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CD기에서 이런 경험해보셨나요?

정신병자로보여2010.01.15
조회62

주거래은행이 신한은행입니다.

은행안에서 볼 일 마치고 밖에 있는 은행CD기로 통장정리를 하려고 빈 곳이 있나 둘러봤더니 한곳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한산한편이었습니다.

 

은행 올 때마다 회사통장 16개정되는 통장들을 정리하고 돌아갑니다.

상대방에서 돈들을 언제 입금할지 몰라서 올 때마다 정리하고 돈 들어온거 있으면 사장님 보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통장정리할 때까지만해도 제 뒤에 아무도 없어습니다.

16개나 되는 통장들을 정리 하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당연합니다.

뒤에서 어느 아저씨가 궁시렁 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도대체 뭐하고 있냐는 식으로 혼자 말을 해댑니다.

하도 신경 씌여서 뒤돌아서 쳐다보니 제 뒤로 너댓명이 줄 서있었습니다.

그 사람들 있는데서 저를 망신을 주고 있는 놈은 50이 넘은 배 나은 아저씨더군요.

 

저한테 하는 말이 분명하지만 저는 참았습니다.

저는 계속 통장정리를 하면서 소심하게 작은 말로 뭐하기는 뭐해 통장정리하고 있지. 하고 저도 한마디 내밷았습니다.

내가 먼저 와서 제 일 하고 있는데 하다말다 그 다음 사람한테 자리 양보하라는 건지..

 

저는 꿋꿋하게 하든 통장정리 마저 끝내고 은행출입문 열고 나가는데 그 아저씨 저한테 한다는 말이 큰 소리로 미친여자 같애.. 입니다.

저 또한 소심하게 문 열고 나가면서 작은 목소리로 미친놈같애. 하고 한마디 내밷고 갔습니다.

 

혼자 지껄이라고 내비려두고 저는 묵묵하게 침묵을 지키며 제 일을 마치고 나왔는데요.

정말이지 이런 황당한 일이 다 있답니까?

통장이 많아서 오래 걸렸지만 이런 경우 한번도 없어습니다.

저도 은행 자주 오지만 제 앞에 사람이 저만큼 오래 걸려써도 먼저 온 사람이 자기 할 일 하는 거니까.하고 이해하고 넘긴적 여러번 있습니다.

제가 정신병자 같은 아저씨한테 이런 망신을 당할 줄이야..

제가 어떤 행동을 잘못한건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여러분들중에서도 은행 갔다가 이런 정신병자 같은 아줌마나 아저씨 만나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