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바닥에 X이!!!!!!!!!!!!!!!!!!

SSOSSUN2010.01.13
조회1,227

 

 

 

안녕하세요

23살이된 상콤한 도시녀성이고싶은 녀성입니다.

이제 겜방야간알바를 시간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한달도 안된 기간에 있었던 일들을 소개합니다.

 

첫날 아직 아무것도 잘모르고 잘 배우고 넘어갔고

둘째날은 사장님이 가시고 저혼자 매장에 남게되었어요

 

손님한분이 술에 잔뜩 취해서 들어와서

카드를 들고 가시더라구요 ㅠ_ㅜ

전 그냥 다른 손님들한테 드리는것처럼 커피를 뽑아서

다다다 뛰어가서 드렸죠 !

 

멍때리고 카운터에앉아있는데

"아줌마!!!!!!!!!!!!!!!!!!!!!아줌마!!!!!!!!!!!!!!여기커피쏟았어!!!!!아줌마!!!!!!!!!!!!!"

뭐..야이씨..

커피를 쏟은건 괜찮았지만......아줌마라니.........

하지만 어쩝니까 ! 노안인것을.......

분명 술에 취해서 그럴꺼야 ;ㅅ ;...그럴꺼야.......하..앙

열심히 닦고 또 닦고 새로운 커피를 가져다주고 끝났죠 !

 

그리고 그 다다음날  처음이자 마지막인....사건이

너무심심하고 한가하고 손님이없어서

문앞쪽 자리에앉아서 

ㅇㄷㅇㅂㅇㅋㄹ ㅍㅌ게임을 키고

열심히 수다를 떨고있는데

 

첫날부터 자주오시던 아줌마 아저씨두분중에

아주머니가

잿빛얼굴을 하고 빠른걸음으로 화장실로 들어가시더니

10분뒤에..슬그머니 나오시고

다시 휴지를 한아름 뜯어서 들어가고

다시 나와서 휴지를 한아름 뜯어서 들어가시는겁니다

2번 그렇게 더 반복

 

뭐지...........이러고 있었는데

그분들이 가시고..전

용변이급해서 화장실 쪽으로 향하는데.......

바닥에...바닥에 ..

뭔가가 떨어져있는거임 후두둑후두둑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길을잃지 않으려 떨어트려놓은 빵조각처럼..

 

아..망할..설마......

'ㅅ '분명 저희매장화장실엔 변기가 있습니다

근데 왜 변기밖에

응아덩어리들이 가득한건가요

아.......덩어리도 아님

아주머니가 닦으신거같은데

얇게 펴발라져있었어요...............;ㅅ ;

 

그만두려고했지만

그닥 좋지않은 사정상 일을 계속해야했기에

버텼어요!!!!!!!!!!!!!

 

이젠 단골분들이랑 우스겟소리도 하고

맛있는거생기면 나눠드리고

야간이라 피곤은하지만 재미있게 일하고있답니다!

 

방금 이글을 쓰고있는데 그아주머니가

화장실에 가시면서 한번 쳐다보시네여 ㅜㅜㅜㅜ

무섭당...안보시겠죠?

 

새해는 모든일들이 잘됐으면좋겠어요!

글읽으신분들두요!

사랑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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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톡되서 제홈피놀러오세요<

해보고싶네여..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