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인... 제법 나이든 아직은 미혼인 여성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신종플루확진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아프기 시작하여 토, 일요일까지 쉴 수있으니 무리없이 입원하였습니다.월요일 출근을 살짝 걱정하며ㅠ(직장인이면 공감하시죠?...) 약발이 잘받는지 건강한 탓인지 토요일 저녁부터 열도 사그라들고 크게 불편한 점이 없기에 담당선생님께 퇴원을 부탁하였지만 검사 후 음성반응이 나와야 퇴원이 가능 하다하였고 검사결과는 양성이었기에 퇴원조치를 해 줄수없다는 것입니다. 초조함과 불안감때문인지 일요일에도 몸이 말을 듣질 않았고 미리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출근이 힘들 것 같다고 했습니다. 사장님도 어쩔 수 없지 푹쉬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말이죠..... 월요일 아침부터 사장에게선 계속해서 전화가 왔고 언제 퇴원하냐 뭐가 그리 오래걸리냐 ㅡㅡ^ 어휴... 아픈 사람에게 불편함을 가득 안겨주시더군요 저도 불안하니깐 의사에게 퇴원시켜달라 강요했습니다. 담당의사는 약간 격분한 어조로 몸이 먼저지 일이 먼저냐 했지만!! 그건 님 말씀이고 ㅡㅡ;; 먹고 살아야 하는 저는 꼭 퇴원시켜주십사 외쳤죠 의사는 이틀정도 경과를 두고보자했고 저는 또 사장에게 이틀정도는 퇴원이 어려울 거라고 아주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죠 또 할수없지 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는......말.....이죠...... 다시 화요일 아침부터 뻔질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냐 이건 어쩌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거 같다며 하소연을 하길래 전 내일은 꼭 가겠다고 말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의사에게 난 죽어도 좋다 내일은 퇴원해달라고 억지를 썻고 의사는 동의서를 쓰면 퇴원을 시켜주겠다고 하기에 동의서까지 쓰고 퇴원을 감행했습니다. 수요일이 되고 퇴원을 한 후 점심시간 쯤 회사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바쁘다던 사장은 밥먹으로 나가 2시가 다되어 들어오고 ..... 전화한통 안오는 사무실...거래처에서의 오더도 몇개뿐.... 저희는 다음날 일거리를 전날 파악할 수 있거든요... 알면서도... 정말 속이 상했던건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지만 환자인 저앞에서 뻑뻑피는 담배... 영하권의 날씨에 잔심부름 시키는 ...그 것도 한꺼번에 안시키고 찔끔찔끔 ㅡㅡ... 눈물이 나더군요 ...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곳 취직했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려나...ㅎㅎ 1주일이 지난 지금도 저는 감기증세와 싸우고 있답니다. 물론 이번엔 병원에서 신종플루는 아니래요 ^^;; 정말 드럽고 치사하지만 경력을 위해 참고 일하렵니다. 저와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 있으시면 힘내고 파이팅합시다...^^ 아참!!! 악플은 넣어두세요 깊숙~~~~~~~~히...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욥 ㅂㅂ 1
신종플루인데도 출근 강요하는 어처구니없는 사장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인... 제법 나이든 아직은 미혼인 여성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신종플루확진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아프기 시작하여 토, 일요일까지 쉴 수있으니
무리없이 입원하였습니다.월요일 출근을 살짝 걱정하며ㅠ(직장인이면 공감하시죠?...)
약발이 잘받는지 건강한 탓인지 토요일 저녁부터 열도 사그라들고 크게 불편한 점이
없기에 담당선생님께 퇴원을 부탁하였지만 검사 후 음성반응이 나와야 퇴원이 가능
하다하였고 검사결과는 양성이었기에 퇴원조치를 해 줄수없다는 것입니다.
초조함과 불안감때문인지 일요일에도 몸이 말을 듣질 않았고 미리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출근이 힘들 것 같다고 했습니다. 사장님도 어쩔 수 없지 푹쉬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말이죠.....
월요일 아침부터 사장에게선 계속해서 전화가 왔고
언제 퇴원하냐 뭐가 그리 오래걸리냐 ㅡㅡ^ 어휴...
아픈 사람에게 불편함을 가득 안겨주시더군요
저도 불안하니깐 의사에게 퇴원시켜달라 강요했습니다.
담당의사는 약간 격분한 어조로 몸이 먼저지 일이 먼저냐 했지만!!
그건 님 말씀이고 ㅡㅡ;; 먹고 살아야 하는 저는 꼭 퇴원시켜주십사 외쳤죠
의사는 이틀정도 경과를 두고보자했고 저는 또 사장에게 이틀정도는 퇴원이 어려울
거라고 아주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죠 또 할수없지 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는......말.....이죠......
다시 화요일 아침부터 뻔질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냐 이건 어쩌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거 같다며 하소연을 하길래 전 내일은 꼭 가겠다고 말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의사에게 난 죽어도 좋다 내일은 퇴원해달라고 억지를 썻고
의사는 동의서를 쓰면 퇴원을 시켜주겠다고 하기에 동의서까지 쓰고
퇴원을 감행했습니다.
수요일이 되고 퇴원을 한 후 점심시간 쯤 회사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바쁘다던 사장은 밥먹으로 나가 2시가 다되어 들어오고 .....
전화한통 안오는 사무실...거래처에서의 오더도 몇개뿐....
저희는 다음날 일거리를 전날 파악할 수 있거든요... 알면서도...
정말 속이 상했던건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지만 환자인 저앞에서 뻑뻑피는 담배...
영하권의 날씨에 잔심부름 시키는 ...그 것도 한꺼번에 안시키고 찔끔찔끔 ㅡㅡ...
눈물이 나더군요 ...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곳 취직했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려나...ㅎㅎ
1주일이 지난 지금도 저는 감기증세와 싸우고 있답니다.
물론 이번엔 병원에서 신종플루는 아니래요 ^^;;
정말 드럽고 치사하지만 경력을 위해 참고 일하렵니다.
저와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 있으시면 힘내고 파이팅합시다...^^
아참!!! 악플은 넣어두세요 깊숙~~~~~~~~히...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욥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