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콧물만. 그래도 희망.

그래도희망2010.01.09
조회51

일주일간 실내에서 열걸음 이상 걸어본 적이 없는 생활만 하다가

밤새고 새벽 강바람 들이마시며 두시간 좀 넘게 걸었더니

콧물이 주룩주룩, 삭신이 쑤셔 ㅠ.ㅠ

 

낮잠만 다섯시간 자고 ㅠ.ㅠ

 

이럴 때 막 코맹맹이 소리 편하게 내면서 투정 부릴 수 있는 남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젠 남자친구 보단 남편쪽으로 관심이 전이되었다ㅠ

 

누가 나좀 주워가라.

콧물 나는거 빼곤 깨끗한 상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