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좀...

참일忍2010.01.18
조회86

안녕하세요 올해 27살에 접어든.. 나이가 좀 많은 처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의 스트레스가.. 다른 분들도 다 겪고있고..

 

겪고있다면 어떻게 해쳐나가시는지.. 현명한 조언 & 충고좀 구하려구요...

 

일단 말씀부터 드리자면..

 

저희 회사는 사장님을 제외한 실 업무직원이 저까지 2명입니다.

 

저는 아직 경력1년쫌넘은.. 아주..미비한 직원..ㅜㅜ 이지요..

 

저와 같이 근무하시는 대리님이 그전에 저와 일을 했었던 관계라 지금 회사를 사장님이

 

설립하시면서 저를 데려오셨어요...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지만..

 

저희 사장님이 회사가 2군데이셔서 저희 사무실에는 자주 못오시는데요...

 

아! 참고로 대리님과 사장님은 10년정도 같이 일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이 많으니.. 물론 대리님과 저.. 서로 지치긴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는 주5일제... 이건 먹는건가요?? 꿈도 못꾸죠...

 

7시퇴근.. 7시에 퇴근하면 기뻐하며... 퇴근을 하는 그런... 직장생활이죠..

 

그런데 문젠..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다름이 아닌..

 

사장님과 대리님이 사이가 좋으실땐 상관없는데.. 사이만 틀어졌다하면...

 

이불똥은 고스란히 저에게 돌아옵니다.. 

 

대리님이... 일이 힘들다.. 그만두겠다... 인수인계할 사람을 구해달라...

 

이렇게 항상 사장님에게 불만을 토로하시나봐요..

 

그럼 어김없이 퇴근하고 집에 도착한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사장님 曰: 너 몇시쯤 퇴근했냐..

저 曰: 7시 반이요..

사장님 曰: 너왜이렇게 빨리 퇴근하냐.. 니가 그렇게 하니까 대리가 일이 많아서 힘들지않느냐.. 언제까지 대리 조수역활만 할거냐.. 니가 하나하나 덤벼들어서 배워라.. 물론 일찍 갈때는 가야하지만 일을 배우고 마무리 하고 가거라...대리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ㅡ,.ㅡ 제가.. 어찌 해야할지...

 

 

참고로.. 전 출근시간 9시.. 대리님은... 미정..

집이 머셔서 보통 11시쯤 나오세요...

 

제가.. 항상 놀고있는것처럼 보이시나봐요.. 저희 사장님은...

정말 고민이 산더미 입니다...

 

제연봉... 식대+퇴직금 별도.. 1800입니다...

다 합치면... 2000되겠네요...

 

어린나이도 아니라 철딱서니 없이 들리실지도 모르겠고...

그런 고민은 개나 줘버려.. 하실수도 있지만...ㅜㅜ

저.. 정말 출근할때마다 도살장에 끌려오는 기분이에요...

 

이일을.. 어쩌면 좋죠???

PLZ...   현명하신 조언 & 충고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