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톡을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슴셋 청년인데요 눈으로만 보다가 저도 이렇게 글을 쓸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래서 조언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몇일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글은 빠진 부분이 많아서 다시 새롭게 글을 쓰네요. 새롭게 쓰다보니 글이 조금 많이 길어졌습니다. 지루하게 해서 죄송하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전역한지 어느덧 4개월... 여자친구 없이 하루하루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한 여자 친구애가 저에게 네이트 온으로 그러더군요. 죽겠다고..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네요.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를 위로해줄겸 기분도 풀어줄겸 같이 클럽을 가게 되었습니다. 클럽에 가기 전에 어떻게 이야기가 나와서 서로 맘에드는 남자, 여자의 번호를 따주기로 했습니다. 클럽에 가서 신나게 놀고 있은지 한시간 정도 흘렀을 무렵 제 눈에 들어오는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얼른 이야기를 했고 친구는 주저 없이 바로 갔다 오더군요. 번호를 얻어오면서 이어오는 말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연락을 하기로 생각을 했죠. 밤이 깊어가도록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번호 땄던 여자분이 옆쪽에서 춤을 추고 있었는데 가만히 살펴 보니깐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춤을 추는둥 마는둥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확 떠오른 여자가 있었습니다. 기억을 회상했죠. 그 여자분은....제가 작년에 휴가를 나왔을때 친구 학교에서 본 그 여자였습니다. 친구 학교가 규모가 상당히 작은지라 친하지는 않아도 얼굴 이름 정도는 아는 학교였구요. 휴가 나와서 친구만나러 학교에 갔을때 그녀를 처음 보고는 반했었다고 해야겠죠? 아무튼 설레는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군인이라는 신분이라 차마 말을 못걸겠더군요. 그래서 친구를 통해 그녀의 이름을 알아놓고 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설마 이 여자분이 그녀일까? 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여자분에게 문자를 해 이름을 물어봤습니다. 설마했는데....그녀가 맞더군요. 저는 운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늦어버린 운명이였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저는 어찌 할 수 가 없더군요. 클럽에서 그녀를 알게 된 다음주 금요일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자구요. 저는 당연히 좋을수 밖에 없었구요. 승낙을 했습니다. 남자친구 이야기를 했고 그녀의 남자친구가 군인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군생활 9개월한... 이러면 안된다는거 잘 알면서도 그녀가 운명이라 생각했기에 그녀를 흔들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 생각이 많이 있더군요.. 물론 그녀도 제가 좋다고 했습니다. 좋은 오빠로 말이죠.. 그 다음날 또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만나 밥을먹고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는길에 재밌었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오빠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저는 오빠란 소리 듣고 싶지않다고 은근슬쩍 말했구요. 그 다음날 아침 그녀는 저에게 그러더군요.. 저를 보면 흔들린다고, 자기 남자친구 기다리기로 했는데 흔들린다고... 그래서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연락도 하지 말자고. 저는...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붙잡으려 붙잡으려 했습니다만 그녀는 맘이 확고 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기로 생각했구요. 그런데 그날 밤 그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보고싶다고... 저는 당장 달려갔습니다. 그녀가 기숙사 생활을해서 12시까지 들어가야하는데 그녀를 돌려보내려 하자 그녀는 들어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저랑 같이 있고 싶다고 하면서요. 그래도 저는 들여보내려 했는데 끝끝내 그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녀와 이곳 저곳 걸었습니다 그냥. 날씨가 꽤 쌀쌀하군요. 외투를 벗어 그녀에게 덮어주었습니다. 저는 반팔을 입고 있는데 말이죠. 전혀 춥지 않다고 괜찮다고 그녀에게 끝끝내 외투를 씌워줬습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너무 추웠고 잠도 왔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곳이 비디오방이었습니다. 그런대 생각과 달리 너무 시끄럽고 환하고 불편해서 잠이 안오더군요. 영화 한편이 끝나고 어쩔수 없이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갈곳이 없더군요 시간은 새벽 3시였으니깐요. 어쩔수 없이 선택한곳이 모텔이었습니다. 그녀에게 약속했습니다 아무일 없이 잠만잘꺼라고. 모텔에 들어가니 따뜻하긴 한데 막상 잠은 안오더군요. 모텔에 누워 그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제 이야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곧 남자친구랑 헤어질것 같더군요. 남자친구랑 헤어져도 저에게 오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한테도 저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힘들게 해서 미안해서 행동 확실히 안해서 헷갈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아무도 안만날꺼라고 했습니다. 오늘만 제 여자친구 해준다고, 오늘까지만 오빠보고 앞으로 안본다고 연락도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녀를 붙잡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너무 확고했습니다. 그렇게 모텔에서 저희 둘은 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점심쯔음 됐을때 문자가 왔더군요 오빠 피곤해서 어쩌냐고,,,걱정된다고.. 그녀가 저에게 올것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착각이었습니다. 그녀는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연락을 해도 연락은 없습니다. 아마도 참고있겠죠... 저보고 보고싶어도 참으라고 자기도 참을꺼라고 연락하고 싶어도 참을꺼라고 했으니깐. 그런데....전 너무 그녀가 보고 싶습니다. 그녀 생각에 하루종일 멍 하니 넋이 나가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그녀가....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톡을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슴셋 청년인데요
눈으로만 보다가 저도 이렇게 글을 쓸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래서 조언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몇일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글은 빠진 부분이 많아서 다시 새롭게 글을 쓰네요.
새롭게 쓰다보니 글이 조금 많이 길어졌습니다.
지루하게 해서 죄송하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전역한지 어느덧 4개월...
여자친구 없이 하루하루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한 여자 친구애가 저에게 네이트 온으로 그러더군요.
죽겠다고..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네요.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를 위로해줄겸 기분도 풀어줄겸 같이 클럽을 가게 되었습니다.
클럽에 가기 전에 어떻게 이야기가 나와서 서로 맘에드는 남자, 여자의 번호를 따주기로 했습니다.
클럽에 가서 신나게 놀고 있은지 한시간 정도 흘렀을 무렵
제 눈에 들어오는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얼른 이야기를 했고 친구는 주저 없이 바로 갔다 오더군요.
번호를 얻어오면서 이어오는 말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연락을 하기로 생각을 했죠.
밤이 깊어가도록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번호 땄던 여자분이 옆쪽에서 춤을 추고 있었는데 가만히 살펴 보니깐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춤을 추는둥 마는둥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확 떠오른 여자가 있었습니다.
기억을 회상했죠.
그 여자분은....제가 작년에 휴가를 나왔을때 친구 학교에서 본 그 여자였습니다.
친구 학교가 규모가 상당히 작은지라 친하지는 않아도 얼굴 이름 정도는 아는 학교였구요.
휴가 나와서 친구만나러 학교에 갔을때 그녀를 처음 보고는 반했었다고 해야겠죠?
아무튼 설레는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군인이라는 신분이라 차마 말을 못걸겠더군요.
그래서 친구를 통해 그녀의 이름을 알아놓고 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설마 이 여자분이 그녀일까? 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여자분에게 문자를 해 이름을 물어봤습니다.
설마했는데....그녀가 맞더군요.
저는 운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늦어버린 운명이였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저는 어찌 할 수 가 없더군요.
클럽에서 그녀를 알게 된 다음주 금요일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자구요. 저는 당연히 좋을수 밖에 없었구요. 승낙을 했습니다.
남자친구 이야기를 했고 그녀의 남자친구가 군인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군생활 9개월한...
이러면 안된다는거 잘 알면서도 그녀가 운명이라 생각했기에
그녀를 흔들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 생각이 많이 있더군요..
물론 그녀도 제가 좋다고 했습니다.
좋은 오빠로 말이죠..
그 다음날 또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만나 밥을먹고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는길에 재밌었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오빠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저는 오빠란 소리 듣고 싶지않다고 은근슬쩍 말했구요.
그 다음날 아침 그녀는 저에게 그러더군요..
저를 보면 흔들린다고, 자기 남자친구 기다리기로 했는데 흔들린다고...
그래서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연락도 하지 말자고.
저는...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붙잡으려 붙잡으려 했습니다만 그녀는 맘이 확고 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기로 생각했구요.
그런데 그날 밤 그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보고싶다고...
저는 당장 달려갔습니다.
그녀가 기숙사 생활을해서 12시까지 들어가야하는데 그녀를 돌려보내려 하자 그녀는 들어가기 싫다고 하더군요.
저랑 같이 있고 싶다고 하면서요. 그래도 저는 들여보내려 했는데 끝끝내 그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녀와 이곳 저곳 걸었습니다 그냥.
날씨가 꽤 쌀쌀하군요. 외투를 벗어 그녀에게 덮어주었습니다. 저는 반팔을 입고 있는데 말이죠.
전혀 춥지 않다고 괜찮다고 그녀에게 끝끝내 외투를 씌워줬습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너무 추웠고 잠도 왔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곳이 비디오방이었습니다.
그런대 생각과 달리 너무 시끄럽고 환하고 불편해서 잠이 안오더군요.
영화 한편이 끝나고 어쩔수 없이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갈곳이 없더군요 시간은 새벽 3시였으니깐요.
어쩔수 없이 선택한곳이 모텔이었습니다.
그녀에게 약속했습니다 아무일 없이 잠만잘꺼라고.
모텔에 들어가니 따뜻하긴 한데 막상 잠은 안오더군요.
모텔에 누워 그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제 이야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곧 남자친구랑 헤어질것 같더군요.
남자친구랑 헤어져도 저에게 오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한테도 저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힘들게 해서 미안해서
행동 확실히 안해서 헷갈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아무도 안만날꺼라고 했습니다.
오늘만 제 여자친구 해준다고, 오늘까지만 오빠보고 앞으로 안본다고 연락도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녀를 붙잡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너무 확고했습니다.
그렇게 모텔에서 저희 둘은 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점심쯔음 됐을때 문자가 왔더군요 오빠 피곤해서 어쩌냐고,,,걱정된다고..
그녀가 저에게 올것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착각이었습니다.
그녀는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연락을 해도 연락은 없습니다.
아마도 참고있겠죠... 저보고 보고싶어도 참으라고 자기도 참을꺼라고 연락하고 싶어도 참을꺼라고 했으니깐.
그런데....전 너무 그녀가 보고 싶습니다.
그녀 생각에 하루종일 멍 하니 넋이 나가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그녀가....너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