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동대문에서 당한일 ㅡㅡ

완전짱남2010.01.07
조회3,091

 

안녕하세용

저는 올해 수능을 보고 이제 막 스무살이 된

파릇한 소녀입니당..

 

오늘 동대문에서

정말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어요ㅡㅡ

 

제가 남친이있는데...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기숙사학교라서

남친은 지방에 삽니당 !

내일 남친이 대학 면접이 있어서 오늘 서울에

올라온 김에 데이트도 하고 쇼핑도 할겸 동대문에 갔습니다

 

동대문 안녕 A*M 에 먼저 갔는데요

뭐 역시 호객 행위 장난이 아닙니다...으 열 남성층 들어서는 순간부터

계속 되는 호객 행위 ... 예의바른 호객 행위도 아니고 정말 진짜

말 그대로 ㅆㄱㅈ 없는 ... 껌 짝짝 씹으면서

아 머리가 완전 아파왔습니다.. 더 심해진거 같더군요 .. 중학교 떄 가고 안가봤는데

아무튼.. 남친이랑 어떤 두 집에 잡혀서 거의 한 시간 보냈습니다... 시간아까워ㅠㅠ

 

옷은 더 보고 사는게 좋잖아요

그래서 옆에 밀*오레 갔습니다

더 많이 보고 사려구요

딱 또 남성층에서 내리니까

에스컬레이터 주변 상점 .. 장난 아니더군요 ..

ㅋㅋㅋ 진짜 저희가 이제 막 스무살이 됐고

 제가 좀 진짜 많이 동안이란 (제생각이아닙니당 ㅠㅠ) 소리를 들어요

 버스 타도 중딩이냐 묻고 ..

남친도 피부가 정말 하얗고 그래서

어려보이구요 ...

 

막 근데 내리자마자

뭐찾아?? 뭐뭐뭐 이런식으로 싸가지없게 굴더군요

에스컬레이터 주변 상점 전부 다

근데 그런 말은 대답하면 말려드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씹었습니다ㅋㅋㅋ

그랬더니 장애인이야??말을 못해?

완전 싸가지 없게 대놓고 이러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제가 원래

한성격하는데... 진짜 참았어요

그런데서 싸우면 구경거리밖에 더됩니까?

그러고나서 에스컬레이터 중심으로 반바퀴 도니까

ㅈㄴ 싸가지없게 생긴 남자 두명이

또 뭐찾냐고 뭐찾냐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열도 받은 상태고 짜증난 상태고

또 저흰 니트를 찾고 있었거든요?

근데 다 후드밖에 없더라고요 그집이

그래서 아 여긴 저희가 찾는게 없네요

이러니까

갑자기

 

니생각이더없겠지 ㅋㅋㅋㅋㅋ 이러는겁니다

와....진짜 한판하려다가 꾹참고 가는데

뒤에서 와 조카 초딩같다 초딩이야

이러는겁니다 ㅋㅋㅋ 진짜 남친이 확 열받아서

가자고 가자고 그래서 열받아서 나와서

밀리오레번호알아내서 전화했더니

받지도않더군요

 

이리저리 찾아보니 밀리오레

불만제로에도 나왔다던데

.. 진짜 이딴식으로 장사하면 누가갑니까?

안그래도 바가지 덤탱이로 씌우면서

진짜... 이제 다신 동대문 안갑니다

밀리오레 정말 고발하고싶은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