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원도 사는 올해 빠른 24살(우어어 ㅠㅠ 23살이라고 난 ㅠㅠ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어 ㅠㅠ) 여자입니다ㅋㅋ 다들 이렇게 쓰시길래 ㅡㅡ;;;;;새벽에 할 일도 없고 휴대폰으로 판 구경하다가 심심해서~나도 무언갈 써보고 싶다......허나 시작은 광대하나 끝이 병맛일것 같아 걱정하던 찰나!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단 걸 떠올렸.......-_-; 전 어릴 때부터 치한들에게 인기폭주였..........습니다아직도 제 여동생 (올해 21살 되어쯤 순수한 걸임)은 제가 남자와 단둘이 있게 되는 상황만 되면 심장이 벌름거린다고-_-;절 오덕후의 여신이라고 부르는..;;(제가 만화 동아리에서 몇 안 되는 여성회원이었던지라;;) 각설하고-_-;;제가 처음 치한을 만난건 대략 ...............초등학교무렵인듯;한창 H.O.T.가 전사의 후예로 활동할 때 였습니다-_-;;(초등학교땐 맞는데 학년이... 기억이 가물가물;)그 때의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었죠 - ㅁ-(이사를 많이 다녔거든요;;)여튼 그 곳에서 골목길을 돌아다니던 중 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교복 파는 곳에 보면 항상 걸려있는 그 것!여학생 남학생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 것!그 당시 최고의 아이돌만이 할 수 있다는!교복사면 주는 브로마인드-_-;;지금 생각하면 엄청 작은 가게네요거의 구멍가게 수준의 작은 교복가게의 앞에는 H.O.T.의 브로마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_-;;;;; 호기심이 동한 저는 화려한 H.O.T.의 모습에 눈을 홀릭 당하였고~-_-;;;;;그 앞에서 어정어정 거리면서 구경하고 있었죠~그렇게 구경하길 얼마 안 되어서 가게 안에서 누군가 나왔습니다 -_-;;가게 주인 아저씨였는데 저에게 손짓을 하더군요브로마이드 줄테니까 안으로 들어와보라고-_-;;;;;지금 생각하면 악마의 손짓!!!!!!!과자 주면 쫓아가지 말란 말은 들었지만 브로마이드 준다고 하면 쫓아가지 말란 말을 못 들었던 멍청하기 그지 없던 저는 - ㅁ-!!!!!!!!꼼지락 거리면서 가게로 따라 들어갔-_-.......... 가게 안은 어두침침했죠 - ㅁ-지금 생각해보면 교복 파는데가 왜 이렇게 어두침침한 것이냐 ; ㅁ;란 생각이;; 안에서 큰 일은 없었습니다;;그저..............저를 앞에 세워두고 브로마이드 속의 인물들 이름을 다 맞추면 준다고 말하던 아저씨의 말을 믿고-_-; 전 순진하게 이재원과 장우혁의 이름을 헷갈려하며 계속해서 맞추고 있었을 뿐 ; ㅁ;순진한 어린애의 엉덩이에 그 아저씨는 바지를 바짝 붙였을 뿐 ;ㅁ ;!!!!!!!!!!!!!!!!!!!!!! 옷을 들추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_-;;다만 들이대었을뿐 -_-;;;;; 그러다가 하교시간이 된건지 여고생들이 우르르 가게 안으로 밀려들어오자 아저씨는 저에게 황급히 브로마이드를 건내주고 쫓아내었.........;;;지금도 생각하지만 언니들 고마워요 ㅠㅁ ㅠ!!!!!!!!!! 그 브로마이드는 그 뒤로 잃어버림 -_-;;칠칠지 못한 것 -_-;; 그 뒤에 제가 다시 만난 치한은 흔히 만나는 정신 나간 아저씨;;전 아는 언니가 미대 실습 시험을 위해 서울 올라왔다길래 강원도지만 서울하고 어느정도 가까운지라 응원차 올라갔던 길에-_-;;;;;;갑자기 엉덩이를 만지는 손길에 깜짝 놀라버렸;; 그냥 만진게 아니라..........주먹으로 지지 뭉게던................... .........ㅇㄴ머리ㅏㅓㅁ이렁널미ㅏㅓㅇ렁러미ㅏㅓ리ㅓ미ㅓ남자랑 손도 못 잡아본 고등학교 2학년의 엉덩이의 정조는 그렇게 사라짐.....................제 엉덩이를 노리던 녀석들은 그 뒤로도 몇 차례 있었으나-_-별로 재미없...............(워낙 치한을 많이봐서;;)는 관계로 안 적을게요;; 고등학교는 그 정도로 20살 넘어가면서 좀 더 스펙타클해진 치한들의 세계-_-;;;;; 휘청거리는 척 하면서 몸을 쓸고가는 건 기본이거니와!길거리에서 혼자 노는 아저씨 보는 건 당연지사였고-_-;; 좀 임팩트 넘치는 걸로만 적을게요 -_-;;;;; 어쩌다 보니 친구와 같이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_-;;제가 먼저 일 하고 어느 날 친구가 들어와 있던ㅋㅋㅋㅋㅋ한창 더운 여름인지라 저의 노출수위는 업업 -_-!!(죄송~그땐 몸매 자신 있었음.....40키로 나갈 때여서......빈약한 ㅅㄱ는 그렇다치고 팔뚝이 매우 매말라서 나시를 자신있게 입었;;;;;)미친듯이 찌는 여름인데 저희 가게 식당은 매우 더웠 ; ㅁ;선풍기를 틀어도 바람이 뜨거울 정도 ; ㅁ;그 탓에 문을 열고 밥을 먹고 있었죠 - ㅁ-밥 해주는 할머니도 마실 가시고;;친구와 저는 시내 사람은 거의 다 알고 (그래봐야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뿐이지만;)우범지역이 아닌지라 안심하고 밥을 먹고 있었죠......... 밥을 얼마나 먹었을까..기분이 꾸리꾸리 한 겁니다 -_-;;;;;전 습관적으로 주변을 잘 살피는데; (일하던 곳이 팬시점과 여성의류를 같이 겸한 십대를 상대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도난사고 방지를 위해 미친듯이 감시모드였어요;;)밥 먹는데 계속 문 밖에서 누가 돌아다니는 겁니다-_-;;처음에는 문을 열어놨으니 당연히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이게왠걸................. 어떤 아저씨와 눈이 확 마주치는 순간!전 보고 말았습니다! 꾸리꾸리한 츄리링 바지 밖에 나와있는 녀석을 - ㅁ-!!!!!!!!!!!!!!!!!!!!!!!! 제 입에선 바로 욕설이 튀어나왔죠..... '야이 ㄱㅅ야!!!!!!!!!!!!ㅈ도 작은 놈이 어디서!!!!!!!!!!!!!!!!!ㅇ러ㅏㄴ롬멍ㄴ럼ㄹ' 원래 기본적인 욕은 달고 다니지만 그렇게 눈이 뒤집혀서 욕한 건 정말-_-;;;;; 같이 밥 먹던 친구 완전 깜놀하고 그 자식은 도망가고;;제 목소리는 완전 쩌렁쩌렁 울리고;;(저의 욕설이 울렸단 말씀;;) 치한을 만나면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꼼짝도 못한다고 하는데 제 경우엔 꼼짝 못 하는 건 맞지만 입이 살아 움직이는-_-;;;;;;미친듯한 욕설과 괴성과 버럭버럭;;제 목소리가 좀 하이톤에다 울리는 편(? 전에 친구가 말하는데 광장에서 제가 말하면 제 목소리만 울린다더군요;;)이에요, 하여간에 좀 특이한편-_-;;그리고 대부분의 이런 치한들(혼자 노는 분들;;)은 욕 한방이면 도망갑니다;물론 예외도 있다고 하더군요;자기 무시했냐면서 쫓아와서 해코지 하는 분들-_-;; 저는 안 만나봐씀;; 여튼 그렇게 혼자 노는 분 한 분을 퇴치하고 얼마 안 되서;; 어쩌다 보니 새벽에 혼자 집에 걸어가게 되었습니다-_-;;;그때 사귀던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집에 오는데-_-;;; 길 저 먼 편의 가로등 밑에 누군가 서 있는 겁니다.................처음엔 귀신인가 -_-싶었죠 비가 살짝 오고 있었거든요;;;여름인지라 그냥 맞으면서 걸어가고 있었어요 남친과 통화하면서;;그날 일이 있어서 울고 있기도 했고;;; 그래서 그 분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가까이 다가가자 그 분이 갑자기 저를 보고 씨익 웃는 겁니다 -_-..............;;;;;;;;;;; 뭐, 뭐지? 하고 쌩까려는데 또 제 눈에 보이고 말았죠..... 아무리 통풍이 하체에 좋다지만 그렇게 무분별하게 꺼내놓으면 병 걸려요!!-_-!!!!! 근데 전 울고 있던 상황에 비 속에서 치한을 만난 걸로도 모잘라 그 분이 저를 보고 웃는 것에-_-.................같이 웃어주었습니다;;;;;;;;;;;;;;;;;;;;;; 새벽에 박장대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많이 봐서 그냥 웃게 되어버림;;;;;그렇게 웃으면서 그 분을 쌩까고 지나가려는데 왠걸 그 분이 갑자기 저를 조카 쫓아오시는 거임 헐랭 - ㅁ-............. 정말 뒷목에 소름 돋고 머리 속에 ㅆㅂ ㅈ됐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휴대폰 떨굴뻔 함;;;;;; 여튼간에 -_-;다들 골목길은 아시죠? 차 많이 서 있는;;그런 골목길에서 제가 걸어가고 있는데 그 분이 갑자기 그 골목길을 마구 질주하여저를 추월하더니 앞에 있는 차 옆에 서서 또다시 혼자 노시는 거임..... 전방 삼백미터에 경찰서가 있는데 ㄱ-..........파출소나 그런게 아닌 정말 경찰서 ㄱ-...............근데 그 앞에서 그 분이 그렇게 몇 번이나 -_-;;;제가 지나가면 추월하여 앞에가서 그렇게 혼자 노셔씀...... 덕분에 전 새벽에 미친듯이 웃었지만 제 남친은 미친듯이 화냈고;;;결국 경찰서 바로 앞까지 쫓아왔던 그 분은;;제가 경찰서 앞으로 들어가자 행방을 감추셨습니다-_-;;그리고 전 치한 만난 여자 답지 않게 조카 '쳐'웃으면서 앞의 경비 서던 분들에게 말하고 그 분 중 한분한테 집까지 마중을 받았습니다-_-;;;;; 나중에 집에서 확인하니 얼굴에 마스카라 범벅...............비오는 날에 울면서 집에 돌아온 얼굴............그 분들 얼마나 웃겼을까요......얼굴에 검댕이 묻은 여자가 웃으면서 치한이 쫓아온다고 말하다니......;;;;; 나중에 같이 일하던 점장님에게 말했더니'그 치한도 뭔 난리래니 너한테 보여주려고 그러고 달리고 -_-' 라고 말하심ㅋㅋㅋㅋㅋ그 분의 취향이 남달랐음저의 치한 베스트 쓰리에 들어가는 분ㅋㅋㅋㅋㅋ 그 해 여름엔 일이 많았죠......뭐 여러가지 일이 많았...........어요.......집 들어가려는데 계속 말 걸으면서 집까지 바래다 주신다고 해주신 란닝구 바람의 아저씨........라던가.....(아저씨 전 그렇게 굶주리지 않았어요)매장 안에서 저를 계속해서 쳐다보던 기껏해야 고등학생 밖에 안 보이던 남학생......(무슨 고딩이 그렇게 음흉하게 쳐다보는지-_-;;;;; 정말 시선이 가슴하고 다리에 밖에 안 가 있고 쳐다봐도 피하지도 않는 당당함이란;;;;;끔찍했음;;;;;)그 외 전화로 신음소리를 들려주던 뭇 남성분과 여성분...............(................발신자 제한으로 전화 걸려오는 건 전부 차단하게 만들어주셨죠-_-;;;;;;;;;;;;;) 뭐 그렇다치고- ㅁ-!!제대로 치한을 만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 ㅁ-......치한이라고 해야하나 강간미수라고 해야하나;;;;; 여튼 겨울이었습니다 - ㅁ-제가 빠른 21살이 되고 처음 맞는 겨울;;;;(20살이었다구 ㅠㅠ)여튼간에;;;;;그 날따라 전 ..................과감한 의상을 입었어요........................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는 의상;;;;젊었구나.............란 생각이 드는;;;;;;원래 핫팬츠를 주로 입는 저; 키가 작아서 긴 바지는 ...........끌리는지라 ㄱ-;;;;그 날 전 핫팬츠에 살색 스타킹만 신고;; 위에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아우터를 입고 있었죠 ㄱ-..... 그렇게 입고 일이 끝나면 10시였기 때문에 (그 당시 전 보세의류 판매직이었음) 밤길인지라 집에 걸어가고 있었죠-_-;;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다들 옷차림으로 뭐라고 해서;;;무서워진 전 큰길로만 통해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ㅠㅠ근데 그 날따라 기분이 더러운게;;;;암만 봐도 양아치로밖에 안 보이던 고딩녀석들이 담배를 꼬나물고 야한 농담을 지껄이면서-_-저한테 시비를 걸고;; 계속해서 누군가 쫓아오는 느낌;;마침 폰도 정지되어 있던 상태라 무서움에 떨면서 집에 들어가고 있었죠 ㅠㅠ 큰 길 까지는 괜찮았습니다.....허나.....................우리집 가는 길은 골목길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 저희집 가는 중간엔 가로등도 없는 곳이 있었기 때문에 ㅠㅠㅠㅠㅠ 다만 바로 옆이 경찰서; 정말로 바로 옆이; 경찰서 였기 때문에 그나마 안심하고 있었죠.(어느 정도냐면 경찰서 샤워실이 보일 정도고 바로 앞 공터에서 담배 피고 있으면 경찰서에서 창문 밖으로 '민증 번호 불러봐!'라고 외칠정도;; 정말 가까움;;)그렇게 걸어가고 있는데........... 긴 골목의 끝자락에서마침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곳 바로 직전 제 그림자 위로 다른 사람의 그림자가 겹치는 겁니다!!!!!!!!!!!!!!!!!!! 귓가에 정말 리얼하게 '허억허억' 사운드와 함께!!!!!!!!!!!!!!!!!!! 그 작자가 저를 자빠뜨리더군요-_-;;;;;자빠뜨려서 바로 옆 공터 (초등학교가 바로 옆이고 쪽문 있던 곳이었음; 후문이 있던 곳에만 가로등이 살짝 없어짐 ㅠㅠ 쪽문은 항상 열려있음 ㅅㅂ ㅠㅠ)로 끌고 가려는걸 전 미친듯이 반항했죠;;어디서 그런 괴력이 나왔는지;;;;;;;;;;;;; 그 당시 제가 들고 다니던건 루이비통 서류가방 비슷한거...;;;직 사각형에 진짜 가죽이라 엄청 무겁고 맞으면 ㅈ낸 아픔;;;;;;;;;뭐라고 해야하나 -_-;; 그 메이크업 박스하고 비슷하게 생기고 그것보다 좀 크고 얇다고 보면 되는 가방;;그걸 미친듯이 휘두르고 정말 '미친듯이 욕설'을 '내뿜었음';;;;;;;;;;할퀴고 소리 지르고 야단이 아니었는데;;;;;;;;;그 자식이 도망가는거임..... 전 이미 그 자식이 절 쓰러뜨리는 순간부터 이성의 끈이 끊어진 상태;;;;; 머리 속에서 정말 '뚝' 소리가 나더군요;;;;;눈 앞이 까매지면서;;;;;;;;;;; 그 자식이 도망가자 전 분기탱천했습니다-_-;;;;;;;;;;;;;;;;; 저희 집 가는 골목길이 거의 삼백? 오백? 미터 정도 되었는데 그 자식 쫓아간다고 완전 전력질주;;당시 하이힐 신고 있었거든요; 9cm짜리;;;;;;;;; 그걸 신고서는 미친듯이 그 자식을 쫓아가면서 계속해서 욕설;;;;;'야이 ㄱㅈㅅ아!!!!!!!!잡히면 너 죽여버린다!!!!!!!잡히면 아주 생살을 도려내버릴 나ㅣ러ㅣㅏㅁㄴ어리ㅏㅓㅇㄹ머러ㅣ'동네분들 다 나왔습니다-_-......나와놓고도 그 자식 잡으라고 그 난리 치는데 안 잡더군요 ㅠㅠ그 녀석 용의주도하게도 골목길 끝에 우산을 놓고 왔는데 그걸 주워서 다시 뛰더군요;;(그 날 겨울임에도 비가 왔어요 ㅠㅠ 그래서 전 모자를 뒤집어 쓰고 가느라 쫓아오는 소릴 못 들음 ㅠㅠ) 완전 혈압올라서 정말-_-;;;; 동네사람은 다 오는데 바로 옆에 경찰서는 꼼짝도 안 하는 겁니다!!!!!!!!!!!!!!!!!!!!!!! 전 화딱지 나서 경찰서 입구에서 마구 항의 -_-;;;;;신고할 생각은 못하고 미친듯이 항의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그제서야 순찰차 도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ㅡㅡ..................................... 갓뎀 -_-ㅗ 뭐 -_-................이정도로 끝이네요 저의 치한스토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근 2년동안 치한은 못 봤으나....그거 말고도 여러가지 일이 많았지만 ㅠㅠ(전 남자친구에게 사기당하고 ㅆㅣ뷁 기타등등..;;)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마시고 - ㅁ-<이미 지난 일이라;;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 ㅁ- 아! 치한 만날 때! 행동방식이 있더라구요^^TV이 보다가 김태현인가? 개그맨 분이 말하는 거 봤는데 처음에는 자리를 옮기는 식으로 피하고 나중에는 크게 말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도움을 요청해도 사람들이 잘 안 도와주긴 하는데그런 상황에서는 '한명을 지명'해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네요.예로 들면 '거기 빨간 옷 입은 뚱뚱한 아저씨' 같은 식으로 지명을 해서 도움을 요청하면, 양심의 가책 같은 걸로 인해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여성분들~치한을 만났을 때 절.대.로.!!!!. 굳어있으면 안되요.저도 제대로 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해야 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긴급통화 같은 건 꼭 알아두시구요~제 휴대폰도 보니까 긴급통화 기능이 있더군요ㅋㅋ경찰서로 바로 통화 연결 되거나 기종에 따라 119로 연결 되는 것도 있더군요.긴급 문자 날리기도 있구ㅋㅋ 요즘은 휴대폰 안 들고 다니는 분들이 별로 없으니^^;치한을 만나도 올바르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치한 말고도 묻지마 폭력 같은 상황에서도! '지명해서 도움 요청하기' 같은 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런 상황 되지 않는게 최선이지만요^^; 그리구 보면서 옷차림으로 뭐라고 하실 분들 많을 것 같은데 -_-;;여자들이 옷차림이 좀 노출이 있다고 해서 치한 짓 하는 건 -_-아니지 않습니까?스스로가 생각해 보세요 -_- 옷차림으로 뭐라고 하시는 분들- ㅁ-자기를 바라보았을 때 -ㅁ -옷차림이 야하다고 해서 여자가 무방비 하다고 해서! 무조건 덮치고 무조건 비비고 볼건 아니잖아요? 이성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ㅁ -...(그리고 대부분이 여성이 신체적으로 남성에 비해 무방비합니다 - ㅁ-;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이러저러한 짓 하는 건!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배운 사람에게는 안 어울리는 짓이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ㅋㅋㅋ21
내가 만났던 변태 치한들 - ㅁ-ㅋ
전 강원도 사는 올해 빠른 24살(우어어 ㅠㅠ 23살이라고 난 ㅠㅠ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어 ㅠㅠ) 여자입니다ㅋㅋ 다들 이렇게 쓰시길래 ㅡㅡ;;;;;
새벽에 할 일도 없고 휴대폰으로 판 구경하다가 심심해서~
나도 무언갈 써보고 싶다......허나 시작은 광대하나 끝이 병맛일것 같아 걱정하던 찰나!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단 걸 떠올렸.......-_-;
전 어릴 때부터 치한들에게 인기폭주였..........습니다
아직도 제 여동생 (올해 21살 되어쯤 순수한 걸임)은 제가 남자와 단둘이 있게 되는 상황만 되면 심장이 벌름거린다고-_-;
절 오덕후의 여신이라고 부르는..;;(제가 만화 동아리에서 몇 안 되는 여성회원이었던지라;;)
각설하고-_-;;
제가 처음 치한을 만난건 대략 ...............초등학교무렵인듯;
한창 H.O.T.가 전사의 후예로 활동할 때 였습니다-_-;;(초등학교땐 맞는데 학년이... 기억이 가물가물;)
그 때의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었죠 - ㅁ-(이사를 많이 다녔거든요;;)
여튼 그 곳에서 골목길을 돌아다니던 중 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교복 파는 곳에 보면 항상 걸려있는 그 것!
여학생 남학생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 것!
그 당시 최고의 아이돌만이 할 수 있다는!
교복사면 주는 브로마인드-_-;;
지금 생각하면 엄청 작은 가게네요
거의 구멍가게 수준의 작은 교복가게의 앞에는 H.O.T.의 브로마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_-;;;;;
호기심이 동한 저는 화려한 H.O.T.의 모습에 눈을 홀릭 당하였고~-_-;;;;;
그 앞에서 어정어정 거리면서 구경하고 있었죠~
그렇게 구경하길 얼마 안 되어서 가게 안에서 누군가 나왔습니다 -_-;;
가게 주인 아저씨였는데 저에게 손짓을 하더군요
브로마이드 줄테니까 안으로 들어와보라고-_-;;;;;
지금 생각하면 악마의 손짓!!!!!!!
과자 주면 쫓아가지 말란 말은 들었지만 브로마이드 준다고 하면 쫓아가지 말란 말을 못 들었던 멍청하기 그지 없던 저는 - ㅁ-!!!!!!!!
꼼지락 거리면서 가게로 따라 들어갔-_-..........
가게 안은 어두침침했죠 - ㅁ-
지금 생각해보면 교복 파는데가 왜 이렇게 어두침침한 것이냐 ; ㅁ;란 생각이;;
안에서 큰 일은 없었습니다;;
그저..............저를 앞에 세워두고 브로마이드 속의 인물들 이름을 다 맞추면 준다고 말하던 아저씨의 말을 믿고-_-;
전 순진하게 이재원과 장우혁의 이름을 헷갈려하며 계속해서 맞추고 있었을 뿐 ; ㅁ;
순진한 어린애의 엉덩이에 그 아저씨는 바지를 바짝 붙였을 뿐 ;ㅁ ;!!!!!!!!!!!!!!!!!!!!!!
옷을 들추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_-;;
다만 들이대었을뿐 -_-;;;;;
그러다가 하교시간이 된건지 여고생들이 우르르 가게 안으로 밀려들어오자 아저씨는 저에게 황급히 브로마이드를 건내주고 쫓아내었.........;;;
지금도 생각하지만
언니들 고마워요 ㅠㅁ ㅠ!!!!!!!!!!
그 브로마이드는 그 뒤로 잃어버림 -_-;;칠칠지 못한 것 -_-;;
그 뒤에 제가 다시 만난 치한은 흔히 만나는 정신 나간 아저씨;;
전 아는 언니가 미대 실습 시험을 위해 서울 올라왔다길래 강원도지만 서울하고 어느정도 가까운지라 응원차 올라갔던 길에-_-;;;;;;
갑자기 엉덩이를 만지는 손길에 깜짝 놀라버렸;;
그냥 만진게 아니라..........
주먹으로 지지 뭉게던...................
.........ㅇㄴ머리ㅏㅓㅁ이렁널미ㅏㅓㅇ렁러미ㅏㅓ리ㅓ미ㅓ남자랑 손도 못 잡아본 고등학교 2학년의 엉덩이의 정조는 그렇게 사라짐.....................
제 엉덩이를 노리던 녀석들은 그 뒤로도 몇 차례 있었으나-_-
별로 재미없...............(워낙 치한을 많이봐서;;)는 관계로 안 적을게요;;
고등학교는 그 정도로 20살 넘어가면서 좀 더 스펙타클해진 치한들의 세계-_-;;;;;
휘청거리는 척 하면서 몸을 쓸고가는 건 기본이거니와!
길거리에서 혼자 노는 아저씨 보는 건 당연지사였고-_-;;
좀 임팩트 넘치는 걸로만 적을게요 -_-;;;;;
어쩌다 보니 친구와 같이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_-;;
제가 먼저 일 하고 어느 날 친구가 들어와 있던ㅋㅋㅋㅋㅋ
한창 더운 여름인지라 저의 노출수위는 업업 -_-!!(죄송~그땐 몸매 자신 있었음.....40키로 나갈 때여서......빈약한 ㅅㄱ는 그렇다치고 팔뚝이 매우 매말라서 나시를 자신있게 입었;;;;;)
미친듯이 찌는 여름인데 저희 가게 식당은 매우 더웠 ; ㅁ;
선풍기를 틀어도 바람이 뜨거울 정도 ; ㅁ;
그 탓에 문을 열고 밥을 먹고 있었죠 - ㅁ-
밥 해주는 할머니도 마실 가시고;;
친구와 저는 시내 사람은 거의 다 알고 (그래봐야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뿐이지만;)
우범지역이 아닌지라 안심하고 밥을 먹고 있었죠.........
밥을 얼마나 먹었을까..
기분이 꾸리꾸리 한 겁니다 -_-;;;;;
전 습관적으로 주변을 잘 살피는데; (일하던 곳이 팬시점과 여성의류를 같이 겸한 십대를 상대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도난사고 방지를 위해 미친듯이 감시모드였어요;;)
밥 먹는데 계속 문 밖에서 누가 돌아다니는 겁니다-_-;;
처음에는 문을 열어놨으니 당연히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이게왠걸.................
어떤 아저씨와 눈이 확 마주치는 순간!
전 보고 말았습니다!
꾸리꾸리한 츄리링 바지 밖에 나와있는 녀석을 - ㅁ-!!!!!!!!!!!!!!!!!!!!!!!!
제 입에선 바로 욕설이 튀어나왔죠.....
'야이 ㄱㅅ야!!!!!!!!!!!!ㅈ도 작은 놈이 어디서!!!!!!!!!!!!!!!!!ㅇ러ㅏㄴ롬멍ㄴ럼ㄹ'
원래 기본적인 욕은 달고 다니지만 그렇게 눈이 뒤집혀서 욕한 건 정말-_-;;;;;
같이 밥 먹던 친구 완전 깜놀하고 그 자식은 도망가고;;
제 목소리는 완전 쩌렁쩌렁 울리고;;(저의 욕설이 울렸단 말씀;;)
치한을 만나면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꼼짝도 못한다고 하는데 제 경우엔 꼼짝 못 하는 건 맞지만 입이 살아 움직이는-_-;;;;;;
미친듯한 욕설과 괴성과 버럭버럭;;
제 목소리가 좀 하이톤에다 울리는 편(? 전에 친구가 말하는데 광장에서 제가 말하면 제 목소리만 울린다더군요;;)이에요, 하여간에 좀 특이한편-_-;;
그리고 대부분의 이런 치한들(혼자 노는 분들;;)은 욕 한방이면 도망갑니다;
물론 예외도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 무시했냐면서 쫓아와서 해코지 하는 분들-_-;;
저는 안 만나봐씀;;
여튼 그렇게 혼자 노는 분 한 분을 퇴치하고 얼마 안 되서;;
어쩌다 보니 새벽에 혼자 집에 걸어가게 되었습니다-_-;;;
그때 사귀던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집에 오는데-_-;;;
길 저 먼 편의 가로등 밑에 누군가 서 있는 겁니다.................
처음엔 귀신인가 -_-싶었죠
비가 살짝 오고 있었거든요;;;
여름인지라 그냥 맞으면서 걸어가고 있었어요 남친과 통화하면서;;
그날 일이 있어서 울고 있기도 했고;;;
그래서 그 분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가까이 다가가자 그 분이 갑자기 저를 보고 씨익 웃는 겁니다 -_-..............;;;;;;;;;;;
뭐, 뭐지? 하고 쌩까려는데 또 제 눈에 보이고 말았죠.....
아무리 통풍이 하체에 좋다지만 그렇게 무분별하게 꺼내놓으면 병 걸려요!!-_-!!!!!
근데 전 울고 있던 상황에 비 속에서 치한을 만난 걸로도 모잘라 그 분이 저를 보고 웃는 것에-_-.................
같이 웃어주었습니다;;;;;;;;;;;;;;;;;;;;;;
새벽에 박장대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많이 봐서 그냥 웃게 되어버림;;;;;
그렇게 웃으면서 그 분을 쌩까고 지나가려는데
왠걸
그 분이 갑자기 저를 조카 쫓아오시는 거임
헐랭 - ㅁ-.............
정말 뒷목에 소름 돋고 머리 속에 ㅆㅂ ㅈ됐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휴대폰 떨굴뻔 함;;;;;;
여튼간에 -_-;
다들 골목길은 아시죠? 차 많이 서 있는;;
그런 골목길에서 제가 걸어가고 있는데 그 분이 갑자기 그 골목길을 마구 질주하여
저를 추월하더니 앞에 있는 차 옆에 서서 또다시 혼자 노시는 거임.....
전방 삼백미터에 경찰서가 있는데 ㄱ-..........
파출소나 그런게 아닌 정말 경찰서 ㄱ-...............
근데 그 앞에서 그 분이 그렇게 몇 번이나 -_-;;;
제가 지나가면 추월하여 앞에가서 그렇게 혼자 노셔씀......
덕분에 전 새벽에 미친듯이 웃었지만 제 남친은 미친듯이 화냈고;;;
결국 경찰서 바로 앞까지 쫓아왔던 그 분은;;
제가 경찰서 앞으로 들어가자 행방을 감추셨습니다-_-;;
그리고 전 치한 만난 여자 답지 않게 조카 '쳐'웃으면서 앞의 경비 서던 분들에게 말하고 그 분 중 한분한테 집까지 마중을 받았습니다-_-;;;;;
나중에 집에서 확인하니 얼굴에 마스카라 범벅...............
비오는 날에 울면서 집에 돌아온 얼굴............
그 분들 얼마나 웃겼을까요......
얼굴에 검댕이 묻은 여자가 웃으면서 치한이 쫓아온다고 말하다니......;;;;;
나중에 같이 일하던 점장님에게 말했더니
'그 치한도 뭔 난리래니 너한테 보여주려고 그러고 달리고 -_-' 라고 말하심ㅋㅋㅋㅋㅋ
그 분의 취향이 남달랐음
저의 치한 베스트 쓰리에 들어가는 분ㅋㅋㅋㅋㅋ
그 해 여름엔 일이 많았죠......
뭐 여러가지 일이 많았...........어요.......
집 들어가려는데 계속 말 걸으면서 집까지 바래다 주신다고 해주신 란닝구 바람의 아저씨........라던가.....(아저씨 전 그렇게 굶주리지 않았어요)
매장 안에서 저를 계속해서 쳐다보던 기껏해야 고등학생 밖에 안 보이던 남학생......(무슨 고딩이 그렇게 음흉하게 쳐다보는지-_-;;;;; 정말 시선이 가슴하고 다리에 밖에 안 가 있고 쳐다봐도 피하지도 않는 당당함이란;;;;;끔찍했음;;;;;)
그 외 전화로 신음소리를 들려주던 뭇 남성분과 여성분...............(................발신자 제한으로 전화 걸려오는 건 전부 차단하게 만들어주셨죠-_-;;;;;;;;;;;;;)
뭐 그렇다치고- ㅁ-!!
제대로 치한을 만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 ㅁ-......
치한이라고 해야하나 강간미수라고 해야하나;;;;;
여튼 겨울이었습니다 - ㅁ-제가 빠른 21살이 되고 처음 맞는 겨울;;;;(20살이었다구 ㅠㅠ)
여튼간에;;;;;
그 날따라 전 ..................과감한 의상을 입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는 의상;;;;젊었구나.............란 생각이 드는;;;;;;
원래 핫팬츠를 주로 입는 저; 키가 작아서 긴 바지는 ...........끌리는지라 ㄱ-;;;;
그 날 전 핫팬츠에 살색 스타킹만 신고;; 위에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아우터를 입고 있었죠 ㄱ-.....
그렇게 입고 일이 끝나면 10시였기 때문에 (그 당시 전 보세의류 판매직이었음) 밤길인지라 집에 걸어가고 있었죠-_-;;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다들 옷차림으로 뭐라고 해서;;;무서워진 전 큰길로만 통해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ㅠㅠ
근데 그 날따라 기분이 더러운게;;;;
암만 봐도 양아치로밖에 안 보이던 고딩녀석들이 담배를 꼬나물고 야한 농담을 지껄이면서-_-저한테 시비를 걸고;; 계속해서 누군가 쫓아오는 느낌;;
마침 폰도 정지되어 있던 상태라 무서움에 떨면서 집에 들어가고 있었죠 ㅠㅠ
큰 길 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허나.....................
우리집 가는 길은 골목길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저희집 가는 중간엔 가로등도 없는 곳이 있었기 때문에 ㅠㅠㅠㅠㅠ
다만 바로 옆이 경찰서; 정말로 바로 옆이; 경찰서 였기 때문에 그나마 안심하고 있었죠.(어느 정도냐면 경찰서 샤워실이 보일 정도고 바로 앞 공터에서 담배 피고 있으면 경찰서에서 창문 밖으로 '민증 번호 불러봐!'라고 외칠정도;; 정말 가까움;;)
그렇게 걸어가고 있는데...........
긴 골목의 끝자락에서
마침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곳 바로 직전
제 그림자 위로 다른 사람의 그림자가 겹치는 겁니다!!!!!!!!!!!!!!!!!!!
귓가에 정말 리얼하게 '허억허억' 사운드와 함께!!!!!!!!!!!!!!!!!!!
그 작자가 저를 자빠뜨리더군요-_-;;;;;
자빠뜨려서 바로 옆 공터 (초등학교가 바로 옆이고 쪽문 있던 곳이었음; 후문이 있던 곳에만 가로등이 살짝 없어짐 ㅠㅠ 쪽문은 항상 열려있음 ㅅㅂ ㅠㅠ)로 끌고 가려는걸 전 미친듯이 반항했죠;;
어디서 그런 괴력이 나왔는지;;;;;;;;;;;;;
그 당시 제가 들고 다니던건 루이비통 서류가방 비슷한거...;;;
직 사각형에 진짜 가죽이라 엄청 무겁고 맞으면 ㅈ낸 아픔;;;;;;;;;
뭐라고 해야하나 -_-;; 그 메이크업 박스하고 비슷하게 생기고 그것보다 좀 크고 얇다고 보면 되는 가방;;
그걸 미친듯이 휘두르고 정말 '미친듯이 욕설'을 '내뿜었음';;;;;;;;;;
할퀴고 소리 지르고 야단이 아니었는데;;;;;;;;;
그 자식이 도망가는거임.....
전 이미 그 자식이 절 쓰러뜨리는 순간부터 이성의 끈이 끊어진 상태;;;;;
머리 속에서 정말 '뚝' 소리가 나더군요;;;;;
눈 앞이 까매지면서;;;;;;;;;;;
그 자식이 도망가자 전 분기탱천했습니다-_-;;;;;;;;;;;;;;;;;
저희 집 가는 골목길이 거의 삼백? 오백? 미터 정도 되었는데 그 자식 쫓아간다고 완전 전력질주;;
당시 하이힐 신고 있었거든요; 9cm짜리;;;;;;;;;
그걸 신고서는 미친듯이 그 자식을 쫓아가면서 계속해서 욕설;;;;;
'야이 ㄱㅈㅅ아!!!!!!!!잡히면 너 죽여버린다!!!!!!!잡히면 아주 생살을 도려내버릴 나ㅣ러ㅣㅏㅁㄴ어리ㅏㅓㅇㄹ머러ㅣ'
동네분들 다 나왔습니다-_-......
나와놓고도 그 자식 잡으라고 그 난리 치는데 안 잡더군요 ㅠㅠ
그 녀석 용의주도하게도 골목길 끝에 우산을 놓고 왔는데 그걸 주워서 다시 뛰더군요;;
(그 날 겨울임에도 비가 왔어요 ㅠㅠ 그래서 전 모자를 뒤집어 쓰고 가느라 쫓아오는 소릴 못 들음 ㅠㅠ)
완전 혈압올라서 정말-_-;;;;
동네사람은 다 오는데 바로 옆에 경찰서는 꼼짝도 안 하는 겁니다!!!!!!!!!!!!!!!!!!!!!!!
전 화딱지 나서 경찰서 입구에서 마구 항의 -_-;;;;;
신고할 생각은 못하고 미친듯이 항의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그제서야 순찰차 도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ㅡㅡ.....................................
갓뎀 -_-ㅗ
뭐 -_-................이정도로 끝이네요 저의 치한스토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근 2년동안 치한은 못 봤으나....그거 말고도 여러가지 일이 많았지만 ㅠㅠ
(전 남자친구에게 사기당하고 ㅆㅣ뷁 기타등등..;;)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마시고 - ㅁ-<이미 지난 일이라;;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 ㅁ-
아! 치한 만날 때! 행동방식이 있더라구요^^
TV이 보다가 김태현인가? 개그맨 분이 말하는 거 봤는데
처음에는 자리를 옮기는 식으로 피하고 나중에는 크게 말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움을 요청해도 사람들이 잘 안 도와주긴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한명을 지명'해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네요.
예로 들면 '거기 빨간 옷 입은 뚱뚱한 아저씨' 같은 식으로 지명을 해서 도움을 요청하면, 양심의 가책 같은 걸로 인해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성분들~
치한을 만났을 때 절.대.로.!!!!. 굳어있으면 안되요.
저도 제대로 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해야 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긴급통화 같은 건 꼭 알아두시구요~
제 휴대폰도 보니까 긴급통화 기능이 있더군요ㅋㅋ
경찰서로 바로 통화 연결 되거나 기종에 따라 119로 연결 되는 것도 있더군요.
긴급 문자 날리기도 있구ㅋㅋ
요즘은 휴대폰 안 들고 다니는 분들이 별로 없으니^^;
치한을 만나도 올바르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치한 말고도 묻지마 폭력 같은 상황에서도! '지명해서 도움 요청하기' 같은 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런 상황 되지 않는게 최선이지만요^^;
그리구 보면서 옷차림으로 뭐라고 하실 분들 많을 것 같은데 -_-;;
여자들이 옷차림이 좀 노출이 있다고 해서 치한 짓 하는 건 -_-아니지 않습니까?
스스로가 생각해 보세요 -_- 옷차림으로 뭐라고 하시는 분들- ㅁ-
자기를 바라보았을 때 -ㅁ -옷차림이 야하다고 해서 여자가 무방비 하다고 해서! 무조건 덮치고 무조건 비비고 볼건 아니잖아요? 이성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ㅁ -...
(그리고 대부분이 여성이 신체적으로 남성에 비해 무방비합니다 - ㅁ-;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이러저러한 짓 하는 건!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배운 사람에게는 안 어울리는 짓이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