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에 한번 판쓴적이 있었는데...재도전!!!그냥 있던 일 사실대로 적을테니 재밌게 봐주세요.약간의 스크롤 압박이 예상되긴 합니다. ㅜ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자 그럼... 때는 주말이였습니다.여느 때와 같이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워낙 쏘다니는 걸 좋아하고 특히 주말에는 집에서 가만히 있을수 없는 저는 눈을 뜨자마자 네이트온에 들어갔죠.역시 항상 함께하는 친구들이 몇 있었습니다.바로 대화를 걸어서 도배작렬+광분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한 다음 이따 저녁에 뭐할지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친구가 여자소개 받을 마음 없냐고 하는겁니다.이거 뭐 물어볼 필요도 없이 번호만 주면 되는 얘기를...근데 좀 의심쩍어서 갑자기 왠 여자소개냐고...물어 봤더니 자기다니는 학교에 나를 소개시켜달란 누나가 있다면서...'좀 독특한 취향이구나...' 생각하면서 바로 땡큐베리감사를 외치며 바로 번호를 받았습니다.연락을 하기전에 그 분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듣고...바로 연락을 했지요. 문자를 몇 통 주고 받았는데 말도 나긋나긋 조용조용... 상냥히 말하는게... 일단, 첫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침 서로 컴퓨터를 하는 중이여서... 서로 싸이도 오고가고 했는데키도 크고 늘씬하고... 얼굴도 청순하게 생겼더라구요.일단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재밌는 얘기도하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계속 얘기하다가 오후 쯤 되니 이제 나갈 채비를 하려고 하는데 마침 이 누나도 친구들과 같은 번화지에서 약속이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잘 됐다 싶어 제 친구들과 누나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기로 했습니다.제 친구들까지 아싸 좋구나 신났죠. 그렇게 해서... 저녁 9시 즈음에 모두 모였습니다.바로 술집으로 고고싱했죠.분위기 완전 좋았습니다. 정말 분위기가... 전부다 "마셔 마셔!!!" 이런 분위기...원래 술자체를 싫어하고 운동때문에 몇 달에 한번 마시는 술이 오늘따라 잘 들어가더라구요.그렇게 2차까지 가게됐습니다. 정말 몇 달만에 제대로 마시는 술이였지만 꽤 들어가더라구요.더구나 나름 주인공이라고 친구들이나 누나 친구들이나.. 계속 저에게만 술을 권했습니다.인원도 인원이지만 술병들이 한병 두병 쭉쭉 쌓여갔습니다.그렇게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습니다.그때부터 야~악간 정신이 혼미 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제 정신력을 믿고 계속 했습니다.정신이 오락가락 한 탓인지 게임에서 계속 걸리더라구요.누나가 걱정됐는지 대신 마셔주려 했지만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하고 마셔버렸습니다.저 놈의 자존심이 문제였죠... 그 후로... 음... 눈뜨니 제 집 신발장에 누워있던 것이었습니다.....................................일단 여기서 신기한 것은...원래 집도 대전이지만 워낙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중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아버지의 허락하에 같은 대전에 자취를 하게 되었거든요.근데 그 자취하는 곳이 친구들의 아지트가 될까봐(저는 담배도 안 피는지라...) 정말 진심으로 단 한명의 친구도 데려온 적 없었습니다. 근처까지 온 적은 있어도...그런데 신발장에서 혼자 자고있다니... 너무 신기했죠. 그리고 문제는 속이 너무 편했던 것.술 만땅으로 마시면... 다음 날 장이 꼬이고 꼬인듯이 아파서 오바이트를 반나절 하는 저로서는...... 너무 걱정 되었습니다. 어제 무슨일이 있었던건지...바로 어제 함께 있었던 모든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죠. ... 전 그대로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자 이제 더 이상 떠올리기 싫은 필름이 끊긴 후의 얘기를 하겠습니다...전 이 사실을 기억 하기도 싫고.. 물론 하나도, 눈꼽만큼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렇게 술이 취하고는 놀랍게도 게임은 계속 했답니다.더 놀라운 건 누나가 게임에서 걸리면 내가 대신 마셔주고... 신나게 놀았다는..그 중 대박인 것은 왕게임에서 누나와 제가 걸렸다는거.........................제가 수줍게 누나 볼에 ㅃㅃ를............. 초면인데 미친거죠.그 후로 애가 나사가 풀렸는지 계속 누나 옆에 딱 붙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계속 베시시 웃고 있었답니다(원래 주사가 웃으면서 자는...).다행히 그 누나가 거부는 안했...... 누나도 좀 취해서 그랬나? ㅋㅋㅋ 아무튼... 정말 낯뜨거워지는 스토리지만... 아직 초대박 쇼킹한 얘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다 놀고 분위기도 정리 되고해서 집으로 헤어져야 할시간이 되었나봅니다.그래서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나고 자기 짐챙기고 있는데...글쎄 제가.............테이블을 박차고 일어나면서........................................ 일어나면서 ... 오바이트를....... 그 자리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얘기 끝난거죠...? ^^이 사실이 믿기지도 않고, 믿기도 싫었지만...그 누나가 제게 저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확실히, 아주 뼛 속 깊숙히 믿겨지게하는 행동을 했죠. 그 뒤로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아주 훈훈하시죠? ^^^^^^^^^^^ 정말 제 평생 최악의... 잊고 싶은 사건이지만용기내서 쓴 것이니... 놀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또 하나...다음 날 일어나서 지갑을 보니 현금만 누가 쏙 빼갔더라구요.주말이라 현금을 꽤 갖고있었는데............여러분은 이런 실수 하지마세요.돈, 호감있는 이성 다 잃습니다. ^^^^^^^^^^;;3
소개받은 그녀와의 술자리, 그리고 끊긴 필름…
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판쓴적이 있었는데...재도전!!!
그냥 있던 일 사실대로 적을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약간의 스크롤 압박이 예상되긴 합니다. ㅜ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자 그럼...
때는 주말이였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워낙 쏘다니는 걸 좋아하고 특히 주말에는 집에서 가만히 있을수 없는 저는 눈을 뜨자마자 네이트온에 들어갔죠.
역시 항상 함께하는 친구들이 몇 있었습니다.
바로 대화를 걸어서 도배작렬+광분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한 다음 이따 저녁에 뭐할지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친구가 여자소개 받을 마음 없냐고 하는겁니다.
이거 뭐 물어볼 필요도 없이 번호만 주면 되는 얘기를...
근데 좀 의심쩍어서 갑자기 왠 여자소개냐고...
물어 봤더니 자기다니는 학교에 나를 소개시켜달란 누나가 있다면서...
'좀 독특한 취향이구나...' 생각하면서 바로 땡큐베리감사를 외치며 바로 번호를 받았습니다.
연락을 하기전에 그 분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듣고...
바로 연락을 했지요.
문자를 몇 통 주고 받았는데 말도 나긋나긋 조용조용... 상냥히 말하는게... 일단, 첫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침 서로 컴퓨터를 하는 중이여서... 서로 싸이도 오고가고 했는데
키도 크고 늘씬하고... 얼굴도 청순하게 생겼더라구요.
일단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재밌는 얘기도하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계속 얘기하다가 오후 쯤 되니 이제 나갈 채비를 하려고 하는데 마침 이 누나도 친구들과 같은 번화지에서 약속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잘 됐다 싶어 제 친구들과 누나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제 친구들까지 아싸 좋구나 신났죠.
그렇게 해서... 저녁 9시 즈음에 모두 모였습니다.
바로 술집으로 고고싱했죠.
분위기 완전 좋았습니다.
정말 분위기가... 전부다 "마셔 마셔!!!" 이런 분위기...
원래 술자체를 싫어하고 운동때문에 몇 달에 한번 마시는 술이 오늘따라 잘 들어가더라구요.
그렇게 2차까지 가게됐습니다.
정말 몇 달만에 제대로 마시는 술이였지만 꽤 들어가더라구요.
더구나 나름 주인공이라고 친구들이나 누나 친구들이나.. 계속 저에게만 술을 권했습니다.
인원도 인원이지만 술병들이 한병 두병 쭉쭉 쌓여갔습니다.
그렇게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야~악간 정신이 혼미 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제 정신력을 믿고 계속 했습니다.
정신이 오락가락 한 탓인지 게임에서 계속 걸리더라구요.
누나가 걱정됐는지 대신 마셔주려 했지만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하고 마셔버렸습니다.
저 놈의 자존심이 문제였죠...
그 후로... 음...
눈뜨니 제 집 신발장에 누워있던 것이었습니다.....................................
일단 여기서 신기한 것은...
원래 집도 대전이지만 워낙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중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아버지의 허락하에 같은 대전에 자취를 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그 자취하는 곳이 친구들의 아지트가 될까봐(저는 담배도 안 피는지라...) 정말 진심으로 단 한명의 친구도 데려온 적 없었습니다. 근처까지 온 적은 있어도...
그런데 신발장에서 혼자 자고있다니... 너무 신기했죠.
그리고 문제는 속이 너무 편했던 것.
술 만땅으로 마시면... 다음 날 장이 꼬이고 꼬인듯이 아파서 오바이트를 반나절 하는 저로서는...... 너무 걱정 되었습니다. 어제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바로 어제 함께 있었던 모든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죠.
... 전 그대로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자 이제 더 이상 떠올리기 싫은 필름이 끊긴 후의 얘기를 하겠습니다...
전 이 사실을 기억 하기도 싫고.. 물론 하나도, 눈꼽만큼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렇게 술이 취하고는 놀랍게도 게임은 계속 했답니다.
더 놀라운 건 누나가 게임에서 걸리면 내가 대신 마셔주고... 신나게 놀았다는..
그 중 대박인 것은 왕게임에서 누나와 제가 걸렸다는거.........................
제가 수줍게 누나 볼에 ㅃㅃ를............. 초면인데 미친거죠.
그 후로 애가 나사가 풀렸는지 계속 누나 옆에 딱 붙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계속 베시시 웃고 있었답니다(원래 주사가 웃으면서 자는...).
다행히 그 누나가 거부는 안했...... 누나도 좀 취해서 그랬나? ㅋㅋㅋ
아무튼... 정말 낯뜨거워지는 스토리지만... 아직 초대박 쇼킹한 얘기가 남아있습니다.
......
그렇게 다 놀고 분위기도 정리 되고해서 집으로 헤어져야 할시간이 되었나봅니다.
그래서 하나둘 자리에서 일어나고 자기 짐챙기고 있는데...
글쎄 제가.............
테이블을 박차고 일어나면서........................................
일어나면서 ... 오바이트를....... 그 자리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얘기 끝난거죠...? ^^
이 사실이 믿기지도 않고, 믿기도 싫었지만...
그 누나가 제게 저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확실히, 아주 뼛 속 깊숙히 믿겨지게하는 행동을 했죠.
그 뒤로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아주 훈훈하시죠? ^^^^^^^^^^^
정말 제 평생 최악의... 잊고 싶은 사건이지만
용기내서 쓴 것이니... 놀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또 하나...
다음 날 일어나서 지갑을 보니 현금만 누가 쏙 빼갔더라구요.
주말이라 현금을 꽤 갖고있었는데............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하지마세요.
돈, 호감있는 이성 다 잃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