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결혼결심 어떻게 하셨나요?

고민2010.01.10
조회23,292

제 나이 벌써 20대 후반..

 

슬슬 남친 집에서 결혼이야기 나온지 횟수로 2년

 

솔직히 아직 결혼 생각없고...이남자다 싶은 마음 아직 못느꼈고...

 

그냥 이젠 오래 만나서 그런지 남친과는 그냥 가족같고..

 

 

 

 

오늘 남친 어머니께서

 

설지나면 어른들 만나뵙고 날짜잡자고... 흠..

 

 

제일 싫은건 남친은 결혼하면 내가 남친 집에 들어가게 되는거라는 생각..

 

거기에 비해 저는 남친과 내가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거라는 생각인데..

 

 

정말 결혼이라는거 어떻게 다들 결심하셨는지요...

 

전 정말 도대체가 모르겠어요..

 

차라리 운명인사람은 실로 이어져 있어서 단번에 알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아참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 최근직장에서 정년퇴직하셨거든요

건강상의 문제로..

 

그사실을 아직 남친집에 알리지(?) 않았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나요?

 

 

아 그리고

남친 건강검진 받은거.. 받고 싶은데... 그거 기분 안나쁘게.. 하자고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건강체크라고 해야 하나... 저도 해줄 의향 충분히 있고요...

 

결혼전에 해야 할꺼같은데요....

 

 

 

아 답답하기만하고 그러네요 ㅠㅠ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으신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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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너무 모두 감사드립니다.

회사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오늘에서야 확인했네요

 

처음에 남친을 만나서 손잡고 걷기만 해도 행복했던 그때가 아련하네요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아서  주말에 만나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나때문에 내가 싫은거 안하는 사람이지만

 

언젠가 다시변할꺼 같은게 문제 인거 같습니다

 

 

모든 글에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또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