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을 아르마니로 읽는 이런....

추운그놈2010.01.09
조회158

 

안녕하세요!

매일 톡에 빠져사는 2학년 6반 건강한 남정네입니다.

넘 잼있고 감동에 퐝당한일들이 많군요 ㅎㅎㅎ

 

저는 대구에서 학교다니면서 현재 알바중인놈입니다.

알바하는데 막내가 올해 22살이에요..

섬머슴처럼 목소리도 크고 씩씩한 소녀인데...

참.. 사람을 퐝당하면서 웃게 만듭니다..

 

몇일전!!

저희가게 이사님 두분이 계신데..

그중 한분이 오셨어요.

그날 이사님의 티셔츠에 왼쪽가슴엔 나이키 로고가..

오른쪽 가슴엔 Arsenal(아스날) 로고가 찍혀있었어요.

갑자기 막내가 " 이사님, 옷 윽스로(엄청) 좋은거 입으셨어요..?"

이사님 " 응? 이게 머가 좋노???"

막내 왈 " 좋은 거자나요.......알마니....!!!!!!!!!!!!!!!!!!!!!!!!!!

(니가 지금 말한 알마니가 그 아르마니는 아니겠지~?ㅡ,.ㅡ)

이건 뭔가요? Arsenal을 어떻게 Armani(아르마니)로 읽을 수가 있는지...

 

그래서 화장실앞에 Toilet이라고 적혀있어서 저거 읽어보라고하니....

" 토아일랜 "

뭥미... 토하러가는 아일랜드도 아니고....

진짜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배꼽빠집니다;;

막내가 머리가 나쁜건 아니고요

생각을 짧게하고 말을 그냥 툭툭 던져서 그렇답니다.

요즘 막내땜에 새해가 항상즐거워요 ㅎㅎㅎㅎㅎㅎ

 

이글을 쓰면서도 웃겨서 지금도 배꼽빠집니다..

 

톡 읽으면서 넘잼있게 읽었는데 쓰는건 어렵군요..ㅋㅋㅋ

읽어주신분들께 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