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사는 올해 24살 87년생...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아니라면 아닌...그냥 24살 남자 입니다 제목그대로 전... 정말 죽고싶은 어리석은 마음에 자살을 시도한적이있어요 그래서 정말 높은 다리에서 투신 자살을 했었죠... 벌써 3년전이야기네요... 미친놈... 자살했다가...살고싶긴 살고싶었나보네요 ^^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으니 말이죠.... 아래가 제가 뛰어내렸던 다리입니다...저땐 여름이라 물이꽤나 차있을땐데;;; 아무튼... 전 대구사람이에요 뉴스에서보면 서울에서 한강다리에서 투신자살 했다는 이야기를 가끔듣곤했죠 전 고향이 부산이고, 대구에서 살아온지라 서울 한강다리가 얼마나 높은진 모르지만 가끔 '한강다리에서 몇십대 누구누구 가 투신자살...' 이런 뉴스를 보면 "아... 얼마나 힘들고, 고되고... 마지막 끊을 놓쳐버렸길래 자살 까지 생각햇을까..."이런 생각을하곤 공감을 많이했죠 전 어렸을적부터 정말 뼈저리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어요 저의 아버지... 어머니... 20대 초반 나이에 저를가지시고 결혼하셨답니다얼마나 어리시냐 하면저의 아버지 63년생입니다, 친어머니는 64년생... 지금 제나이가 87년생이니 아버지와 24살차이... 본인 나이 24살 에 40대 아버지라고하면 어디서든 다 놀랠만하죠... 아버지가 정말 젊다고 ^^;;,, (제또래친구들 아버지 연세가 보통 50대 중반이니 ^^;;) 저의 친아버지...정말 가난하신 분입니다...완전 청도 산골짜기에서 태어나 고모만 6명에 2남...그나마 아버지 아래에 남동생은....아버지가 중학교시절.... 기차에 치여 돌아가셨고... 친할아버지(아버지의 아버지, 그러니 저의 친할아버지)는 일제 시절 강제노역으로 일본에끌려가 노예생활을 하시다 해방때 돌아오셨는데 (돌아오시고 아무런 보상 못받음...국가유공자 와 관련된 법적대응 아직도 진행중...)몇년후 돌아가셨고, 아버지의 친 어머니(저의 친할머니) 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년전 돌아가셨고... 저의 친아버지,,, 부모없이 고졸이란 학업에 정말 열심히사셨어요...여지껏 우유배달이니 뭐니 어떤 허드랫일 안빠지고 열심히하셔서 할아버지,할머니한테 1원도 손안벌리고 몇억원짜리 아파트 장만하셨으니정말 대단하신거죠... 하지만 제가 지금 살고있는 이 아파트..... 여기까지 오기전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역시 국민학교 시절부터 안해본 일이 없습니다...신문배달, 우유배달은 기본이구요....막노동, 호프집, 식당 서빙, 찌라시 돌리기... 안해본 알바 없구요... 아무튼 열심히 살았어요 그결과 ... 비록 지방 대구지만, 순수 부모님 손으로 , 부모님 명의로된 아파트에서 살고있지만...씁 쓸하네요.. 왜냐면 꿈에도 그리던 '우리 집' 에 오기전... 친어머니의 교통사고와, 부모님의 이혼... 정말 힘든일이 많았었거든요... 정말 꿈에도 그리던 우리집인데... 우리집 가지면 어머니도 아버지도 저와 제동생 방 이쁘게 꾸며주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싶었는데... 결국 꿈은 꿈으로 끝나고 말았어요... 이런저런 힘든일이 많다가 , 어머니 없이 전 사춘기도 사춘기지만 고등학교시절...힘들게게, 0교시 있던시절을 보내왔죠 저...고등학교 3년다닐동안 도시락..또 아침먹어본적이 없네요 항상 저혼자 일어나 새벽 첫차타고 학교가기 일수 였으니까요 뭐 이런거 억울하니, 외롭니 그런거 없어요 왜냐면 전 어릴때부터 강하게 자란거 같으니까요...전 제가 마음이 강한줄알았어요...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갈무렵 한여자를 만났어요 제생에 첫 여자친구였죠 정말행복했어요,,, 사춘기시절 받아본적 없는 어머니의 '사랑' 이란걸 제곁에있는 이 여자가 제게 해주고 있으니깐요 근데...뭐... 시간이지나면 이별이오죠... 그렇게 첫이별을 겪고 힘든시기에 또 저에게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죠 첫이별후 우연치않게 금방 찾아온 두번째 사랑이라 전 첫이별이 그리 힘들지 않았아요 근데 두번째 이별이 정말힘들더군요 이때...제가 어리석은마음에 이별도힘들었고,,, 그동안 집안일이고,,,뭐고 힘들었던일이 한방에 터져버린거죠.... 뛰어내렸어요 수십미터 넘는 다리에서요... 그것도 1월 초중반 가장 춥다는 날에요.... 근데..... 제가 응급실에 실려와서 들은 이야기인데 자살할려고 뛰어내린건 정작 본인인 '저'인데...살려고 헤엄쳐 기어나온게 '저'라네요??그것도 저체온증으로 죽기직전까지 덜덜거리면서 살려고.... 인간이 궁지에몰리면 정말 생존본능? 이랄까요 그런게 발휘되나봐요 아무튼 그렇게 디질려고...자살할려고 뛰어내렸다가 살아 기어나온후 1달간 병원생활할때... 정말 많은걸 깨달았어요 여자친구란 존재는 둘째치고... 이혼하셨던 부모님도 함께 오셔서 제앞에서 눈물을 흘리셨고 늘 밉기만했던 친남동생도 제앞에서 울면서 ...'히야 살아서 다행이다 라며..'하고... 별로 친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친구들도 매일 병문안오며 '몸은 괜찮냐며....' 걱정해주고... 저는 몰랐는데 제 주변엔 정말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많았었어요 이일이 있은후 저는 결심했어요 열심히 살자고.... 그이후론,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들어도 다신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지금도 이렇게 글쓰고있겠죠 ^^? 제가 하고싶은말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제가 지나온 일처럼 정말 '죽고싶다...'하고 생각하시는분들, 그리고 TV뉴스에서 나오는 자살 하시는분들 보고,, 그런 극단적인 생각하 시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이 악물고 악착같이 더 힘내시라고!!, 지금 힘내시는거보다... 그저 더힘 내시라고!! 이런 제말보고 'ㅅㅂ 디지겠는데 뭘 더 힘내라는거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죽고 싶단 생각이 드신다면, 그 죽을 용기로 더 힘내보세요 그렇다면 수십억짜리 로또 같은 횡제는 아니더라도 언젠가 자신만의 길이 눈에보이거나, 언젠간 행복이 찾아오기 마련이거든요 안온다, 이런 비참한 나한테 무슨 행복이냐... 이렇게 궁지에 몰린 쥐처럼모든걸 포기하고 계신분들께도, 한가닥 희망,, 아니 희망이 없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최선을 다하세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마세요 당신이 죽는다면... 부모님이던 친척이던 친구던 누구던....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정말 슬퍼할 사람도 있고,, 또..... 무엇보다 중요한건..... 앞으로 남은 인생이 아깝잖아요 누가알아요?? 막말로... 자살했는데 몇년뒤 로또든 뭐든 횡제할수도 있는 운이 있을수도있고 ^^.... 아무튼...남은인생이 아깞지 않아요!? 뭐든 해볼수있는데......!!?? 파이팅하세요!! 까짓거 더럽고 ㅅㅂ같은일 있으면 썩소한번 날려주고 넘기세요 아구.... 술몇잔하고 왔더니 알딸딸한게판에 주저리 주저리다이어리도 아니고 끄적였네요 ^^;;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깨0.000001초라도 고민이든 다른생각이든 드실수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47
자살했다가...살아난 나...지금 자살을 생각하시는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사는 올해 24살 87년생...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아니라면 아닌...그냥 24살 남자 입니다
제목그대로
전... 정말 죽고싶은 어리석은 마음에 자살을 시도한적이있어요
그래서 정말 높은 다리에서 투신 자살을 했었죠...
벌써 3년전이야기네요...
미친놈... 자살했다가...
살고싶긴 살고싶었나보네요 ^^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으니 말이죠....
아래가 제가 뛰어내렸던 다리입니다...
저땐 여름이라 물이꽤나 차있을땐데;;; 아무튼...
전 대구사람이에요
뉴스에서보면 서울에서 한강다리에서 투신자살 했다는 이야기를 가끔듣곤했죠
전 고향이 부산이고, 대구에서 살아온지라 서울 한강다리가 얼마나 높은진 모르지만
가끔
'한강다리에서 몇십대 누구누구 가 투신자살...' 이런 뉴스를 보면
"아... 얼마나 힘들고, 고되고... 마지막 끊을 놓쳐버렸길래 자살 까지 생각햇을까..."
이런 생각을하곤 공감을 많이했죠
전 어렸을적부터 정말 뼈저리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어요
저의 아버지... 어머니... 20대 초반 나이에 저를가지시고 결혼하셨답니다
얼마나 어리시냐 하면
저의 아버지 63년생입니다, 친어머니는 64년생...
지금 제나이가 87년생이니 아버지와 24살차이...
본인 나이 24살 에 40대 아버지라고하면 어디서든 다 놀랠만하죠...
아버지가 정말 젊다고 ^^;;,, (제또래친구들 아버지 연세가 보통 50대 중반이니 ^^;;)
저의 친아버지...정말 가난하신 분입니다...완전 청도 산골짜기에서 태어나
고모만 6명에 2남...그나마 아버지 아래에 남동생은....
아버지가 중학교시절.... 기차에 치여 돌아가셨고...
친할아버지(아버지의 아버지, 그러니 저의 친할아버지)는
일제 시절 강제노역으로 일본에끌려가
노예생활을 하시다
해방때 돌아오셨는데
(돌아오시고 아무런 보상 못받음...국가유공자 와 관련된 법적대응 아직도 진행중...)
몇년후 돌아가셨고, 아버지의 친 어머니(저의 친할머니) 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년전 돌아가셨고...
저의 친아버지,,, 부모없이 고졸이란 학업에 정말 열심히사셨어요...
여지껏 우유배달이니 뭐니 어떤 허드랫일 안빠지고 열심히하셔서
할아버지,할머니한테 1원도 손안벌리고 몇억원짜리 아파트 장만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신거죠...
하지만 제가 지금 살고있는 이 아파트.....
여기까지 오기전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역시 국민학교 시절부터 안해본 일이 없습니다...
신문배달, 우유배달은 기본이구요....
막노동, 호프집, 식당 서빙, 찌라시 돌리기... 안해본 알바 없구요...
아무튼 열심히 살았어요
그결과 ... 비록 지방 대구지만, 순수 부모님 손으로 , 부모님 명의로된 아파트에서 살고있지만...씁 쓸하네요..
왜냐면 꿈에도 그리던 '우리 집' 에 오기전... 친어머니의 교통사고와, 부모님의 이혼...
정말 힘든일이 많았었거든요...
정말 꿈에도 그리던 우리집인데... 우리집 가지면 어머니도 아버지도
저와 제동생 방 이쁘게 꾸며주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싶었는데...
결국 꿈은 꿈으로 끝나고 말았어요...
이런저런 힘든일이 많다가 ,
어머니 없이 전
사춘기도 사춘기지만
고등학교시절...힘들게게, 0교시 있던시절을 보내왔죠
저...고등학교 3년다닐동안 도시락..또 아침먹어본적이 없네요
항상 저혼자 일어나 새벽 첫차타고 학교가기 일수 였으니까요
뭐 이런거 억울하니, 외롭니 그런거 없어요
왜냐면 전 어릴때부터 강하게 자란거 같으니까요...
전 제가 마음이 강한줄알았어요...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갈무렵 한여자를 만났어요
제생에 첫 여자친구였죠
정말행복했어요,,, 사춘기시절 받아본적 없는 어머니의 '사랑' 이란걸
제곁에있는 이 여자가 제게 해주고 있으니깐요
근데...뭐... 시간이지나면 이별이오죠... 그렇게 첫이별을 겪고 힘든시기에
또 저에게 두번째 사랑이 찾아왔죠
첫이별후 우연치않게 금방 찾아온 두번째 사랑이라
전 첫이별이 그리 힘들지 않았아요
근데 두번째 이별이 정말힘들더군요
이때...제가 어리석은마음에 이별도힘들었고,,,
그동안 집안일이고,,,뭐고 힘들었던일이
한방에 터져버린거죠....
뛰어내렸어요
수십미터 넘는 다리에서요...
그것도 1월 초중반 가장 춥다는 날에요....
근데..... 제가 응급실에 실려와서 들은 이야기인데
자살할려고 뛰어내린건 정작 본인인 '저'인데...
살려고 헤엄쳐 기어나온게 '저'라네요??
그것도 저체온증으로 죽기직전까지 덜덜거리면서 살려고....
인간이 궁지에몰리면 정말 생존본능? 이랄까요 그런게 발휘되나봐요
아무튼 그렇게 디질려고...자살할려고 뛰어내렸다가 살아 기어나온후
1달간 병원생활할때... 정말 많은걸 깨달았어요
여자친구란 존재는 둘째치고...
이혼하셨던 부모님도 함께 오셔서 제앞에서 눈물을 흘리셨고
늘 밉기만했던 친남동생도 제앞에서 울면서 ...'히야 살아서 다행이다 라며..'하고...
별로 친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친구들도
매일 병문안오며 '몸은 괜찮냐며....' 걱정해주고...
저는 몰랐는데
제 주변엔
정말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많았었어요
이일이 있은후 저는 결심했어요
열심히 살자고....
그이후론,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죽고싶다' 라는 생각이들어도
다신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지금도 이렇게 글쓰고있겠죠 ^^?
제가 하고싶은말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제가 지나온 일처럼
정말 '죽고싶다...'하고 생각하시는분들,
그리고 TV뉴스에서 나오는 자살 하시는분들 보고,,
그런 극단적인 생각하 시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이 악물고 악착같이 더 힘내시라고!!, 지금 힘내시는거보다... 그저 더힘 내시라고!!
이런 제말보고 'ㅅㅂ 디지겠는데 뭘 더 힘내라는거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죽고 싶단 생각이 드신다면, 그 죽을 용기로 더 힘내보세요
그렇다면 수십억짜리 로또 같은 횡제는 아니더라도
언젠가 자신만의 길이 눈에보이거나, 언젠간 행복이 찾아오기 마련이거든요
안온다, 이런 비참한 나한테 무슨 행복이냐... 이렇게 궁지에 몰린 쥐처럼
모든걸 포기하고 계신분들께도, 한가닥 희망,, 아니 희망이 없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최선을 다하세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마세요
당신이 죽는다면... 부모님이던 친척이던 친구던 누구던....
당신의 죽음으로 인해 정말 슬퍼할 사람도 있고,, 또.....
무엇보다 중요한건..... 앞으로 남은 인생이 아깝잖아요
누가알아요?? 막말로... 자살했는데 몇년뒤 로또든 뭐든 횡제할수도 있는 운이 있을수도있고 ^^.... 아무튼...
남은인생이 아깞지 않아요!? 뭐든 해볼수있는데......!!??
파이팅하세요!!
까짓거 더럽고 ㅅㅂ같은일 있으면 썩소한번 날려주고 넘기세요
아구.... 술몇잔하고 왔더니 알딸딸한게
판에 주저리 주저리
다이어리도 아니고 끄적였네요 ^^;;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깨
0.000001초라도 고민이든 다른생각이든 드실수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