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엇지만 무대위에서 날개를 펼치고싶습니다

거위의꿈2010.01.13
조회167

제 나이 올해 23살입니다...

군대도 다녀왓습니다...

가수하기엔 솔직히 많이 늦은 나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제 얘기를 하자면...

고등학교는 인문계를 나왓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가수가 너무 하고싶엇지만

공부를 해야만햇습니다...오디션을 볼려고 해도 저희집이 부산이라 여의치가 않았고

타지역을 갈려해도 인문계 학교시스템과 학원, 독서실에 꽁꽁묶여 눈물을 머금고 포기햇습니다... 그치만 전 끝까지 저혼자의 망상의 꿈을 꾸고잇어습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저희집이 먹을걱정 입을걱정없이 잘살앗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갑작스럽게 엄청난 빚더미를 앉게되었고 집에 잇는 모든것들도 차압이 붙으며 결국 저희가족은 집에서 쫒겨나고 반지하 월세로 옮기게 되엇습니다...

살기가 힘들어진대다가 사업실패로 인한 아버지의 성격변화로 저희 가정은 점차 무너지듯 햇고 그 상황에서 저는 군대 입영을 하게되었습니다

군대가서도 바깥 집안 상황때메 잘적응을 하지못하였습니다.

부모님께 전화나 편지로 집안 상황을 들엇을땐 정말 죽고싶은 마음 뿐이엇습니다

그런데 저희 내무반에 맞선임도 아닌 선임중 한분께서 (실명을 거론하지않겟습니다...죄송합니다...) 항상 어두운 표정이었던 저에게 다가오시더니 "넌 왜맨날 표정이 죽을 상이야??" 그렇게 물으셧습니다. 전 솔직히 이런 가정사를 남에게 얘기하는걸 죽을만큼 싫어해서 군대 선임께서 물어보셧는데도 대답안하고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랫더니 그 선임께서 "너한테 무슨일이 있는지 아니 무슨일이 있엇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여긴 군대다. 군대엔 별에 별놈들이 다오는곳이다. 군대안에서 부모님 돌아가시는일도 군대안에서 사람이 죽고 죽이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나는 곳이다. 그렇다고 니가 군대에 왓는데 국가에 복무를 다마치지않고 니멋대로  저런 일들을 감당하고 해결할 수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것도 모르고 군대왓냐?? 넌 지금 여기있는 동안과 이 공간에선 그냥 국가에 명령에 이 나라를 지키는 한사람의 남자 군인일 뿐이다. 대충 알아들었으리라 믿고 앞으론 죽을상짖고 잇으면 진짜 죽여버릴테니깐 그런줄알아라 알겟냐??ㅋㅋ"(너무 마음속 깊숙히 박힌 말이라 한마디도 안까먹고 외워버렷네요...) 그렇게 말씀을 해주셧습니다. 

 

그 말한마디에 솔직히 정말 180도 제심경에 변화가 생겻습니다. 

군대안에있을땐 힘들겠지만 모든 바깥환경은 잊고 군복무를 마칠계획을 잡앗고 군대를 전역하면 정말 제힘으로 아버지의 빚을 갚어드리고 다시 화목한 가정을 가지겟다고 꿈꿧습니다... 

솔직히 군대 오기전까진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유명세 떄문에 가수가 하고싶엇습니다...(정말 철없엇던 어린시절 생각이엇습니다...)

그치만 군대에오고 심경에 변화를 거친뒤 저는 솔직히 제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지 아님 진짜 머리가 나쁜건지 전 저나름 정말열씸히 햇는데 좋은대학도 들어가지 못하는 성적을 받앗고 공부가 진짜 제적성에도 맞지않앗으며 공부를 하며 저 큰 빚을 갚기엔 너무 무리이다 싶엇습니다...

그래서 지금 심경은 죄송한 말이지만 큰돈을 벌어 아버지 빚을 갚고싶어서 가수가 되고싶습니다. 그치만 정말 노래 부르는거 어릴때부터 잘불럿고 좋아햇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앞에 큰 짐부터 내리고 제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런데 가수가 되면 제꿈과 그리고 아버지짐까지 해결할수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여 지금 제머리속은 온통 가수가 되고싶은 생각뿐입니다.

 

"인순이씨가 부른 <거위의 꿈>처럼 제 꿈을 믿고 노력하여 꼭! 무대위에서 그 꿈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메세지나 격려한마디 정말 큰힘이 될것같습니다."

 

이만 긴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여러분들도 올해 꿈을 향해 포기하지마시고 한발짝 더 나아가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