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느 동네에서 알바하고있는 스물둘 알바생이에요~ 제가 엇그제 알바하며 겪었던 훈훈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요ㅋ 여기는 작은 동네인지라 대부분의 손님이 다 동네 분들이시거든요 인사성 밝으시고 그런 분들이랑은 친한분도 많으시구ㅋ 그런데 엇그제부터 제 시선을 사로잡는 손님이 한명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상당한 개성이랄까? 일단 나이는 이십대 중반이신 거같고.... 외모는 만사마를 닮으셨어요... 욕아니에요 키도 상당히 작으신거 같아요 키가 158인 저와 눈높이가 맞는듯하고 또 제가보기에도 아담해보일 정도이시구.. 그런데 또 그와 맞지 않는 굵직~~~~~~~~~~~~~ 한 목소리가 대박.. ㅋㅋㅋㅋㅋㅋ 가게 들어오시면 완전 우렁찬목소리로 "안뇽하십니까!" 라고 소리치며 들어오시죠 일순 가게손님들의 모든 시선은 그손님에게로 쏠리지만, 전혀 개의치않아하시며 책을 고르심. 첫날 오셧을때 저한테 엘리트건달이 어디있냐고 물으셔서 찾아드릴려고나오니까 옆에서 따라다니시면서 자기 학창시절 별명이 엘리트건달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더구만요^^ 암튼 개성만점 난 이런분들 좋더라고요.. 막 이성적을 말하는게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암튼, 근데 첫날 계산을 하시면서.... 아이스크림을 두개를 사시더니 하나 저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괜찮다고하니까 그냥 별뜻없다고 책찾아줘서고마워서 드릴려고 산거라고 하시기에 뭐... 감사하다하궁 먹었죠^^ 근데 둘째날... 제가 감기가 좀 걸렸었어요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감기걸리셨어요? 하시기에 예ㅜㅜ 대답했죠 그러더니, 아이스크림을 사셨는데 원래 제가 담아드리는건데 담아드릴라니까 자기가 휙휙 아이스크림 잡아넣으시더라고요... 저 감기걸렷다니까 아이스크림 못만지게할려고; 근데 그다음날은 감기가 더심했어요... 눈도충혈되고 그니까 그분 "더심해졌네요?"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계산하고 나가셨는데, 잠시뒤에 오셔서.... 까만봉지를 제앞에 놓으시더군요 "이게뭐에요?" 하면서 안에보니까 감기약... 또 굵직한목소리로 " 드세요 저는갑니다 " 하더니 가셨어여 ............ 울엄마도 안챙겨주는 약 챙겨주시구 너무 감사한데 솔직히 굉장히 감동 저는 남자가 저한테 막 이렇게 약사주고 이런거 첨임 그래서 솔직히 그분 전혀 내스타일 아니었는데두 왠지 좀 멋있어보임 근데 이거 내가 너무 앞서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감기약 받고 혼자 김칫국 마시는건가여..??ㅠㅠ 그냥 사람이 인간성이좋으면은... 알바생 아파보이면 감기약 사다줄수도있겠죠? 저 오바하고 들뜨면.. 안되는거죠??
알바생인데 감기약받앗어요ㅋ
저는 어느 동네에서 알바하고있는 스물둘 알바생이에요~
제가 엇그제 알바하며 겪었던 훈훈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요ㅋ
여기는 작은 동네인지라 대부분의 손님이 다 동네 분들이시거든요
인사성 밝으시고 그런 분들이랑은 친한분도 많으시구ㅋ 그런데
엇그제부터 제 시선을 사로잡는 손님이 한명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상당한 개성이랄까?
일단 나이는 이십대 중반이신 거같고.... 외모는 만사마를 닮으셨어요... 욕아니에요
키도 상당히 작으신거 같아요
키가 158인 저와 눈높이가 맞는듯하고 또 제가보기에도 아담해보일 정도이시구..
그런데 또 그와 맞지 않는 굵직~~~~~~~~~~~~~ 한 목소리가 대박.. ㅋㅋㅋㅋㅋㅋ
가게 들어오시면 완전 우렁찬목소리로
"안뇽하십니까!" 라고 소리치며 들어오시죠
일순 가게손님들의 모든 시선은 그손님에게로 쏠리지만, 전혀 개의치않아하시며 책을 고르심.
첫날 오셧을때 저한테 엘리트건달이 어디있냐고 물으셔서 찾아드릴려고나오니까
옆에서 따라다니시면서 자기 학창시절 별명이 엘리트건달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더구만요^^ 암튼 개성만점
난 이런분들 좋더라고요.. 막 이성적을 말하는게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암튼, 근데 첫날 계산을 하시면서.... 아이스크림을 두개를 사시더니 하나 저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괜찮다고하니까 그냥 별뜻없다고 책찾아줘서고마워서 드릴려고 산거라고
하시기에 뭐... 감사하다하궁 먹었죠^^
근데 둘째날... 제가 감기가 좀 걸렸었어요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감기걸리셨어요? 하시기에 예ㅜㅜ 대답했죠
그러더니, 아이스크림을 사셨는데 원래 제가 담아드리는건데 담아드릴라니까
자기가 휙휙 아이스크림 잡아넣으시더라고요...
저 감기걸렷다니까 아이스크림 못만지게할려고;
근데 그다음날은 감기가 더심했어요... 눈도충혈되고
그니까 그분 "더심해졌네요?"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계산하고 나가셨는데, 잠시뒤에 오셔서.... 까만봉지를 제앞에 놓으시더군요
"이게뭐에요?" 하면서 안에보니까 감기약...
또 굵직한목소리로 " 드세요 저는갑니다 "
하더니 가셨어여 ............
울엄마도 안챙겨주는 약 챙겨주시구 너무 감사한데
솔직히 굉장히 감동
저는 남자가 저한테 막 이렇게 약사주고 이런거 첨임
그래서 솔직히 그분 전혀 내스타일 아니었는데두 왠지 좀 멋있어보임
근데 이거 내가 너무 앞서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감기약 받고 혼자 김칫국 마시는건가여..??ㅠㅠ
그냥 사람이 인간성이좋으면은... 알바생 아파보이면 감기약 사다줄수도있겠죠?
저 오바하고 들뜨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