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제 이용안해!!

폭설미워ㅠㅠ2010.01.07
조회415

안녕하세요~ 23세 군필인 한남자입니다

 

제가 한번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실화를 끄적여 보겠습니다.

재미없어도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번 1월4일 에 있었던 일입니다. 

 

엄청난 폭설로 인해 차를 못 끌고 회사에 출근하였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전철을 이용하였습니다

금정에서 군포역 불과 한정거장이지만요)

 

출근할때 엄청난 인파들이 금정에서 타고 내리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게 회사엔 늦지않았습니다.

 

다른 직원은 2시간이 넘게 지각하였고요..

 

하지만 문제는!!!

 

퇴근할때였습니다.

(저희 회사도 일반 회사들처럼 6시에 퇴근합니다.

하지만 그날은 폭설로인해 칼퇴근을 했습니다.)

 

친구에게 전화를하면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광판에는 성대 도착이라고 써있더군요..

 

성대에서 군포역 오는데 5분이 걸려야되는데;;

20분이 지나도 전철이 안 오는겁니다!!!!

 

25분이 될무렵... 

드디어 역에서 절철이 오는것이 보이더군요..

 

추위에 벌벌 떨면서 전철이 멈추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움직이는 전철에 사람들 머리바께 안보이는 겁니다

 

에이~ 설마~!!  탈수있겟지..하고 생각하고하는데....

 

전철이 움직임이 멈추고 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타는사람이없어!!! 완전 풀방이야!! 개풀방!! 아무도 드러가질 못해!!

(예전 푸시맨이라는 직업이 생각나더라고요...)

ㅅㅂ!!!! 쌋다!!!!!

 

 

전광판을 봤습니다..

전광판을 보니 성대도착... 성대 접근... 인겁니다...

 

30분을 또 어떻게 기다려!!! 하면서 는 그냥 택시나 타야지...

하곤 다시 군포역앞으로 나왔습니다.

 

택시가 한대 있더라고요.. 저는 기쁜나머지 뛰어갔습니다

 

근데 택시기사아저씨가 없어!! ㅡ.ㅡ 그래서 십분동안 또 기다렸습니다..

 

갑자기 문뜩 생각이 나는겁니다.. 돈이...없다!!!!!

 

아나 ㅅㅂ 또 쌌다;;ㅡ.ㅡ;;

 

이번엔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안타는 이유로 버스정류장을 큰길따라 무작정 걸으면서

 

찾았습니다.. 마침 버스가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저건가? 하곤 우사인 볼트도 이길정도로

뛰어서 버스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버스도 개풀방!! 겨우겨우

 

동전넣는게 걸터 앉아 갔습니다~

 

휴~ 이제 집가는건가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이게 왠일!!!!!!!!! 이상한 길로가더니 다시 회사쪽으로 가는겁니다!!

 

아나!!!!!!!!!!!!!!!!!!!!!! ㅅㅂ 또 쌋어!!!

ㄴ1ㅁ1  올해 초부터 왜케 꼬여!!

 

맞고도 쓰리뻑이면 승리를 하지않습니까?...

하지만 인생은 그렇지만은 안터라고요...

 

그래서 금정에서 군포역 불과 한정거장이지만

 

걸어서 30분이나 들여가면서 갔습니다...

 

전 그뒤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시민여러분 대중교통을 사랑하는 건 좋치만

 

너무 사랑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읽어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