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씻는 아내가 너무 싫다.!!!!!!!!!

이노텍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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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현재 제 와이프에 대한 얘기를 하려합니다.

 

정말 제가 여자에대한 환상을 갖고 살았던건지 아니면 와이프가 특이한건지 여러분의 의견과 조언을 구합니다.

 

<아내로인해 깨진 여자에대한 환상>

 

 어느때인가 주말에 느꼈는데 와이프가 일어나면 양치를 또 세수를 잘 하지 않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인 저도 눈뜨고 일어나면 입안이 꿉꿉해서 양치부터 하게되는데 와이프는 외출이 없는날은 세수는 커녕 양치질도 안하고 하루종일 보냅니다

하루는 평일아침에 와이프가 먼저 출근하는날이 있어서 설마하고 와이프 칫솔을 만져보니 물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물어보니 출근이 늦어 급하게 나오느라 못했다고 회사가서 양치했다고 하는데... 저로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내용입니다.

 

이런경험도 있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무슨 이상한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와이프 머리에서 나는 냄새... 도무지 잠을 들수가 없어서 와이프 깨워서 물어보니 오늘 감는날인데 귀찮아서 내일저녁에 감을 예정이라구... ㅡㅡ;(보통 3일째 감는다는데...)

 

게다가 본인이 잘 안씻다보니 4살 아이에게도 일어나서 또 식후에 양치질 하도록 습관을 갖게 가르치는것도 등안시 하고 있구여...

 

남자인 저는 그다지 깔끔을 떨지도 또 지저분하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생각해온 그림은 여자가 남자에게 씻어라... 양치해라... 인데 이건 정말 조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와이프는 그런여자 많다고 환상깨라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와이프와 잠자리도 꺼려지게 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 맛벌이를 하는 부부라 빨래는 보통 주말에 돌리고 있으며, 별문제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름 어느날 하루는 제가 세탁기를 돌리려고 빨래감을 정리하는데 정말 보지 말았어야 할 상황을 보았습니다. 와이프 속옷 주요부분에 곰팡이가 슬슬 자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 누나도 그랬고 제가 알고 있기에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속옷은 씻으러 들어갈때 손으로 빨고 나오는 모습을 봤던 기억에 와이프에게 얘기해봤지만 듣지를 않으려 하네요...

아이옷도 함께 빠는데 그러다 균이라도 들어가면 어쩌냐구 항변해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한 와이프의 모습에 또한번 여자에대한 환상이 깨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와이프 말처럼 정말 제가 단순히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건가요?? 그냥 대부분 그렇겠거니 하고 넘겨야 하는건가요???

 

많은 의견 리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