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와는 절대 이루어질수없는건가요?

복잡해서X같애~2007.10.15
조회558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즐겨보는 풋풋한 고등학생이랍니다. 

요새의 최대 고민거리이자 관심사인 연예를 적어봅니다.

휴..쓰려고하니깐 막막 하군요..

요새 저는 연상녀와 만나고 있습니다..

18살 저하고 21살인 누나..

누나와 어떻게 만난것도 아닙니다..

행사준비로인해 진짜 그냥 스쳐갈수도있는 그런사람이지만

그 누나의 친구와 친해지게되었는대 그렇다 보니 누나를 알게되고

그냥 누나를 처음봤을때의 느낌은 "아~ 누나 재밌다 친해지면 좋겠내~"

겨우 이런 생각뿐이였습니다. 단순한 엔조이 만남을 생각한거죠

그렇다가 누나와 누나의 친구들과 술한잔을 마시게 되었는대요..(고딩이 먼술이냐고 태클제발..)

술집 지리를 잘모르는 날위해서 누나는 직접 나와주기도 하고 술집안에서도 계속 절챙겨주며

집으로 가는 택시까지 태워주며 상냥하게 "잘가고 내일꼭 해장해야한다~ 월요일날 보자~"

이렇는 누나를 보며 단순한 엔조이감정이아닌 진짜 진심어린 설렌다고해야하나??

그런 감정을 느꼇습니다.

그때 그술마신 그날 부터 항상 누나와 문자로연락하고 격일로 돌아가면서 통화하고

점점친해지면서 누나도 나에게 관심이있는것 처럼 보여서 노골적으로 들이댔습니다.

이렇면서 누나를 누나가 아닌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했던거죠..

그래서 또 행사 준비로 인해서 항상 누나를 만나고 점점더 말을 많이하고

첫번째 술자리있던날을 기준으로 5일뒤에 또다시 술을 마셧습니다..ㅋ;;

거기서 서로에 대한 연예사를 말했었지요..

저는 누나를 좋아하기전에 500일 사긴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쌩뚱맞게 유학가는바람에 매몰차게 버림받고 6개월동안 그냥 무덤덤하게 지낸걸

누나에게 말하였는대..

누나는 6년 동안 사귀다가..이제 헤어진지 한달된 사람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지요..그남자 못잊은거아니냐고..못잊었는대 내가 들이대는거아니냐고..

누나가 이렇더군요

"6년동안 사겼었어..사기면서도 정리전부하고 헤어진거라 그다지미련은없고

그남자에게 전화 가끔오는대 안받는다..친구들이 이렇게 묻더라"

"(누나친구) : 너 오빠전화 설마 그 동생때매 안받는거야?"

" (누나) : 그런것도 있는거 같애.."

이런 말까지 누나가 저에게 서슴없이 해주었습니다. 또하나 물었지요..

우린 3살차이인대.. 누난 대학생이고 난 고등학생인대..나 그냥 평범한 동생처럼생각하냐고..

첨엔 장난으로 동생이라고 하더니..사실을말해준다면서 누나는 당연히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깊은대화를하고.. 그날 뽀뽀까지 했었지요.. 서로에대한 속내를풀고..서로가 서로에게

좋은느낌 있고 관심이있다는걸 확인했습니다..진짜 행복했구 좀만있으면 누나와 정식으로

교제할수 있겠다는..그런 설렘을 되새기며..정말 기분이좋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흐르고 함께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 누나가 저에게 보고싶다고..문자해주고

하루하루 진전하는 이 사이..진짜 좋았지요..

근대 행사를 끝마치고..그날 누나는 누나친구들과 행사 뒷풀이로 술한잔 했습니다..(사건의시작)

술마시면 술자리 끝나면 항상 전화나 문자해서 일어섰다고 연락하던 누나인대

2시가 넘도록 문자하나 없는거입니다..

화를좀냈지요..그렇더니 누나가 이렇더군요 (내용은 간단히 줄이곘음)

 

누나 이렇면 내맘이 어찐줄아냐고

-니맘 알고싶지않다고 내가 미친년이다..

왜그래 갑자기 동생이 이렇니깐 그냥 귀여워?

-응..넌 동생이야.. 너가 날 여자로 생각한다면 너만 맘아파..난나빠..

-넌 500일사기고 헤어진지 6개월째이지만..난 6년을 사귀고 이제 한달이다..

-누구와도 사길맘없고 생각도없어..

 

이렇게 말하는 누나보니깐 이대로 계속 나가면 누나랑 영영 못볼껏같아서..

그냥 사이좋은 누나동생 사이하자고했습니다..

이렇게 아무일없다는듯 다음날부터 다시 문자하고 연락하면서

저런 일 벌어진지 정확히 6일뒤 누나와 만났습니다..바로 어제..(10.14)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그렇고 준비한게있었습니다.. 누나가 군것질을 좋아해..과자몇개와..

곳 시험이라 커피즐겨마시는 누나 건강을생각해 율무차를 샀습니다..(누나가 무용을하거든요..)

그렇면서 일명 왕편지지....도화지2개붙여논 크기..그편지를 빼곡히 채웠습니다..

선물상자 안에 함께 넣었지요..그안에는 고백하는글도있었습니다..

건내주고 집에와서 씻고 누나와 문자를했습니다..

어떻게 내맘 받아줄수있것냐고..그니깐 누나가 이렇대요

 

자기한테 느끼는 감정이 절대 누구좋아해서 느끼는 감정이니고..연상을 처음만나봐서느끼는 감정이라고....

그리고 누나도 왕주접에 수다쟁이인대 나랑있으면 졸라쑥쓰러워진다구..근대 고민해보면..이건아니래요..

6년동안 남자친구에게 잡혀살았었나.. 누구에게도 간섭받지않고 그냥 혼자 그대로가 좋다 이거에요....

이제 진짜로 누나동생 사이도 못할판입니다..

누나를 만나고..알고지낸지는 단기간이지만..

정말 좋아헀습니다..아니..아직도 좋아합니다..

성격상 누구와도 남녀노소 쉽게 친해지는 제성격이지만..

누구를 함부로 좋아하고 그냥 질리면 버리는 그런사람절대로아닙니다..

그리이쁘게 생긴 누나는 아니지만..절챙겨주고 많이생각해준 누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대..

도대체 머가문제일까요..

누나에게 전남자의 미련이 남아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좀 혼자가 편해서 그러는 걸까요..아니면..제가 너무 어려서 이런걸까요..

아니면..단기간에 만난 사람이고 짧은 기간동안 느낀 감정이라..제감정을..진지한게 받지않고

그냥 단순한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누나 맘일까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너무 어지럽내요..ㅠ

 

 

글에 주제가없이..이리저리 왔다갔다해버리네요..죄송합니다..읽어주시기만으로도 감사하구요..

댓글로 상담좀 해주십쇼..도와줍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