!!!!!!!!!!!!!!!!!!!
!!!!!!!!!!!!!!!!!!!!!!!!!!!!!!!!!!!!!!
!!!!!!!!!!!!!!
조잡스러 보이는 이상한 재료를 들고 입에는 과자 부스러기가 묻고...
대부분히 예쁜아가씨들만 타는 2호선에서
저같은 사람은 처음봤는지
눈으로 힐끗 힐끗 쳐다보더라구요?
나는 그냥 대놓고 쳐다보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생각하니 쪽팔리는군요ㅜㅜㅜㅜㅜ 무슨 꼬맹이도 아니고 스무살 아가씨가 미쯔같은거나
먹고있고 ㅋㅋㅋ
앞 줄에 앉아계신 나이 좀 들어보이시는 언니들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와.. 이목구비가 약간 과장해서 요즘 한창 인기있는 닉쿤을 떠올리게 하더군옄ㅋ
어찌됬든.
이제 막 강남역을 지나서 교대역에서 내릴 준비를 하려고 슬금슬금 정리를 했죠.
들어야 할 짐이 많아서 열심히 짭짭거리던 미쯔는 잠시 옆에 놓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저기....이거
"안드실거에요?'
"안드실거에요?"
"안드실거에요"
"안드실거에요?"
나한테 한 소린가..?
네.??
"미쯔안드실거냐고요."
손가락으로 반쯤남은 미쯔를 가르키는 훈남.;;;;;;;;;;;;;;;;;;;;;;;;;;;
순간 당황한 저. ㅜㅜ
먹을건데ㅜㅜㅜㅜ
"네 안먹을거에요. 드세요..' ㅜㅜㅜㅜ ㅜㅜㅜ
말하기가 무섭게 바로 낚아 채가는 그사람;;;;;;;;;;;;;;;;;;
이건 뭐지..;;;;;;;;;;;;;;
일단 "미쯔"라는 과자 이름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그 사람이 참 독특하더군요;;;
요즘은 흔하지 않는 과자;
생전 처음 보는 사람.. 그것도 여자 ㅜㅜㅜㅜ 제가 너무 쉽게 보였나보져?ㅜㅜ
아무런 부끄럼 없이 스슴없이 달라는;ㅜㅜㅜㅜ
내리면서 앞줄에 앉은 언니들 ;; 벙찐 표정으로 지들끼리 수근수근;;
오늘 2호선에서 만난 제 미쯔 가져가신 남자분 ..
혹시 이거 보고 계시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처 당황해서 그냥 드렸지만 저 정말 어이 없었거든요
뭐 이런 퐝당한
일도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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