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거의3년재..지칩니다.교정하신분들!!!

의욕팡팡2010.01.18
조회3,732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 20대 중반 녀입니당

 

제가 교합이 안 좋다구 해서 치아교정을 거즘 3년째하고 있는데요

 

음.. 치아에 대해 전혀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 제가 볼 때도

 

2주일마다 1번 치과에서 진료받고 오면 왠지 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갈 때마다 고무줄 (전문용어로 파우치라고 하는 것 같던데) 그걸로

 

치아를 이리조였다 저리조였다 좀 체계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이리해봤다가 아니다 싶으면 저리해봣다가 좀 이상했어요

 

그렇게 달려온 3년 ..

 

치과갈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치과가 가까운 것도 아니라

 

갈때마다 너무 번거로워서 힘들었는데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근데 제가 정말 궁금한건 여기서부터 입니다!!!!

 

저번에 마무리하면 넣다뺏다하는 장치를 해야한다는데

 

그건 공짜라고 비용 따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니

 

오늘 치과가니깐 유지비용 30만원을 내야된다고 말을 바꿉니다.

 

저번에랑 말이 다르다고 하니깐 머 이러쿵저러쿵하면서 이야기를하는데

 

저는 잘 모르니깐 머라고 확 똑부러지게 이야기를 할 수도 없어서

 

치아 교정 마치신분들께 여쭤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12월 1월 이렇게 두달 월비를 안내서 월비 계산하려고 했더니

 

(월비는 한달에 5만원) 그거 월비는 놔두시고 안내셔도 되니깐

 

유지비용 30만원을 내라는 겁니다.

 

차라리 그럼 월비를 내는 게 이익이 아닙니까?

 

그동안 참 치과에 불만도 많았는데요

 

월비는 꼬박꼬박 받아쳐먹으면서 사소한 거 하나하나 까지 돈 받아먹고

 

치료는 정말 2분도 안 걸려서 끝납니다.

 

한달에 두번 가니 치료받는 시간은 다 합쳐서 한달에 5분정도 되겠군요

 

월비는 5만원인데 (물론 그 전에 엄청난 비용도 지불하구요)

 

1분에 만원이란 소립니까?

 

 

사랑니 때문에 잇몸이부었다고 하면 소금물 잠깐 뿌려주고 6천원 받아먹습니다.

 

월비에 포함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차라리 제가 집에서 소금으로 입을 헹궈버리고 말지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뭐 억울하면 치과의사되라 이런 소리도 있지만

 

부당한 대우에 저항해보고자 이렇게 작게나마 글올립니다.

 

치아교정하신 분들!!

 

마무리할 땐 어떻게 하시나요?????

 

항간에는 넣다뺏다하는 고정물 안하면 이가 교정하기 전

원래상태로 되돌아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