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여자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 어그 부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한다. 어그 부츠는 ug boot 라고 표기하며 ugh boot 혹은 ugg boot 라 적기도 한다. (알고들 있을까..)호주에서 보온을 목적으로 처음 신기 시작했다고 하고100% 양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라 한다. 양가죽은 통풍과 보온이 뛰어나 겨울엔 따듯하고여름엔 시원하여 4계절을 다 신을 수 있다 하는데,때문에 지금 국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정확한 의미에선어그 부츠라 부르기가 어렵다. 이제 사실 어그부츠란 양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일컫기 보단,그냥 그 모양으로 생긴,그 대충 투박하게 생긴 털 달린 부츠를 일컫는 말이라 생각하는 편이 낫겠다. 그래서 가격도 천차만별이다.물론 보통 신발들도 다 피차일반이겠지만,정말 싼 것은 만 원대부터(뭐 보통 운동화도 이런 건 있으니까)보통 정품이라 일컫는 것들은(그러니까 우리가 매장에서 사는)대략 10만원에서 20만원을 훌쩍 넘는 것들도 있다고 한다.텔레비전에서 보니 어떤 건 40만원도 넘는다고 한다. 이런 것들은 아다시피 가죽의 차이에서 오는 것일테고. 난 처음에 어그 부츠라고 하길래, 그 말이 어글리 부츠를 줄여 부른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그 모양이란 게아무리 예쁘게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그럴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그건 그냥 털 달린 장화였다. 너무나 투박하고 못난 털 달린 장화. 누가 대충 가죽때기를 갖다가 신발 모양으로만 바느질을 해 놓은.따악, 그 정도의 느낌.그걸 여자들은 뭐가 그리 좋다고 발에다 장착을 해대는지..도무지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정말이었다!어그 부츠는 정말 어글리 부츠를 줄여 부른 것이었다.ugly 에서 ugg가 된 것이었다고-처음 어그 부츠는 그저 실용적 기능만을 갖춘 실내용 신발이었다.때문에 모양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지금은 그 모양이 뭐 방울도 달리고 해서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싫다.)우리나라에서 처음 어그 부츠가 유행할 때는 정말이지절로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였다. 한국 남자들은 대부분 어그 부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내가 한국 남자들은 대부분, 이란 표현을 하면어떤 이는 <내 주위에 그런 남자는 한 명도 없어!>라며 마치 내가 홀로 또라이라도 되는 양 무시를 하곤 했는데,다른 건 다 제쳐 놓고라도 이 어그 부츠만큼은 단언할 수 있다.이건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설문 조사에서도 확인 되었다.여자들이 그토록 미치도록 장착하고 싶어하는 어그 부츠,하지만 한국 남자들은 이 어그 부츠를 좋아하지 않는다는데-가 그 날의 주제였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어그 부츠를 좋아하는가.여자들의 대답은 대충 다음과 같다. -예쁘다. -어느 옷이건 코디하기가 쉽다.-따뜻하다.-편하다. 3번과 4번의 이유로만 어그 부츠를 신겠다면,그래 말리지는 않겠다.하지만 1번과 2번의 이유로 어그 부츠를 신겠다면나는 정말이지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왜냐, 전혀 안 이쁘니까! 뭐가 코디가 쉽다는 건데!도무지 봐도 그 어떤 옷과도 어울리지가 않구만!특히나 쫙 붙는 스키니 종류가 아닌 바지를 어그 부츠 안에 밀어 넣고 다니는 사람들..아 정말. 대학교 동기 녀석 중에 김 모씨라는 사람이 있었다.이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을 때 한 번 만난 적이 있다.그때 이 친구가 세상에..청바지 밑단을 군화 안에 쑤셔 넣고 나왔는데..딱 그 느낌이야! 물론, 야! 난장이 똥자루! 너 보라고 신고 다니는 건 아니거든?난 그냥 자기 만족, 뭐 그런 것 때문에 신고 다는 거야!왜 여자들 그런 말 많이 하지 않은가?미니 스커트를 입는 이유는 그냥 자기 만족 때문이지,남자들이 자기 다리를 봐주길 원해서 입는 건 아니라고-그래도 하나 물을 것이 있다. 정말, 하늘에 맹세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자기 양심에 걸고 그렇게 말 할 수 있을까?물론 자기가 보기에 예쁘기 때문에 입는 건 맞지만자기가 예쁘다고 느끼는 걸 타인이,특히나 이성이 그렇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을까?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사람이나 동물, 식물을 막론하고 지구 상에 모든 생물은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다.특히나 이성에게 말이다. 때문에 달콤한 향기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각종 무늬로자신을 가꾸고 치장하는 것이다. 공작새가 화려한 깃털을 펼치는 것도,황소 개구리까 꾸어억, 꾸어억 울어대는 것도우리가 외출을 할 때 씻고 바르고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는 것도모두다 같은 이유에서다. 같은 동성을 만나러 가는 자리라면, 특히나 남자들 같은 경우전혀 치장이라는 걸 하지 않는다.행여 향수라도 누가 진하게 뿌리고 나왔다 싶으면온갖 욕설이 1초에 열 두번은 날아든다.하지만 그 모임에 여성이 나오는 자리다 싶으면,그땐 목욕재개라도 불사할 각오다.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이성에게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그러니까, 때문에, 여자들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화장을 하고,향수를 뿌리고 머리를 다듬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 여기서 문제다. 정말 내 남자친구가 어그 부츠가 정말 어글리 하다고 하고,길거리의 모든 남자들이 어우 쟤 저 부츠 뭐야? 털 달린 장화야?하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심지어 길 가는 꼬마 남자애까지눈살을 찌푸리며 퉤, 침을 뱉는다면 (- -심했나?)그때도 자기만족이라며 어그 부츠를 고집할 수 있을까? 물론 나의 예는 항상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인 경향은 있지만,암튼 분명 간과할 수만은 없는 사실이다.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지금의 어그 부츠는초기의 모습에서 나날이 나아지고는 있다.하지만 여전히, 초기의 모델들도 어김없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그리고 여자들은 여전히, 그 초기의 모델들을 보며 예쁘다고 꺄아~꺄아~감탄사를 질러댄다.그리고 지갑을 탈탈 털어 그 털 달린 장화를 구입한다.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흠, 나 오늘 꽤 흥분한 거 같은데? -그리고 이런 나, 내가 여자라면 참 싫을 거 같아.
여자들의 필수 장착 아이쳄! 어그부츠! 결정판!
오늘은 대한민국 여자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
어그 부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한다.
어그 부츠는 ug boot 라고 표기하며
ugh boot 혹은 ugg boot 라 적기도 한다. (알고들 있을까..)
호주에서 보온을 목적으로 처음 신기 시작했다고 하고
100% 양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라 한다.
양가죽은 통풍과 보온이 뛰어나 겨울엔 따듯하고
여름엔 시원하여 4계절을 다 신을 수 있다 하는데,
때문에 지금 국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정확한 의미에선
어그 부츠라 부르기가 어렵다.
이제 사실 어그부츠란 양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일컫기 보단,
그냥 그 모양으로 생긴,그 대충 투박하게 생긴
털 달린 부츠를 일컫는 말이라 생각하는 편이 낫겠다.
그래서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물론 보통 신발들도 다 피차일반이겠지만,
정말 싼 것은 만 원대부터(뭐 보통 운동화도 이런 건 있으니까)
보통 정품이라 일컫는 것들은(그러니까 우리가 매장에서 사는)
대략 10만원에서 20만원을 훌쩍 넘는 것들도 있다고 한다.
텔레비전에서 보니 어떤 건 40만원도 넘는다고 한다.
이런 것들은 아다시피 가죽의 차이에서 오는 것일테고.
난 처음에 어그 부츠라고 하길래,
그 말이 어글리 부츠를 줄여 부른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그 모양이란 게
아무리 예쁘게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그럴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건 그냥 털 달린 장화였다.
너무나 투박하고 못난 털 달린 장화.
누가 대충 가죽때기를 갖다가 신발 모양으로만 바느질을 해 놓은.
따악, 그 정도의 느낌.
그걸 여자들은 뭐가 그리 좋다고 발에다 장착을 해대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정말이었다!
어그 부츠는 정말 어글리 부츠를 줄여 부른 것이었다.
ugly 에서 ugg가 된 것이었다고-
처음 어그 부츠는 그저 실용적 기능만을 갖춘 실내용 신발이었다.
때문에 모양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지금은 그 모양이 뭐 방울도 달리고 해서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싫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어그 부츠가 유행할 때는 정말이지
절로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였다.
한국 남자들은 대부분 어그 부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한국 남자들은 대부분, 이란 표현을 하면
어떤 이는 <내 주위에 그런 남자는 한 명도 없어!>
라며 마치 내가 홀로 또라이라도 되는 양 무시를 하곤 했는데,
다른 건 다 제쳐 놓고라도 이 어그 부츠만큼은 단언할 수 있다.
이건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설문 조사에서도 확인 되었다.
여자들이 그토록 미치도록 장착하고 싶어하는 어그 부츠,
하지만 한국 남자들은 이 어그 부츠를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가 그 날의 주제였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어그 부츠를 좋아하는가.
여자들의 대답은 대충 다음과 같다.
-예쁘다.
-어느 옷이건 코디하기가 쉽다.
-따뜻하다.
-편하다.
3번과 4번의 이유로만 어그 부츠를 신겠다면,
그래 말리지는 않겠다.
하지만 1번과 2번의 이유로 어그 부츠를 신겠다면
나는 정말이지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왜냐, 전혀 안 이쁘니까! 뭐가 코디가 쉽다는 건데!
도무지 봐도 그 어떤 옷과도 어울리지가 않구만!
특히나 쫙 붙는 스키니 종류가 아닌 바지를
어그 부츠 안에 밀어 넣고 다니는 사람들..아 정말.
대학교 동기 녀석 중에 김 모씨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을 때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그때 이 친구가 세상에..
청바지 밑단을 군화 안에 쑤셔 넣고 나왔는데..
딱 그 느낌이야!
물론, 야! 난장이 똥자루! 너 보라고 신고 다니는 건 아니거든?
난 그냥 자기 만족, 뭐 그런 것 때문에 신고 다는 거야!
왜 여자들 그런 말 많이 하지 않은가?
미니 스커트를 입는 이유는 그냥 자기 만족 때문이지,
남자들이 자기 다리를 봐주길 원해서 입는 건 아니라고-
그래도 하나 물을 것이 있다.
정말, 하늘에 맹세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자기 양심에 걸고 그렇게 말 할 수 있을까?
물론 자기가 보기에 예쁘기 때문에 입는 건 맞지만
자기가 예쁘다고 느끼는 걸 타인이,
특히나 이성이 그렇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을까?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사람이나 동물, 식물을 막론하고 지구 상에 모든 생물은
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다.
특히나 이성에게 말이다.
때문에 달콤한 향기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각종 무늬로
자신을 가꾸고 치장하는 것이다.
공작새가 화려한 깃털을 펼치는 것도,
황소 개구리까 꾸어억, 꾸어억 울어대는 것도
우리가 외출을 할 때 씻고 바르고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는 것도
모두다 같은 이유에서다.
같은 동성을 만나러 가는 자리라면, 특히나 남자들 같은 경우
전혀 치장이라는 걸 하지 않는다.
행여 향수라도 누가 진하게 뿌리고 나왔다 싶으면
온갖 욕설이 1초에 열 두번은 날아든다.
하지만 그 모임에 여성이 나오는 자리다 싶으면,
그땐 목욕재개라도 불사할 각오다.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이성에게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니까, 때문에, 여자들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화장을 하고,
향수를 뿌리고 머리를 다듬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 여기서 문제다.
정말 내 남자친구가 어그 부츠가 정말 어글리 하다고 하고,
길거리의 모든 남자들이 어우 쟤 저 부츠 뭐야? 털 달린 장화야?
하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심지어 길 가는 꼬마 남자애까지
눈살을 찌푸리며 퉤, 침을 뱉는다면 (- -심했나?)
그때도 자기만족이라며 어그 부츠를 고집할 수 있을까?
물론 나의 예는 항상 너무, 지나치게 극단적인 경향은 있지만,
암튼 분명 간과할 수만은 없는 사실이다.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지금의 어그 부츠는
초기의 모습에서 나날이 나아지고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초기의 모델들도 어김없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여자들은 여전히,
그 초기의 모델들을 보며 예쁘다고 꺄아~꺄아~감탄사를 질러댄다.
그리고 지갑을 탈탈 털어 그 털 달린 장화를 구입한다.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흠, 나 오늘 꽤 흥분한 거 같은데?
-그리고 이런 나, 내가 여자라면 참 싫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