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친척동생의 영어실력

DuRee2010.01.09
조회43,842

와 많이 봐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조회수2로 끝날줄알았는데.^^;

졸업을 앞둔 고3 이구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얘기 다 보다가

웃음이 나오네요ㅋㅋ

정말 애기들의 생각은 너무 신선한 것 같아요~

 

어디서 빵 터지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분들은 어쩔수 없구요~

 

전 그냥 아이들의 순수(?)함이라고 해야되나요

말과 생각이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본건데ㅋ ㅋ

 

많은분들이 달아주신 이야기들 다 모아놓으면

굉장히 재밌는 시리즈가 될것 같아요 ㅎㅎㅎ

 

이글을 성용이 사진이살렸다구요?

맞습니다 ㅋㅋㅋㅋ

 

제 싸이에 첫째 승용이사진 있어요

보러오세용 ^^

애기들은 참 재밌는 것 같아요~ㅎㅎ

 

 http://cyworld.com/DUREEYA

 http://cyworld.com/DUREEYA

 

 

 

 베플님!!!!

 

님댓글은 제 글때문에 살았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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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올해 20살 고딩입니다ㅋㅋ

(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죠?^^;)

 

벌써 그때일이 작년이 되어버렸네요~

 

저의 작은엄마는 저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동에삽니다

 

작은엄마한테는 아들 2명이 있어요~

 

큰아이는 승용이구 작은아이는 성용이예요

 

몇 달전에 엄마와 저와 홈플러스를 가는데

 

작은엄마가 일 때문에 늦어져서 성용이가 우리집에 왔답니다

(아참 성용이는 둘째고 나이는 7살이에요)

 

그래서 홈플러스에 같이 갔지요

 

과일진열 쪽을 지나가는데 제가 성용이에게 물어봤어요

 

"성용아 사과가 영어로 모야~?"

 

했더니 " 애~폴" 이라 합니다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바나나는 영어로 모야~?" 했더니

 

머뭇거리더니.... 쑥쓰러운듯 웃으며

 

"몰라요"하는거에요ㅋㅋㅋ

 

저랑 엄마는 막 웃었쬬ㅋㅋ 넘귀엽더라고요

 

한참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차를 탔어요

 

차를 타고 가는데 엄마가 성용이에가 물어봤어요

 

차밖에 있는 차를 가리키며

 

엄마 - "성용아 차는 영어로 뭐야?"하고 엄마가 물어봤죠

 

그랬더니 까먹었다는 듯이 얘기를 하는 성용이~

 

그래서 엄마 생각으로

 

왜, 어른들이 술마시고 나면 캬~ 하잖아요 그래서 Car ~~ 라고 알려주려고

 

하셨나봐요ㅋㅋ

 

그래서

 

엄마 - "성용아~ 아빠가 술 이렇게 마시고 나면 그다음에 모라고 하지?? "

 

라고 물어봤죠ㅋ ㅋㅋ

 

캬~ 의 대답을 기대하면서 성용이가 얘기하는걸 기다렸죠~

 

성용이의 답은

 

 

 

 

 

 

 

 

 

"담배"

 

 

 

 

 

 

 

 

라고 대답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집에 가는 내내 웃음보가 터져서 한참을 웃었어요ㅋㅋㅋㅋ

 

제가 원래 사소한것에 웃어가지고~

 

한번 판에 올려봅니다 ㅋㅋㅋ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ㅋㅋ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_______^

 

 

 

 

아무튼 눈 많이 오는데 찻길 조심 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여 :D

 

 

 

 

 

성용사진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