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 졸업을앞둔 22살 대딩입니당.(제발 취업쫌.......) 얼마전에 월급을타서 친구랑 쇼핑하려고 강남에 가기로 했어요출발했을때가 점심시간때쯤이었는데 배가 너무너무 고프더군요강남도착하면 도착하자마자 밥 사먹자고 얘길하구 4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기위해서 사당역에서 내려서 2호선쪽으로 걸어가다가그, 과자랑 껌등등 간식거리파는 자판기있잖아요? 그게 보이길래배도고프니까 살짝이라도 배를 채워놔야겠다 싶어서 신용카드로 계산을 하고(버스요금내듯 그냥 찍기만하면 되더라구요)롯*샌드 번호를 눌렀습니다. 그랫더니 서서히 기계가 움직이면서 과자를 밀어내길래친구랑 신기해하면서 발 동동구르며 나오길 기다리구있는데 갑자기 어떤 중년의 아저씨가 과자가 나오는쪽으로 당당히 손을넣더니제가 뽑은 롯*샌드를 집어드시는거예요 -.-;;;; 그 아저씨가 손을 넣는 순간에도 저는 그냥어린애들 손아플까 대신꺼내주나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가 얼마나 급하면 이걸 대신 꺼내줄 생각을하나별의별생각이 그 잠깐 몇초동안 마구마구 스쳐지나갓어요.... 근데 이 아저씨가 롯*샌드를 집어들고 저희둘을 보며 씨익 웃는거에요바로 집어서 저희한테 줄 줄 알았는데 주지도않고 ㅡ.ㅡ;;; 저는 내돈내고 뽑은 내 과자를 남이들고잇다는사실에 아저씨고뭐고 황당해서그 아저씨가 붙들고있는 제 과자를 딱잡고 당당히 말했죠!!!!!!!! "뭐...뭐하시는거예요;;;;;;;" (이때 목소리가 살짝 떨렷음직함. 솔직히 좀 겁낫음ㄷㄷㄷ) 그랬더니 아저씨 왈 "한번 맛좀 보려구요(웃음)" ㅡㅡ???응?ㅡㅡ?????????읭? 대체 뭔맛을 본다는건지 정말 어이가없더군요 대체 왜? 저기;;;실례지만 누구신데요??????????;;;;;;;ㅠㅠㅠㅠ 아무튼 그 과자를 붙들고있던 그 아저씨의 손에 들어간 힘도보통힘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손에 최대한의 힘을실어서 과자박스를 같이 붙들었지만뭐하시냐는 한마디에는 안주시더라구여..... 아무튼 아저씨의 한번 맛좀보겟다는말에 도무지 무슨 애드립을 쳐야될지도 모르겠고너무 당황해서 저는 계속 "제꺼예요;;;;;;주세요;;;" 등등의 말을하면서 과자를 어떻게든 뺏었습니다.............친구도 어이가없어서 이사람뭐냐고 빨리가자고 하고과자를 뺏자마자 그대로 그곳을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아니 대체 그 상황에서 그럼 저는"그래요. 한번 맛좀보세요^^"하면서 과자하나 뜯어가지구 건네줘야 맞는거였을까요?대체 그 아저씨는 무슨생각으로 그런행동을 했던 거였을까요ㅡ.ㅡ멀쩡히 생긴 아저씨였는데 왜 그런장난을 ......... 무슨심리로......... 그 상황에는 너무 당황했었지만뒤돌아보니 정말 웃긴일이다 싶고(뭐하시는거냐 말하며 떨리던 제 목소리도 너무 쪽팔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그런 소심한뇨자 아닌데....)친구랑 걸으면서 엄청 웃엇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4
사당역에서 롯*샌드 뺏길뻔했던 사연^.^;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을앞둔 22살 대딩입니당.(제발 취업쫌.......)
얼마전에 월급을타서 친구랑 쇼핑하려고 강남에 가기로 했어요
출발했을때가 점심시간때쯤이었는데 배가 너무너무 고프더군요
강남도착하면 도착하자마자 밥 사먹자고 얘길하구
4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기위해서 사당역에서 내려서 2호선쪽으로 걸어가다가
그, 과자랑 껌등등 간식거리파는 자판기있잖아요? 그게 보이길래
배도고프니까 살짝이라도 배를 채워놔야겠다 싶어서 신용카드로 계산을 하고
(버스요금내듯 그냥 찍기만하면 되더라구요)
롯*샌드 번호를 눌렀습니다. 그랫더니 서서히 기계가 움직이면서 과자를 밀어내길래
친구랑 신기해하면서 발 동동구르며 나오길 기다리구있는데
갑자기 어떤 중년의 아저씨가 과자가 나오는쪽으로 당당히 손을넣더니
제가 뽑은 롯*샌드를 집어드시는거예요 -.-;;;;
그 아저씨가 손을 넣는 순간에도 저는 그냥
어린애들 손아플까 대신꺼내주나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얼마나 급하면 이걸 대신 꺼내줄 생각을하나
별의별생각이 그 잠깐 몇초동안 마구마구 스쳐지나갓어요....
근데 이 아저씨가 롯*샌드를 집어들고 저희둘을 보며 씨익 웃는거에요
바로 집어서 저희한테 줄 줄 알았는데 주지도않고 ㅡ.ㅡ;;;
저는 내돈내고 뽑은 내 과자를 남이들고잇다는사실에 아저씨고뭐고 황당해서
그 아저씨가 붙들고있는 제 과자를 딱잡고 당당히 말했죠!!!!!!!!
"뭐...뭐하시는거예요;;;;;;;" (이때 목소리가 살짝 떨렷음직함. 솔직히 좀 겁낫음ㄷㄷㄷ)
그랬더니 아저씨 왈
"한번 맛좀 보려구요(웃음)"
ㅡㅡ???
응?
ㅡㅡ?????????
읭?
대체 뭔맛을 본다는건지 정말 어이가없더군요
대체 왜?
저기;;;실례지만 누구신데요??????????;;;;;;;ㅠㅠㅠㅠ
아무튼 그 과자를 붙들고있던 그 아저씨의 손에 들어간 힘도
보통힘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손에 최대한의 힘을실어서 과자박스를 같이 붙들었지만
뭐하시냐는 한마디에는 안주시더라구여.....
아무튼 아저씨의 한번 맛좀보겟다는말에 도무지 무슨 애드립을 쳐야될지도 모르겠고
너무 당황해서 저는 계속
"제꺼예요;;;;;;주세요;;;"
등등의 말을하면서 과자를 어떻게든 뺏었습니다.............
친구도 어이가없어서 이사람뭐냐고 빨리가자고 하고
과자를 뺏자마자 그대로 그곳을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아니 대체 그 상황에서 그럼 저는
"그래요. 한번 맛좀보세요^^"
하면서 과자하나 뜯어가지구 건네줘야 맞는거였을까요?
대체 그 아저씨는 무슨생각으로 그런행동을 했던 거였을까요ㅡ.ㅡ
멀쩡히 생긴 아저씨였는데 왜 그런장난을 ......... 무슨심리로.........
그 상황에는 너무 당황했었지만
뒤돌아보니 정말 웃긴일이다 싶고(뭐하시는거냐 말하며 떨리던 제 목소리도 너무 쪽팔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그런 소심한뇨자 아닌데....)
친구랑 걸으면서 엄청 웃엇던 기억이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