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녀에게 심심풀이 땅콩 이었습니다..

..2007.10.15
조회1,106

안녕하세요

 

제가 톡톡을 쓰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게 이런일이 일어 나다니...

 

 

인터넷을 하다가 그녀와 알게 됬고 친해졌는데요.

발렌타인 데이때 제가 그녀에게 고백을 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커플링도 마추고 생일도 챙겨주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그녀 곁에 있어 주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녀가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린 안 맞는거 같아. "

이러는거에요..

 

저는  왜 헤어지려는지

그녀에게 이유를 묻자

 

"그냥 헤어져. 이젠 너가 싫어 졌어!"

이러는거에요..

 

저는 뭐라고 할수도 없고

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그녀의 미니홈피의

다이어리를 읽게 되엇는데

 

이런 황당할수가...

 

그녀는 전 남자친구가 교도소에

가있는 동안 저를 만난거였습니다.

 

네, 저는 그 남자친구의 빈자리를

대신할 심심풀이 땅콩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이렇게 배신을 당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이런 일이 되풀이 될까봐

사람을 믿는게 두렵네요..

 

지금까지 제 사연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