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가라고 하시는거 (솔직히 처음부터 자고 그러면 아무대서나잔다고 욕하실까봐)다음에 온다고 말씀드리고 갔습니다~
그러다가 한달뒤쯤에 다시 시골을 가게되었어요.
역시나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는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
밥도 손수 채려주시고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제가 어머니를 좀 도와주려고 하면 한사코 거절하세요.
나중에 시집오면하고 아랫목에 들어가있으라고.. ㅠ.ㅠ
그래서 저는 1박2일로 놀러가서 일을 하나도 안했습니다.
죄송스러워서 졸졸 쫓아다니긴 했습니다....
다음날 남친은 시골친구를 만난다고 같이 나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감기기운이있었던 저는 집에어머님과 있기로했지요.
어머님은 멸치똥을 따시고 (어머님이 제가 감기기운이 있다고 한사코 누우라고 하셔서) 전 누워있었어요 ㅡㅡ;; 누워서 어머님과 애기를 하다가 전 잠이들어버렸어요.. 세상에 코를 골고 자버렸어요.. 그렇게 시골에서 딸기도 따먹고 오빠친구들과 공놀이도 하고 잼있게놀고 다시 도시로 왔어요~ 이번엔 할머니가 꼬깆꼬깆 숨겨두셨던 돈 3만원을 주십니다.. ㅠ.ㅠ 너무 죄송스럽고.. 기분이 또 묘사시했어요.
여튼 도시로와서. 남친이 저에게 보통 자기친구들 여친들은 집에데리고가면 남자뒤만 쫓아다니거나 집에가자고 하거나 불편해하는데 00는 할머니랑 말도 많이하고 싹싹하게 해서 놀라고 좋았다고 합니다. ^^ 전 정말 가서 일도 안하고 별로 한일도 없는데. 남친 눈에는 자신의 가족들과 잼있게 애기하는 모습이 이뻐보였나봅니다.
만난지 2달만에 예비시댁에서 잤어요.
안녕하세요~
전 올해 30이구요. 제 남친은 36입니다~
남친을 만난지는 2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친구 소개로 만나서 좋은 감정으로 잘지내고있습니다.
남들보다 진도가 빨라서..ㅡ,ㅡ;;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생각도 둘다 하고있고.
무엇보다 그사람이 너무 좋습니다 ^^
어쩌다보니 저희 집에 한달만에 소개를 드렸어요.
그냥 가족끼리 밥먹는자리에 제남친도 초대를 했지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남친도 자기 집으로 초대를 했구요.
저희 남친집은 시골이에요 시골에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분이 농사를 지으시며 사세요.
아버지 생신이라서 남친이 같이 가겠냐고 하길래 흥쾌히 간다고 했죠~
전 정말 가고 싶었으니까요~
갔더니 정말 시골에 집도 시골집이었어요 ^^
하지만 할머니도 너무 좋으시고 아버지 어머니도 너무 좋으신분들이셨어요.
남친이 소고기를 사갔는데 저희먹으라고 안드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갈때는 용돈도 주셨어요 . ^^;;
어른들에게 용돈을 받으니 기분이 묘사시했어요.
살짝 겁먹긴했지만 ^^ 첫날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정신이없었지요.
자고 가라고 하시는거 (솔직히 처음부터 자고 그러면 아무대서나잔다고 욕하실까봐)다음에 온다고 말씀드리고 갔습니다~
그러다가 한달뒤쯤에 다시 시골을 가게되었어요.
역시나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는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
밥도 손수 채려주시고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제가 어머니를 좀 도와주려고 하면 한사코 거절하세요.
나중에 시집오면하고 아랫목에 들어가있으라고.. ㅠ.ㅠ
그래서 저는 1박2일로 놀러가서 일을 하나도 안했습니다.
죄송스러워서 졸졸 쫓아다니긴 했습니다....
다음날 남친은 시골친구를 만난다고 같이 나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감기기운이있었던 저는 집에어머님과 있기로했지요.
어머님은 멸치똥을 따시고 (어머님이 제가 감기기운이 있다고 한사코 누우라고 하셔서) 전 누워있었어요 ㅡㅡ;; 누워서 어머님과 애기를 하다가 전 잠이들어버렸어요.. 세상에 코를 골고 자버렸어요.. 그렇게 시골에서 딸기도 따먹고 오빠친구들과 공놀이도 하고 잼있게놀고 다시 도시로 왔어요~ 이번엔 할머니가 꼬깆꼬깆 숨겨두셨던 돈 3만원을 주십니다.. ㅠ.ㅠ 너무 죄송스럽고.. 기분이 또 묘사시했어요.
여튼 도시로와서. 남친이 저에게 보통 자기친구들 여친들은 집에데리고가면 남자뒤만 쫓아다니거나 집에가자고 하거나 불편해하는데 00는 할머니랑 말도 많이하고 싹싹하게 해서 놀라고 좋았다고 합니다. ^^ 전 정말 가서 일도 안하고 별로 한일도 없는데. 남친 눈에는 자신의 가족들과 잼있게 애기하는 모습이 이뻐보였나봅니다.
다들 시댁이 어렵고 싫다는 말이 많은데..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결혼을 안해서일까요~~ 전 그냥 시어른을 떠나서 그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