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방학동안 할 일도 없고 용돈도 벌겸 동네 호프 집에서 서빙 알바하는 21살 女입니다~제가 알바하면서 있었던 퐝당 에피소드를 말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오후 다섯시 반 정도에 가게 오픈을 하고 나면 배가 슬슬 고파오는데요..;;;(참고로 전 친구들 사이에서 식신입니다 캬캬캬캬캬 ㅠㅠ....................)주방장 언니와 함께 군고구마와 빵을 신나게 드링킹 하고 있었습니다.꼭 배좀 채우고 있을때 손님이 들이닥치더 군요 ! (--;)두손에 들려있던 군고구마와 빵을 내팽겨치고 뒤돌아서 인사를 하려고 하는순간친구가 남친하고 들어오더군요..그래서 전 입에 고구마와 빵을 한가득 품고 우걱우걱 반갑게 손을 흔들며 “ㅇ리..ㅁ리ㅏ//...어어이~친구 안~뇨~옹~!!!!!!!!!!!!!!!”하고 귀엽게..;;;;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친구가 나도 보구 술도 마실겸 왓구나 ..훗훗훗)그런데 친구와 친구남친이 문앞에서 어리둥절 하게 서있고 테이블에 앉을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요빵꾸똥꼬들이 방갑게 인사를 해도 모른척을 해?! )그래서 전 가까이 갔죠,,..1미터 ........ 2미터.....................3미터....... 4미터.........................................................................두둥...! 가까이 다가가니 내 친구와 친구남친이 ....................................................아니라 첨보는 손님들이 더군요.......OTL... ㄷㄷㄷ ...(아놔 슈발 된장 쌈장 신발 ㅠㅠㅠㅠㅠㅠ )정말 쪽팔리고 그 손님들한테 미안했습니다. ㅠㅠㅠ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제 친한친구하고 넘 닮아서 잠시 헷갈렸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커플손님왈“ 아이구 괜찮아요~ 아~주 방갑게 맞아주셔서 저희도 기분 쪼았습니당!!ㅋㅋㅋㅋ^^^^^”쥐포 오징어 서비스를 챙겨드리고 싶었지만 전 힘없는 서빙알바에 불구해서,,ㅠㅠ그건 못드리고 지송요..;;;ㅠ0ㅜ뻥튀기만 한바가지 가져다 드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에피소드 손님분 중에서 가끔씩 팁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천원 .이천원..술값계산하고 남은 잔돈을대부분 주시는데요 ^^;;; 전 아싸리하고 챙겨넣습니다 껄 껄 껄 ㅋㅋㅋ)이날도 어김없이 기분좋게 취한 손님한분이 오셔서 울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서빙알바생을 한명씩 부르면서 팁을 주는게 아닙니까? ㅋㅋㅋㅋ‘(이손님은 사장님 말씀으로 아주 돈이 많은 손님이라고 하심ㅋ)대박 ㅋㅋ 다들 배추두장씩 주더군요.. (참고로 서빙알바 저까지 세명..)근데 저만빼고 다받았는데... 왜왜왜 나는 팁을 안주시지..?! ㅠㅠㅠㅠ아놔 내가 불친절 했나 ..아놔 난 존재감이 없나봐 ㅠ0ㅜ 흑흑흑......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 손님이 절 부르더군요“어?! 거기 키큰 알바생 일루와봐요..” “아..! 넵..(아솨리.ㅎㅎㅎ)”그 손님이 지갑을 열더니 주황색 두장을 꺼내 주시면서 “아이고 술 맛있게 먹었어요~>-<담에 올때도 맛있는 술 주세요~“그래서 저는 “아~감사합니닷~!! 담에 또 오세용ㅋㅋㅋㅋㅋ~!" 알바생 언니들이 넌 팁 얼마받았어? 이래서.." 응 나 주황색 두장~ 만원 ㅋㅋ"ㅠ0ㅜ 내가 젤 적구나 하고 주머니에서 꺼내서 펼쳐보니............................................두둥............!이것은 신사임당 두장이 아니것습니까..? 헐...제 하루 알바비보다 훠...훨...훠....훨.................씬 많았습니다..(아 이걸어쩐다냐 ... 그 손님 오천원짜리 인줄알고 잘못 줬나봐 아씽 ...)네...그런거 맞겠죠? 아니 확실합니다...그래서 제가 그 손님한테 가서“손님~팁을 잘못 주신것 같네요 신사임당 두장 주셨네요 ;;;;;;하하핳ㅜㅜ ^^;;;;;;”그 손님 지갑을 열어보더군요...."아?! 아......................아.....................괘.괜.........찮.아.요 ...가져요......“그러면서 비틀비틀 나가시더군요. 아마 술기운에 정신이 없으셨나봐요..;;;;;;;그 신사임당 두장............................결국 제것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렐루야.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좌충우돌 호프 집 알바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방학동안 할 일도 없고 용돈도 벌겸 동네 호프 집에서 서빙 알바하는 21살 女입니다~
제가 알바하면서 있었던 퐝당 에피소드를 말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오후 다섯시 반 정도에 가게 오픈을 하고 나면 배가 슬슬 고파오는데요..;;;
(참고로 전 친구들 사이에서 식신입니다 캬캬캬캬캬 ㅠㅠ....................)
주방장 언니와 함께 군고구마와 빵을 신나게 드링킹 하고 있었습니다.
꼭 배좀 채우고 있을때 손님이 들이닥치더 군요 ! (--;)
두손에 들려있던 군고구마와 빵을 내팽겨치고 뒤돌아서 인사를 하려고 하는순간
친구가 남친하고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전 입에 고구마와 빵을 한가득 품고 우걱우걱 반갑게 손을 흔들며
“ㅇ리..ㅁ리ㅏ//...어어이~친구 안~뇨~옹~!!!!!!!!!!!!!!!”
하고 귀엽게..;;;;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친구가 나도 보구 술도 마실겸 왓구나 ..훗훗훗)
그런데 친구와 친구남친이 문앞에서 어리둥절 하게 서있고 테이블에 앉을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요빵꾸똥꼬들이 방갑게 인사를 해도 모른척을 해?! )
그래서 전 가까이 갔죠,,
..
1미터 .....
...
2미터........
.............
3미터.......
4미터............
...........................
..................................
두둥...!
가까이 다가가니 내 친구와 친구남친이 ....................................................
아니라 첨보는 손님들이 더군요.......OTL... ㄷㄷㄷ ...
(아놔 슈발 된장 쌈장 신발 ㅠㅠㅠㅠㅠㅠ )
정말 쪽팔리고 그 손님들한테 미안했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제 친한친구하고 넘 닮아서 잠시 헷갈렸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커플손님왈
“ 아이구 괜찮아요~ 아~주 방갑게 맞아주셔서 저희도 기분 쪼았습니당!!ㅋㅋㅋㅋ^^^^^”
쥐포 오징어 서비스를 챙겨드리고 싶었지만 전 힘없는 서빙알바에 불구해서,,ㅠㅠ
그건 못드리고 지송요..;;;ㅠ0ㅜ
뻥튀기만 한바가지 가져다 드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에피소드
손님분 중에서 가끔씩 팁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천원 .이천원..술값계산하고 남은 잔돈을대부분 주시는데요 ^^;;; 전 아싸리하고 챙겨넣습니다 껄 껄 껄 ㅋㅋㅋ)
이날도 어김없이 기분좋게 취한 손님한분이 오셔서 울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서빙알바생을 한명씩 부르면서 팁을 주는게 아닙니까? ㅋㅋㅋㅋ‘(이손님은 사장님 말씀으로 아주 돈이 많은 손님이라고 하심ㅋ)
대박 ㅋㅋ 다들 배추두장씩 주더군요.. (참고로 서빙알바 저까지 세명..)
근데 저만빼고 다받았는데... 왜왜왜 나는 팁을 안주시지..?! ㅠㅠㅠㅠ
아놔 내가 불친절 했나 ..아놔 난 존재감이 없나봐 ㅠ0ㅜ 흑흑흑......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 손님이 절 부르더군요
“어?! 거기 키큰 알바생 일루와봐요..”
“아..! 넵..(아솨리.ㅎㅎㅎ)”
그 손님이 지갑을 열더니 주황색 두장을 꺼내 주시면서 “아이고 술 맛있게 먹었어요~>-<담에 올때도 맛있는 술 주세요~“
그래서 저는 “아~감사합니닷~!! 담에 또 오세용ㅋㅋㅋㅋㅋ~!"
알바생 언니들이 넌 팁 얼마받았어? 이래서.." 응 나 주황색 두장~ 만원 ㅋㅋ"
ㅠ0ㅜ 내가 젤 적구나 하고 주머니에서 꺼내서 펼쳐보니............................................
두둥............!
이것은 신사임당 두장이 아니것습니까..? 헐...
제 하루 알바비보다 훠...훨...훠....훨.................씬 많았습니다..
(아 이걸어쩐다냐 ... 그 손님 오천원짜리 인줄알고 잘못 줬나봐 아씽 ...)
네...
그런거 맞겠죠?
아니 확실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손님한테 가서
“손님~팁을 잘못 주신것 같네요 신사임당 두장 주셨네요 ;;;;;;하하핳ㅜㅜ ^^;;;;;;”
그 손님 지갑을 열어보더군요....
"아?! 아......................아.....................괘.괜.........찮.아.요 ...가져요......“
그러면서 비틀비틀 나가시더군요. 아마 술기운에 정신이 없으셨나봐요..;;;;;;;
그 신사임당 두장............................결국 제것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렐루야.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