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후....왜그러는거죠??

바보2010.01.14
조회648

소개팅으로 3개월째 만나고 있는 오빠가 있습니다.

소개팅 이후에 연락도 오고 만나자고도 해서 저한테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지 알았어요,,,

솔직히 저도 그 오빠 맘에 들었구요..나이가 나이인지라 직업,외모 솔직히 봤구요.

배려하고 잘 챙겨주는 모습에 더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그게 그 오빠 원래 성격인지 아님 저한테만 잘해는준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꾸요.

 

그렇게 만나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바람도 쐬러 다니구 지금까지 한8번정도 만난건 같아요...

오늘 만나면 오빠가 얘기하게찌...얘기 하게찌....부푼 기대를 안고 나가면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어떻게 보면 절 조아하는 느낌이 오다가도 또 어떻게 보면 그냥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구 그래요..

 

전에 만날때 그러더라구요..여자한테 심하게 상처받았다면서 여자들을 못믿겠데요.

자기는 여자칭구 생기면 진짜 잘해주는데 나중엔 너무너무 큰 상처만 받았다면서..

 

전 여자칭구 괜찬은 외모에 잘놀고 남자들이 가만히 놔두질 안았나바여.

술자리도 조아하구.....

 

 한때 제가 칭구들만난다고 하면 술이라도 마실까바 집에 들어가따는 전화는 꼭 해야댄다면서 집에서 잠도 안자고 기다렸던 오빠예여..

출퇴근 할때마다 일일히 문자라도 보내떤 오빠인데 몇일전부터는 아예 연락이 없고요,,오빠 일할때도 진짜 짬내서 전화라도 해주던 사람이 어젠 전화한통도 없는거 이쪄..

 

하루종일 전화기만 처다보고 기다리는 것도 넘 지치네요..

여자들을 못믿겠다는 사람한테 조아한다는 말......못하곘어요,

부담될까바......................

 

이 오빠 저에게 왜그러는걸까요?관심이 없어서 그러는거 맞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