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엔 늘 엄마한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었죠 .."엄마 난 이담에 결혼하면 꼭 엄마.아빠한테 잘하는 여자랑 결혼할꺼다~ 효도하고 살면서.." 라구요~ 엄만 대견해 하셨죠..ㅋ
그러던 그착한 오빠가 나라의 부름을받고 군대라는곳을 가더군요
내성적인오빠라 그곳에서 잘적응해나갈수있을까하는 우리가족의 걱정을 뚝 물리치고 중사까지의 군생활을하고 제대를 하였습니다 중요한건 오빠가 군직생활을하면서 기숙사같은곳에서 생활을했는데요 그동안에 부모님모르게 어떤 여자(지금의 올캐)와 동거를했더라구요
제대할때쯤 그사실을 부모님께 밝혔고 그땐이미 올캐의배가 불러있는상태였죠..
별로 탐탁치는 안았지만 둘이좋아서 그러고 산다고하니 어쩌겠습니까~허락을 할수밖에..
전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요 전 어릴때부터 우리엄마가 할머니한테(친할머니는아님) 늘 시집살이를 당하시는걸보고 늘 난 올캐언니가 생기면 무조건 잘해주자란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도 여자니깐요.. 엄마도 역시 성격상 이것저것시키고 하시는분 아니구요 정말 뭘시켜도 딸인저를먼저시키시지 절대 올캐한테 시킨적 없습니다(울엄마라서 그런게 아님을 하늘땅별땅걸고거듭 말씀드립니다 ㅡㅡ+믿어주세요~) 울오빠 제가 지마누라 부려먹나싶어서 눈이뻘게서 보호를하더군요..참놔 ㅡㅡ*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루하시죠?^^""
그렇게 순진하던 그 오빠가 여자를 만나더니 완젼 부모님을 나몰라라~하더군요
제대후 처가살이를 하더라구요 올캐언니친엄마와 태어난 딸 그렇게넷이서요..딸도 자식이니깐 아들이처가살이하는거 저희부모님 다 이해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빠와 올캐언니 시집에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 전화한번 할까말까 더군요.바쁘겠지~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둘이서 뽀질나게 들락거리는거예요 ..
이유가 있더군요 군생활할때 상사한테 보증을 써줬는데 그걸 다 떠맡게됐으니 천만원만 빌려달라구요 한달에 이자까지해서 꼭 갚겠다고..
@일도 안다니면서 바쁘다는핑계대고 제사때 음식다하면 나타나고 갈땐 한봇따리 싸들고 가요..울엄마 그래도 새끼라고 이것저것 다 싸주십니다 전 시댁에 부모님이 다 안계신관계로 시댁에 일찍끝나면 친정와서 제가 거의 다 거들어주고합니다 엄마가 신장이안좋으셔서 무리하면 잘 부으시거든요 허리도 안좋이셔서..설거지 뒷정리까지제가 다 했습니다
@친정아버지 혼자 빚갚기너무힘드셔서 이자라도 좀 갚아주면 안되겠냐했더니 몇개월 연락두절하더군요
@몇달후 올캐쪼맨한지딸 조카시켜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찾아와선 질질짜며 잘못했다고 이젠 잘하겠다하더니 십원짜리 하나 안보태고 또 연락두절..
@ 다행히 부모님사시던집이 재개발이돼서 집을팔아 빚도 다 정리되고 얼마안남은돈으로 부모님두분이서 사실 조그만 아파트하나 사서 이사 하셨어요 이사한후 몇달후 오빠전화와서 재개발로 이사한사실알고 올 설날에 술한병 안사들고 맨손으로 집에 왔더군요 그것도 혼자..그리고
지네들도 이사했다합니다 처가식구들과 함께 경기도쪽으로..여긴 경상도거든요.. 지마누라는 일땜에 바빠서 못왔답니다 진짜 욕이 목까지 나왔지만 참고 앞으로 잘 하겠지하고 좋게 넘어갔습니다
@ 몇달후 친정엄마 신장안좋으신거땜에 오빠랑나랑 조금씩 부담해서 엄마 한약좀 해드리자했더니 또 쌩까고 며칠후 연락해선 월급이 안들어온다고..ㅅㅂ
친오빠를 더이상 상대하고싶지않는 사람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질수도 있지만 끝까지 읽어주실분들의 객관적인 의견을좀 들어보고자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전 부모님이 두분다 계시구요 2남1녀중 막내로자라서 지금은 20대후반이고결혼4년차인 주부입니다.(아기는아직없구요^^+)
지금부터 제 둘째오빠에대해 얘기를좀 해볼께요..
둘째오빤 학창시절 아주~아주착한 공부머리는 없었지만 나름 성실파였고 부모님말씀한번 거역한적이없던 그야말로 반듯한 범생이오빠,부모님께착한아들이였습니다
군대가기전엔 늘 엄마한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었죠 .."엄마 난 이담에 결혼하면 꼭 엄마.아빠한테 잘하는 여자랑 결혼할꺼다~ 효도하고 살면서.." 라구요~ 엄만 대견해 하셨죠..ㅋ
그러던 그착한 오빠가 나라의 부름을받고 군대라는곳을 가더군요
내성적인오빠라 그곳에서 잘적응해나갈수있을까하는 우리가족의 걱정을 뚝 물리치고 중사까지의 군생활을하고 제대를 하였습니다 중요한건 오빠가 군직생활을하면서 기숙사같은곳에서 생활을했는데요 그동안에 부모님모르게 어떤 여자(지금의 올캐)와 동거를했더라구요
제대할때쯤 그사실을 부모님께 밝혔고 그땐이미 올캐의배가 불러있는상태였죠..
별로 탐탁치는 안았지만 둘이좋아서 그러고 산다고하니 어쩌겠습니까~허락을 할수밖에..
전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요 전 어릴때부터 우리엄마가 할머니한테(친할머니는아님) 늘 시집살이를 당하시는걸보고 늘 난 올캐언니가 생기면 무조건 잘해주자란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도 여자니깐요.. 엄마도 역시 성격상 이것저것시키고 하시는분 아니구요 정말 뭘시켜도 딸인저를먼저시키시지 절대 올캐한테 시킨적 없습니다(울엄마라서 그런게 아님을 하늘땅별땅걸고거듭 말씀드립니다 ㅡㅡ+믿어주세요~) 울오빠 제가 지마누라 부려먹나싶어서 눈이뻘게서 보호를하더군요..참놔 ㅡㅡ*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루하시죠?^^""
그렇게 순진하던 그 오빠가 여자를 만나더니 완젼 부모님을 나몰라라~하더군요
제대후 처가살이를 하더라구요 올캐언니친엄마와 태어난 딸 그렇게넷이서요..딸도 자식이니깐 아들이처가살이하는거 저희부모님 다 이해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빠와 올캐언니 시집에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 전화한번 할까말까 더군요.바쁘겠지~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둘이서 뽀질나게 들락거리는거예요 ..
이유가 있더군요 군생활할때 상사한테 보증을 써줬는데 그걸 다 떠맡게됐으니 천만원만 빌려달라구요 한달에 이자까지해서 꼭 갚겠다고..
우리아버지 연세 많으신데 안그래도 빚갚을려고 아둥바둥 젊은사람한테 욕들으시면서 힘들게 일하시는데 대출내셔서 그돈해주셨답니다. 전 나중에야 그사실을 알았죠..
그런데 이것들이 원금은커녕 이자도 한푼 안가지고 왔다더군요..그후로 거의 잘 안오더라구요..
그러던중 제가 시집을가게되었습니다 .얘기가 자꾸길어지니깐 요약해서 적을께요
@ 저 결혼식끝나고 신혼여행 갔다오니 엄마 몸살로 몸져 누워계셨어요 알고보니 결혼식끝나고 친지어르신들 집에서 약주하신다고 몇분오셨는데 오빠와 올캐 제방에틀어박혀서 한동안 나오지도 안더니 나중에 슬슬 기어나와서는 집에가보겠다하고 갔다고합니다 ㅅㅂ
@친할머니 산소이장건 때문에 오라고 했더니 올캐친정엄마가 울집에 전화해서 거기 우리딸 못보낸다고..이유는 유명한 점쟁이한테 물어보니깐 부정타서 안된다고해서 자기딸못보낸다하여 결국둘다 안왔어요 (저그때 넘 열받아서 오빠랑 올캐랑 욕하고 싸웠음..나중에 미안하다 사과함)
@일도 안다니면서 바쁘다는핑계대고 제사때 음식다하면 나타나고 갈땐 한봇따리 싸들고 가요..울엄마 그래도 새끼라고 이것저것 다 싸주십니다 전 시댁에 부모님이 다 안계신관계로 시댁에 일찍끝나면 친정와서 제가 거의 다 거들어주고합니다 엄마가 신장이안좋으셔서 무리하면 잘 부으시거든요 허리도 안좋이셔서..설거지 뒷정리까지제가 다 했습니다
@친정아버지 혼자 빚갚기너무힘드셔서 이자라도 좀 갚아주면 안되겠냐했더니 몇개월 연락두절하더군요
@몇달후 올캐쪼맨한지딸 조카시켜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찾아와선 질질짜며 잘못했다고 이젠 잘하겠다하더니 십원짜리 하나 안보태고 또 연락두절..
@ 다행히 부모님사시던집이 재개발이돼서 집을팔아 빚도 다 정리되고 얼마안남은돈으로 부모님두분이서 사실 조그만 아파트하나 사서 이사 하셨어요 이사한후 몇달후 오빠전화와서 재개발로 이사한사실알고 올 설날에 술한병 안사들고 맨손으로 집에 왔더군요 그것도 혼자..그리고
지네들도 이사했다합니다 처가식구들과 함께 경기도쪽으로..여긴 경상도거든요.. 지마누라는 일땜에 바빠서 못왔답니다 진짜 욕이 목까지 나왔지만 참고 앞으로 잘 하겠지하고 좋게 넘어갔습니다
@ 몇달후 친정엄마 신장안좋으신거땜에 오빠랑나랑 조금씩 부담해서 엄마 한약좀 해드리자했더니 또 쌩까고 며칠후 연락해선 월급이 안들어온다고..ㅅㅂ
@어버이날 둘다 연락한통 없더니 저녁늦게 오빠 전화와서 일한다고 전화할 정신이 없었다하네요..그래서 제가 전화 바꿔들어서 그럼 올캐는 뭐하는사람이길래 이런날 시부모님한테 전화한통안하냐했더니 저보고 시끄럽다고 조용하랍니다
그날 저 인내심 바닦쳐서 쌍욕하고 지랄을 했습니다 지도 잘했다고 같이 욕을 쳐하더군요
전화 지맘대로 끊더니 다시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가 이래서 집에 연락안하고 살려고 했다"
그러더군요
엄마도 성질나서 막 뭐라하고있길래 제가 전화 바꿔들어서 엄마한테 뭐라했냐니깐 "니랑은 말안통해서 얘기하기싫다" 그러고 전화 끊고 더이상 안받더군요..엄마한텐 동생이라는게 오빠한테 저렇게 욕을해대는데 엄마는 혼낼생각안하고 뭐하고 있냐고 했다더군요 ㄱㅅㄲ
그래서 문자 했습니다 "내랑은 안보고 살더라도 엄마아빠한테는 잘해라!!"했더니 아예연락 안하고 살고있습니다
울아버지 명절 제사 다가오면 술 많이드시고 한번씩 울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한마디하세요
"대체 내가 그놈들한테 물 잘못했는데??"그러시면서 제사올리실땐 할아버지 사진보시면서 자식놈들 다 잘살게 해달라고 말씀하시며 절올리세요 (참고로 큰오빠란사람도 통연락없다가 재개발소식듣고 여자친구와함께돈천몇백 사업자금한다며부모님께받아챙기고는 연락없이살고 있습니다ㅡㅡ")콩가루죠.. 집안에 일있으면 울 신랑이 거의 나서서 다 합니다 (고맙고 면목없고 쪽팔리죠..)
정말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암튼..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의견을좀 말씀해주세요 ..제가 그런인간들을 핏줄이라고 용서하고 보고 살아야 합니까??......머리아프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