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설에 환장 할 사연...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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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다...ㅡ.ㅡ

 

27살 직장에 다니고있는 평범한 남정네입니다...

 

1월4일 새해 첫 출근

 

눈땜에 차바퀴가 헛바퀴가 돌고 길에는 이곳저곳 비상깜빡이 키고

 

10키로 미만으로 기어가는 차들이 대부분

 

회사앞에 도착하여 주차하려고 보니

 

차장님,부장님,내자리 주차할 곳 마져 눈이 쌓여 주차를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 앞 어린이집에서 눈삽을 빌려다가

 

주차장에 쌓여있는 눈들을 치우기 시작하였다

 

날은 춥고 콧물은 얼어붙고 손은 시리며 2시간가까이 눈을 치우며 뿌듯함을 느꼈다

 

부장님도 차장님도 차를 잠시 딴곳에 주차해놓으시고

 

눈삽갖다주고 오겠습니다 차 먼저 주차하십시오 라고 말한 후

 

어린이집에 눈삽을 다시 갖다주고 내차를 주차하려고 차를끌고 회사앞 주차장앞으로

 

고고씽~ -ㅠ- 누가 내자리에 차대노코 토꼇다.............

 

아 눈물난다......

 

제.......기.......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