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고3 대부분의 인문계 학생들은 수능에 대해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런 고3 재학생들을 위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재수를 했고요, 재수를 하면서 얻은 수능에 대한 구체적인 느낌을 글자로 옮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수능은 입시와 직결되기 때문에, 목표대학을 설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전 제가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서도 대입 입시에는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 중요대학들이 탐구영역 3개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점은 제가 멍청한점도 있지만, 제대로 알려준 선생님도 없었죠..
서울대에 진학을 마음먹은 학생이라면 일단 이런 글따윈 읽지 않기 때문에, 일반 하위권 학생들은 탐구영역을 3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쓰잘데기 없는 말이였네요.
- 언어영역
언어영역은 듣기, 쓰기, 문학, 비문학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듣기영역은 일주일에 2회 이상 기출된 모의고사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서, 실전의 느낌을 생생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월마다 치루는 모의고사에서 듣기영역을 만점맞더라도, 수능가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 듣기쪽이 확률이 높습니다. 저 역시 긴장해서 한문제를 날려버리는 수모를 겪어야 했고요.
게다가 언어영역 전반적인 부분에서 가장 난이도는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므로, 듣기문제는 다 맞으셔야 합니다. 해결책은 위에 제시된 일주일에 2회 이상 기출된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감각 살리기입니다.
쓰기영역은 제시된 지문의 조건을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시중에 출판된 OO의 기술의 발문부분에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이전부터 쓰기영역에 자신있던 학생이라면 이미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토대로 답안을 지워나가거나, 명확하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한 부분이 팍 와닿지 않는게 당연한 학생들도 있을겁니다만, 쓰기에서는
' 조건 ' 을 토대로 ' 답지 ' 를 걸러낸다. 라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쓰기 문제 역시 수능의 언어영역에서는 조건형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조건만으로 완벽하게 걸러낸다면 충분히다 맞으실 수 있습니다.
문학을 공부하면서 '어찌하면 가장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을까'와 '분석력을 늘려야 할까' 라는 두가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정답은 둘다 병행한다입니다. 그럼 가장 많은 작품은 어떤식으로 접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모의고사 문제들과 수능 기출문제들을 풀어보세요.
' 풀었던 문제가 또 나올리가 있냐? ' 라는 말 하실텐데요.. 또 나온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풀면서 해석방향을 바로잡으라는 것이지요.. 그럼 해석방향, 즉 분석력은 어찌 기르느냐의 문제가 나올텐데요, 분석력은 혼자 기르기 상당히 힘듭니다.
분석력을 기르는 방법으로는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혼자의 분석으로 문제를 풀고, 채점합니다. 채점하면서 틀렷던 맞았던 문제를 풀면서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그리고 답지나 해설서 (EBS의 해설강의나, M사의 해설강의도 좋습니다.) 와 맞추어 되돌아가봅니다. 틀린부분에서 어찌하여서 자신의 사고방향과 해설의 사고방향이 다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렇게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서 사고방향을 수정해나가는 방향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비문학은 지문 전체를 이해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벗으시면 됩니다. 지문 전체를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문제화 되는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실줄 아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문제부터 읽으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문제부터 읽는다고 솔직히 문제가 다 머릿속에 남으면... 누가 수능에서 100점을 놓치겠습니까..
기출문제를 푸시다 보면, 문제화 되는 부분은 대부분 패턴이 일정합니다. 사실 비문학 문제는 단기 기억력 싸움입니다. 문제화 되는 부분, 구역을 지문을 읽으면서 ' 이 자리에 이 내용이 있다 '를 기억하세요. 그렇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 문제화 된 부분 ' 의 해당 부분을 지문속으로 되돌아가는 겁니다. 결국 지문을 이해하지 말고, 지문의 정보 위치를 단기 기억하는겁니다. 문제는 '문제화 되는 패턴'을 어찌 아느냐입니다. 이부분은 따로 설명하기도 복잡할 뿐더러, 기출문제를 통해서 자신이 직접 알고, 정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시된 문제에서 답의 근거를 찾으세요.
여기까지아 언어영역입니다.
- 수리영역
수리영역은 제가 문과인 관계로 나형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다른말 안하겠습니다.
1. 기본 개념을 익혀라.
2. 기출문제를 풀어라.
3. 기출문제를 또 풀어라.
4. 기출문제를 또 풀어라.
5. 기출문제를 또 풀어라.
6. 수능 볼때까지 기출문제를 풀어라.
입니다. 이건 정말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첫번째로 기본개념을 익힐때는 의미를 이해하시는거지 공식을 이해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공식은 정말 외우면 됩니다. 필수 공식들은 외우셔야 합니다. *교과서에 제시된 공식들 말입니다. 수I만 익히셔도 됩니다.
공식을 외웠으면 기출문제를 푸세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를 위주로 먼저 푸세요. 3월과 10월의 서울 교육청 문제도 괜찮습니다. 경기도 교육청과 인천 교육청의 4월 7월 문제는 약간 까다롭고, 수능 출제의 패턴과도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저는 풀지 않았습니다.
수능 출제의 패턴이 뭐냐고요? V모 인강의 S 강사가 항상 얘기했듯이, '중심은 수I이고, 10-가,나는 필수가 아니다' 입니다. 그게 말이 되냐고 하시는분들 많을텐데요.. 저는 그방법으로 올해 백분위 98를 얻었습니다.
수I의 개념으로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정말 못푸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정말 10-가,나가 들어간 문제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토대로 10-가,나를 익히시면 됩니다.
시중 해설서들은 수능의 맥을 잘못 짚은 경우가 많으니, 무료 해설강의를 통해 짚으시면 됩니다.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풀어도 틀리는 문제는 계속 나옵니다. 반복된 기출문제 풀이가 절대 수능 수리영역의 해답은 아닙니다. 반복해서 기출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향을 잡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접하면서 문제의 패턴을 익히세요. 문제의 패턴이 뭔지 모르신다면, 문제의 접근 방법을 익히세요. 문제를 보고, 이건 어느 단원의 문제이다. 를 분류하실 수 있게 자신을 만드세요. 그러면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한다. 이런점도요.
수I 단원중 수열문제는 구체적인 공식이 존재하지만, 수능의 대부분 문제는 제가 풀어본 경험에 의거하면 구체적인 공식으로 쉽게 풀기보다는 직접 수열을 나열하면서 특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글솜씨가 부족해서 수리영역은 이정도로 밖에 제가 설명해드릴 수가 없는점 죄송합니다.
- 외국어 영역
외국어 영역 역시 듣기와 문법, 독해로 나누어 지는데요, 듣기는 언엉영역보다 더 많이 하세요. 일주일에 3회 이상 듣기를 하셔셔 실전 감각을 기르세요. 물론 기출문제를 위주로 하시고요, 좀더 실력이 되신다면 잘 알려진 시중의 교재를 통해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17문제를 푸시기 바랍니다.
문법은.. 솔직히.. 제가 문법에 좀 약합니다만, 문법문제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화 되는 부분을 집어주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문법이 적용되었는지를 파악하는 점입니다. 문법문제를 접하면서 문법을 익히는 방법으로 저는 공부를 했고요, 올해 수능에서 문법문제 2개는 일단 다 맞게 되었습니다.
문법 문제를 푸시면서 문제에 출제된 문법내용을 정리하시고, 문제를 푸실 때에는 어떤 방식으로 문법이 문제화 되었는지 생각하면서 풀이 하세요.
독해영역은 단어의 싸움과 지문의 근거 찾기 2개로 나누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의 싸움은 하루종일 영어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단어장에 차곡차곡 적으시고, 하루하루 단어를 외우세요. 다음날 잊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문제에 다시 출제되면 또다시 단어장으로 넘어가고, 다시 외우게 됩니다. 다만 그날 하루 외울때 최선을 다하세요. 집에가는 버스에서던, 밥을 먹으면서던, 화장실에 가면서던 말이지요. 그렇게 단어를 외우주세요.
직접 문제에서 자기가 옮긴 단어는 문제의 문장도 가끔 기억나게 되는데요, 그러면 더 효과가 좋아집니다.
근거찾기는 문제의 근거를 명확하게 지문에서 찾는겁니다. 이는 위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를 푸시면서 문제를 푸시고, 문제의 근거를 형관펜이나 펜으로 밑줄쳐주세요. 반복하시면 문제를 보시고 근거를 찾는 방법이 좀더 구체적으로 와 닿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독해능력에 대해서는..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독해력보다는 철저한 해석력이 기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은 수식과 단어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점 역시 문제를 푸시면서 수식관계를 보시고, 익히신 단어로 명확하게 문장을 해석하셔야지 답안의 근거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적으로 어휘력과 수식관계를 통한 명확한 해석을 지속적으로 닦으세요.
아시겠지만 문제 하나를 풀면서 모든걸 해결하셔야 합니다. 계속 쌓으셔야 하고요.
언어영역과 마찬가지로 지문에서 근거를 찾는다가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사회탐구 영역을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를 선택하였습니다. 3지리의 이점은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크리스탈러의 이론이나, 운송비 등등.. 겹치는 부분이 많을 뿐더러, 푄현상과 같은 이론도 한국지리와 세계지리에 모두 출제됩니다. 다만 지역이 구체적이냐, 광범위하느냐의 문제이지요.
저는 경제지리를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고, 그저 기출문제만 풀어서 현역때 1등급을 맞았습니다. 간신히지만 말이지요..
지리 문제의 풀이는 일단 이론에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론이란 원리와 공식입니다. 원리는 지역적인 효과가 발생하는 원리를 말하는 것이고, 공식은 계산공식입니다. 원리를 파악하시면 해당 효과가 나타나는 지역을 기억하실때 주변 환경과 특색을 함께 익히실 수 있으며, 공식을 익히시면 당연하지만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지리문제는 시사적인 문제도 자주 등장하기에 시사적인 내용도 익히고, 세계지리라면 시사적인 내용의 지역도 알아야 합니다.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이 올해 세계지리에 출제될 확률이 꽤 있겠죠.
결론적으로는 이펙트 발생 원리와, 문제 풀이에 필요한 공식을 익히고,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해서 문제를 푸는 감을 익히자 입니다.
수능애 대처하는 우리들의 방법
지금 이순간에도 올해 수능을 볼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바칩니다.
현실적으로 고3 대부분의 인문계 학생들은 수능에 대해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그런 고3 재학생들을 위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재수를 했고요, 재수를 하면서 얻은 수능에 대한 구체적인 느낌을 글자로 옮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수능은 입시와 직결되기 때문에, 목표대학을 설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전 제가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서도 대입 입시에는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 중요대학들이 탐구영역 3개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이점은 제가 멍청한점도 있지만, 제대로 알려준 선생님도 없었죠..
서울대에 진학을 마음먹은 학생이라면 일단 이런 글따윈 읽지 않기 때문에, 일반 하위권 학생들은 탐구영역을 3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쓰잘데기 없는 말이였네요.
- 언어영역
언어영역은 듣기, 쓰기, 문학, 비문학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듣기영역은 일주일에 2회 이상 기출된 모의고사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서, 실전의 느낌을 생생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월마다 치루는 모의고사에서 듣기영역을 만점맞더라도, 수능가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 듣기쪽이 확률이 높습니다. 저 역시 긴장해서 한문제를 날려버리는 수모를 겪어야 했고요.
게다가 언어영역 전반적인 부분에서 가장 난이도는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므로, 듣기문제는 다 맞으셔야 합니다. 해결책은 위에 제시된 일주일에 2회 이상 기출된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감각 살리기입니다.
쓰기영역은 제시된 지문의 조건을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시중에 출판된 OO의 기술의 발문부분에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이전부터 쓰기영역에 자신있던 학생이라면 이미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토대로 답안을 지워나가거나, 명확하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한 부분이 팍 와닿지 않는게 당연한 학생들도 있을겁니다만, 쓰기에서는
' 조건 ' 을 토대로 ' 답지 ' 를 걸러낸다. 라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쓰기 문제 역시 수능의 언어영역에서는 조건형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조건만으로 완벽하게 걸러낸다면 충분히다 맞으실 수 있습니다.
문학을 공부하면서 '어찌하면 가장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을까'와 '분석력을 늘려야 할까' 라는 두가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정답은 둘다 병행한다입니다. 그럼 가장 많은 작품은 어떤식으로 접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모의고사 문제들과 수능 기출문제들을 풀어보세요.
' 풀었던 문제가 또 나올리가 있냐? ' 라는 말 하실텐데요.. 또 나온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풀면서 해석방향을 바로잡으라는 것이지요.. 그럼 해석방향, 즉 분석력은 어찌 기르느냐의 문제가 나올텐데요, 분석력은 혼자 기르기 상당히 힘듭니다.
분석력을 기르는 방법으로는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혼자의 분석으로 문제를 풀고, 채점합니다. 채점하면서 틀렷던 맞았던 문제를 풀면서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그리고 답지나 해설서 (EBS의 해설강의나, M사의 해설강의도 좋습니다.) 와 맞추어 되돌아가봅니다. 틀린부분에서 어찌하여서 자신의 사고방향과 해설의 사고방향이 다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렇게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서 사고방향을 수정해나가는 방향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비문학은 지문 전체를 이해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벗으시면 됩니다. 지문 전체를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문제화 되는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실줄 아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문제부터 읽으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문제부터 읽는다고 솔직히 문제가 다 머릿속에 남으면... 누가 수능에서 100점을 놓치겠습니까..
기출문제를 푸시다 보면, 문제화 되는 부분은 대부분 패턴이 일정합니다. 사실 비문학 문제는 단기 기억력 싸움입니다. 문제화 되는 부분, 구역을 지문을 읽으면서 ' 이 자리에 이 내용이 있다 '를 기억하세요. 그렇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 문제화 된 부분 ' 의 해당 부분을 지문속으로 되돌아가는 겁니다. 결국 지문을 이해하지 말고, 지문의 정보 위치를 단기 기억하는겁니다. 문제는 '문제화 되는 패턴'을 어찌 아느냐입니다. 이부분은 따로 설명하기도 복잡할 뿐더러, 기출문제를 통해서 자신이 직접 알고, 정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시된 문제에서 답의 근거를 찾으세요.
여기까지아 언어영역입니다.
- 수리영역
수리영역은 제가 문과인 관계로 나형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다른말 안하겠습니다.
1. 기본 개념을 익혀라.
2. 기출문제를 풀어라.
3. 기출문제를 또 풀어라.
4. 기출문제를 또 풀어라.
5. 기출문제를 또 풀어라.
6. 수능 볼때까지 기출문제를 풀어라.
입니다. 이건 정말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첫번째로 기본개념을 익힐때는 의미를 이해하시는거지 공식을 이해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공식은 정말 외우면 됩니다. 필수 공식들은 외우셔야 합니다. *교과서에 제시된 공식들 말입니다. 수I만 익히셔도 됩니다.
공식을 외웠으면 기출문제를 푸세요.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를 위주로 먼저 푸세요. 3월과 10월의 서울 교육청 문제도 괜찮습니다. 경기도 교육청과 인천 교육청의 4월 7월 문제는 약간 까다롭고, 수능 출제의 패턴과도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저는 풀지 않았습니다.
수능 출제의 패턴이 뭐냐고요? V모 인강의 S 강사가 항상 얘기했듯이, '중심은 수I이고, 10-가,나는 필수가 아니다' 입니다. 그게 말이 되냐고 하시는분들 많을텐데요.. 저는 그방법으로 올해 백분위 98를 얻었습니다.
수I의 개념으로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정말 못푸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정말 10-가,나가 들어간 문제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토대로 10-가,나를 익히시면 됩니다.
시중 해설서들은 수능의 맥을 잘못 짚은 경우가 많으니, 무료 해설강의를 통해 짚으시면 됩니다.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풀어도 틀리는 문제는 계속 나옵니다. 반복된 기출문제 풀이가 절대 수능 수리영역의 해답은 아닙니다. 반복해서 기출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향을 잡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접하면서 문제의 패턴을 익히세요. 문제의 패턴이 뭔지 모르신다면, 문제의 접근 방법을 익히세요. 문제를 보고, 이건 어느 단원의 문제이다. 를 분류하실 수 있게 자신을 만드세요. 그러면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한다. 이런점도요.
수I 단원중 수열문제는 구체적인 공식이 존재하지만, 수능의 대부분 문제는 제가 풀어본 경험에 의거하면 구체적인 공식으로 쉽게 풀기보다는 직접 수열을 나열하면서 특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글솜씨가 부족해서 수리영역은 이정도로 밖에 제가 설명해드릴 수가 없는점 죄송합니다.
- 외국어 영역
외국어 영역 역시 듣기와 문법, 독해로 나누어 지는데요, 듣기는 언엉영역보다 더 많이 하세요. 일주일에 3회 이상 듣기를 하셔셔 실전 감각을 기르세요. 물론 기출문제를 위주로 하시고요, 좀더 실력이 되신다면 잘 알려진 시중의 교재를 통해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17문제를 푸시기 바랍니다.
문법은.. 솔직히.. 제가 문법에 좀 약합니다만, 문법문제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화 되는 부분을 집어주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문법이 적용되었는지를 파악하는 점입니다. 문법문제를 접하면서 문법을 익히는 방법으로 저는 공부를 했고요, 올해 수능에서 문법문제 2개는 일단 다 맞게 되었습니다.
문법 문제를 푸시면서 문제에 출제된 문법내용을 정리하시고, 문제를 푸실 때에는 어떤 방식으로 문법이 문제화 되었는지 생각하면서 풀이 하세요.
독해영역은 단어의 싸움과 지문의 근거 찾기 2개로 나누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의 싸움은 하루종일 영어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단어장에 차곡차곡 적으시고, 하루하루 단어를 외우세요. 다음날 잊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짜피 문제에 다시 출제되면 또다시 단어장으로 넘어가고, 다시 외우게 됩니다. 다만 그날 하루 외울때 최선을 다하세요. 집에가는 버스에서던, 밥을 먹으면서던, 화장실에 가면서던 말이지요. 그렇게 단어를 외우주세요.
직접 문제에서 자기가 옮긴 단어는 문제의 문장도 가끔 기억나게 되는데요, 그러면 더 효과가 좋아집니다.
근거찾기는 문제의 근거를 명확하게 지문에서 찾는겁니다. 이는 위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를 푸시면서 문제를 푸시고, 문제의 근거를 형관펜이나 펜으로 밑줄쳐주세요. 반복하시면 문제를 보시고 근거를 찾는 방법이 좀더 구체적으로 와 닿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독해능력에 대해서는..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독해력보다는 철저한 해석력이 기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은 수식과 단어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점 역시 문제를 푸시면서 수식관계를 보시고, 익히신 단어로 명확하게 문장을 해석하셔야지 답안의 근거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적으로 어휘력과 수식관계를 통한 명확한 해석을 지속적으로 닦으세요.
아시겠지만 문제 하나를 풀면서 모든걸 해결하셔야 합니다. 계속 쌓으셔야 하고요.
언어영역과 마찬가지로 지문에서 근거를 찾는다가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사회탐구 영역을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를 선택하였습니다. 3지리의 이점은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는 점입니다.
크리스탈러의 이론이나, 운송비 등등.. 겹치는 부분이 많을 뿐더러, 푄현상과 같은 이론도 한국지리와 세계지리에 모두 출제됩니다. 다만 지역이 구체적이냐, 광범위하느냐의 문제이지요.
저는 경제지리를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고, 그저 기출문제만 풀어서 현역때 1등급을 맞았습니다. 간신히지만 말이지요..
지리 문제의 풀이는 일단 이론에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론이란 원리와 공식입니다. 원리는 지역적인 효과가 발생하는 원리를 말하는 것이고, 공식은 계산공식입니다. 원리를 파악하시면 해당 효과가 나타나는 지역을 기억하실때 주변 환경과 특색을 함께 익히실 수 있으며, 공식을 익히시면 당연하지만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지리문제는 시사적인 문제도 자주 등장하기에 시사적인 내용도 익히고, 세계지리라면 시사적인 내용의 지역도 알아야 합니다.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이 올해 세계지리에 출제될 확률이 꽤 있겠죠.
결론적으로는 이펙트 발생 원리와, 문제 풀이에 필요한 공식을 익히고,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해서 문제를 푸는 감을 익히자 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수험생이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