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갓 21살된 남톡커에요
저희가 1월7일 눈을치우러 상계동을 다녀왔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아래의 뉴스였어요 http://news.nate.com/view/20100106n01781 이 뉴스를 본 저는 끓어오르는 피를 참지못하고 백수친구들한테 연락합니다 친구들은 매우 흔쾌히^^ 간다고했습니다. 강요안함 그래서 1월7일 12시30분 당고개역도착!!!!!!!!!!!!!!!
당고개역 도착~ 도착시간이 12시 30분쯤.. 15분동안 친구를기다렸어요
그리고 친구도착! 물어물어 상계3.4동 주민센터로 찾아갔습니다
생각과달리건물이 엄청나게 크더군요 저희동네 주민센터보다
정확히 13배정도 컸습니다. 들어가서 장비를 챙겨주더니 갑자기
어디좀 해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안치우는 사람들 집앞 치워주러온게아니라
못치우시는 사람들 집앞 치워주려고 온거기때문에 거절을하려했으나
가서본 언덕은 좀 심하다 할정도였어요 그래서 치워주기로 결심
어르신들도 꽤나 많이 다니시는 길이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작업 시ㅋ작ㅋ
작업시작 15분후...
떡실신
너무힘들었어요 땅이 다 얼었어요 거기다가 우리가 간날은 올해들어
제일 추운날이었어요 눈물이나와요 괜히왔다는생각이 들어요
하루종일해도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다시 작업시작!! 하는도중에
형같은 아빠뻘사람님이 도와주심.. 전 아버님 차림새보고 30대 후반인줄알았는데
63년생이란 소리듣고 떡실신
얼굴찍으면 채팅하는데 문제된다고해서 얼굴은 안찍었어요 미혼이시라네여
스타일이 매우 좋으셨던 아버님.. 아니 형님... ^___________^
그렇게 20분정도 삽질같이해주시다 들어가셨습니다 좋은얘기도 많이해주시고
2010년 아주 좋은해가될거라시던 형님 !!!! 저희
군대갑니다 정말 아주 좋은한해가될거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드네요
그렇게 버닝 버닝 하던도중 친구한명 지원!!
그렇게 1시간후...
(보기엔 미끄러워 보이시겠지만 정말 하나도 미끄럽지않음)
일을 끝냈습니다 친구들이 포카리 한잔하고 역시 봉사는 보람찬일이구나~
하고있을때 2차봉사 가기로 결정! 물론 저혼자 결정하지않았습니다
모두들 흔쾌히 받아들이더군요 ^^
작업끝나서 철수하는 친구들모습
2차봉사 갈생각에 신나서 막 걸어가고있네요~^^^^^^
뉴스에나온 바로 그 지역입니다!!
원래 주민센터에서는 다른곳을 배정해줬지만 담당자가 없는틈을타
저희는 과감하게 이동!!!
이골목 저골목 돌아다니던 도중에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앞쪽에는 눈이 조금씩 치워져있어서 위로 올라가봤습니다
올라가던길에 한컷
그리고 저 상회 모퉁이를 돌자마자 빙판길이 저희를 습격!!
그 빙판들은 다 깨부셔주고 작은골목으로 들어갔는데 언덕골목길에
얼음이 다 얼어있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눈치우러 한번도안왔다네요
저희가 처음이라고............ 뉴스에 베플들과 댓글들은 도대체 뭥미?? 여튼!!
얼음이 어떻게 이렇게 두껍게 얼었는지 깨지지도 안더군요 약 30분동안
바닥과 얼음의 접촉면사이를 살살 간지럽혀줬더니 다 사라진 얼음들
삽이 두개밖에없어서 두명은 잉여~잉여~ 고드름가지고 놀고있길래 동네 연탄버린거
다가져오라고 시켰는데
진짜 다가져옴 ㅡㅡ;;;;;;;;;;;;; 너무 많아서 몇개는 다시 가져다놓으라고시켰어요
그리고 연탄재를 뿌려줬습니다
(미끄러워보이지만 절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강조함!!!
작업도중에 앞집 할머님이 나와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찡하더군요
그렇게 또 더 위쪽동네로 고고했습니다
슬슬 밤이 찾아오기 시작....기온 급강하 시작............
더 위로올라가서는 작업하느라 정신이팔려 다음사진은없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전혀 치워지지 않은 눈들이
너무 많았던거같아요 4시쯤에 올라가 저희가 7시쯤에 달동네를 내려왔습니다
저희도 집에는 가야하는터라 너무 늦게까진 못있고 차들 왔다갔다하는 길따라서
연탄한번 쭈욱~~~~~~~뿌려주면서 내려왔습니다.
추운날 장갑도 안끼시고 눈치우시던 할머니...
달동네 길 치우는 중간에 따듯한 차좀 마시고하라고 권해주신 어머님
커피한잔 마시고 하라던 수많은 할머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은걸 배워서 내려온 하루였습니다.
온몸이 다 아프지만 <-(강조아님) 그래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 그리고
뉴스베플이나 뉴스댓글에는 봉사활동간다고 다 써놓으셨는데
그분들은 다 어디갔나요???????????????????????????????????????????
상계동으로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사진많이有]
헤드라인이됐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날이너무추워요~~ 톡커님들 감기조심하세요
톡기념 오픈싸이
www.cyworld.com/-angelet
아 그리고 내용 수정했습니다 상계동전체를 달동네라고 말한게아니라
상계동 지역에있는 달동네라고 말한건데..
뭐.. 여튼 상계동주민분들 기분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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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갓 21살된 남톡커에요
저희가 1월7일 눈을치우러 상계동을 다녀왔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아래의 뉴스였어요
http://news.nate.com/view/20100106n01781
이 뉴스를 본 저는 끓어오르는 피를 참지못하고 백수친구들한테 연락합니다
친구들은 매우 흔쾌히^^ 간다고했습니다. 강요안함
그래서 1월7일 12시30분 당고개역도착!!!!!!!!!!!!!!!
당고개역 도착~ 도착시간이 12시 30분쯤.. 15분동안 친구를기다렸어요
그리고 친구도착! 물어물어 상계3.4동 주민센터로 찾아갔습니다
생각과달리건물이 엄청나게 크더군요 저희동네 주민센터보다
정확히 13배정도 컸습니다. 들어가서 장비를 챙겨주더니 갑자기
어디좀 해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안치우는 사람들 집앞 치워주러온게아니라
못치우시는 사람들 집앞 치워주려고 온거기때문에 거절을하려했으나
가서본 언덕은 좀 심하다 할정도였어요 그래서 치워주기로 결심
어르신들도 꽤나 많이 다니시는 길이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작업 시ㅋ작ㅋ
작업시작 15분후...
떡실신
너무힘들었어요 땅이 다 얼었어요 거기다가 우리가 간날은 올해들어
제일 추운날이었어요 눈물이나와요 괜히왔다는생각이 들어요
하루종일해도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다시 작업시작!! 하는도중에
형같은 아빠뻘사람님이 도와주심.. 전 아버님 차림새보고 30대 후반인줄알았는데
63년생이란 소리듣고 떡실신
얼굴찍으면 채팅하는데 문제된다고해서 얼굴은 안찍었어요 미혼이시라네여
스타일이 매우 좋으셨던 아버님.. 아니 형님... ^___________^
그렇게 20분정도 삽질같이해주시다 들어가셨습니다 좋은얘기도 많이해주시고
2010년 아주 좋은해가될거라시던 형님 !!!! 저희
군대갑니다 정말 아주 좋은한해가될거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드네요
그렇게 버닝 버닝 하던도중 친구한명 지원!!
그렇게 1시간후...
(보기엔 미끄러워 보이시겠지만 정말 하나도 미끄럽지않음)
일을 끝냈습니다 친구들이 포카리 한잔하고 역시 봉사는 보람찬일이구나~
하고있을때 2차봉사 가기로 결정! 물론 저혼자 결정하지않았습니다
모두들 흔쾌히 받아들이더군요 ^^
작업끝나서 철수하는 친구들모습
2차봉사 갈생각에 신나서 막 걸어가고있네요~^^^^^^
뉴스에나온 바로 그 지역입니다!!
원래 주민센터에서는 다른곳을 배정해줬지만 담당자가 없는틈을타
저희는 과감하게 이동!!!
이골목 저골목 돌아다니던 도중에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앞쪽에는 눈이 조금씩 치워져있어서 위로 올라가봤습니다
올라가던길에 한컷
그리고 저 상회 모퉁이를 돌자마자 빙판길이 저희를 습격!!
그 빙판들은 다 깨부셔주고 작은골목으로 들어갔는데 언덕골목길에
얼음이 다 얼어있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눈치우러 한번도안왔다네요
저희가 처음이라고............ 뉴스에 베플들과 댓글들은 도대체 뭥미?? 여튼!!
얼음이 어떻게 이렇게 두껍게 얼었는지 깨지지도 안더군요 약 30분동안
바닥과 얼음의 접촉면사이를 살살 간지럽혀줬더니 다 사라진 얼음들
삽이 두개밖에없어서 두명은 잉여~잉여~ 고드름가지고 놀고있길래 동네 연탄버린거
다가져오라고 시켰는데
진짜 다가져옴 ㅡㅡ;;;;;;;;;;;;; 너무 많아서 몇개는 다시 가져다놓으라고시켰어요
그리고 연탄재를 뿌려줬습니다
(미끄러워보이지만 절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강조함!!!
작업도중에 앞집 할머님이 나와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찡하더군요
그렇게 또 더 위쪽동네로 고고했습니다
슬슬 밤이 찾아오기 시작....기온 급강하 시작............
더 위로올라가서는 작업하느라 정신이팔려 다음사진은없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전혀 치워지지 않은 눈들이
너무 많았던거같아요 4시쯤에 올라가 저희가 7시쯤에 달동네를 내려왔습니다
저희도 집에는 가야하는터라 너무 늦게까진 못있고 차들 왔다갔다하는 길따라서
연탄한번 쭈욱~~~~~~~뿌려주면서 내려왔습니다.
추운날 장갑도 안끼시고 눈치우시던 할머니...
달동네 길 치우는 중간에 따듯한 차좀 마시고하라고 권해주신 어머님
커피한잔 마시고 하라던 수많은 할머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은걸 배워서 내려온 하루였습니다.
온몸이 다 아프지만 <-(강조아님) 그래도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 그리고
뉴스베플이나 뉴스댓글에는 봉사활동간다고 다 써놓으셨는데
그분들은 다 어디갔나요???????????????????????????????????????????
정말 속상합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봉사활동온 사람이라니 참.......
지역이엇갈렷겠거니 생각하겠습니다! 마무리는..
새해에는 톡커여러분들도 봉사활동 어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