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5일 청년지리산 원정대 사진(有)

이는난2010.01.18
조회212

2010년 새해가 밝았다. 이미 18일전에 다들 나한테 새해복많이 줬으면 올 한해 평안 할거다 아마

이 짓은 쓸데 있는 짓인감? 글을 올려놓구선 투데이

또 10 이하면 난 아마 울고 싶을 것이다 썅트끗//

방학한지도 오래 됐다  오래됐냐?

이러쿵 저러쿵 내 님들이 보고싶네~ 여기 저기 전화해서

우리 패밀리들끼리 지리산 등산가기로 했다 ..3일 전에 갔다왔는데 늦게 글올렸네  투데이공포때문에

기도는 잠수탄지 오래다..지가 무슨 인기인이라고

대중이는 친척들과의 약속때문에 못가고..(대중이의 저질체력을 볼수 있는 기회였건만 깝스~...)

남언이형이랑 은호형 민철이 나 이렇게 넷이서 고교씽

엊그제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렸단다..그때 나타난 스키용자

난 그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설산을 올라 그를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나보다 미친놈..D-day(DEATH DAY) 15일에 만났다. 지리산으로 갈수록 기상변화가 심상치 않았다

나왈: "오늘 날씨가 쪼끔 안조은데 차 가다가 미끄러지면 다 튀내리스 차부터 잡아라 "

철이왈: "그럼 니가 나가서 끌면 되겠네~"

은호형: "낄낄낄~"

미친 군대에서 불린 말이란 별명이 기도인가 누구때문에 어느순간 사람들이 나한테 "푸히힝~" 거린다.

이랬든 저랬든 중산리주차장에 도착 !! 드디어 산행을 시작

오르기 전 다같이 컷~! 난 사진에서만 왜 항상 바보같이 나올까? 원래는 잘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쯤에 흔들다리가 있어서 한판 찍을려는데 이노므 사진기가 10초 있다가 찍으라니까 대충 찍혀버렸다. 굴욕적 사진이 계속인듯

여하튼 눈들이 많았다,, 다들 운동화라서 힘들었나보오

              오르면서 찍은 계곡의 사진 절경이로구나~

오르면 오를수록 눈들이 쌓여가는게 보였다. 은호형이랑 남언이형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힘들어 보였다 ㅋㅋ

중간쯤 다리가 다들 후덜거릴때 한컷!~! 이때부터 서서히 다들 정상은 무리라고 압박을 가해오기 시작한것이다..

민철이가 가뿐 숨을 "껄떡~껄떡~" 내쉬는 사이 딱 중간 지점인 망바위에 도착했다.. 망바위에서 쉬고 계시던 아저씨들은 참 재미있는 분들인듯 ㅋ

드디어 민철이의 몸에서 탈이 나기 시작했다. 다리에 쥐가 나서 "엉엉~"하고 울고있는 쳐링 ㅋㅋㅋ<본 제작은 다소 거짓이 있음>

드디어 좌로는 법계사 눈앞에는 천왕봉이 보이는 그 넓은곳 이름이 뭐더라???하여간 그곳에 도착!!! 사진 찍을땐 구름이 멎혔지만 그 앞뒤시간으로 눈빨이 천왕봉을 계속 내리는게 보였음

자연의 경치로써이다~

 

마천지인가~문창대인가~ 하여튼 거기서 도착 기념으로 샷~!

하지만 여기서부터 시간의 압박이 조여옴.. 천왕봉을 가느냐 마느냐 세명의 강력한 반대에 서서히 부딪히기 시작했다

"음~ 장비도 없고 눈길이 너무 심해서 4시간은 걸리니까 못가겠네"

"흡!!" 그럴순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 난 그들을 설득하여 천왕봉으로 데려가야만 했었다.

 

 

이럴땐 우리 패밀리의 우정이 다소 돗보인다 ㅋㅋㅋ

 

결국은 그렇게 난 그들에게 설득하지 못한체 피눈물을 흘리며 법계사에 온건?만으로도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가슴을 달래야했다.

 

드디어 점심!! 다들 올라 올때부터 배고파~배고파~하던것을 등산도중 찌짐 만들까봐 안먹고 올라왓던터라 배가 고팠다 ㅋ 민철이 어머님이 김치를 안챙겨주셨으면 맛없어서 못먹을뻣~ 어머님 감사합니다 ㅋ

 

 

법계사 앞에서 다같이 한컷~ㅋㅋ 이놈의 카메라는 여전히 10초를 못맞춰서 내려오는 등산객들을 기다려서 꼭 찍어야하는 번거로움을 주는 것이었다 .

 

삐끗!! 띠로리~ 우리 쵸리 법계사 내려오던 도중 계단에서 또 쥐가 나셨네~  보는 내가 안스러웠다.. 마침 내려오시던 두 아주머니가

119불러야하는 것은 아니냐고 해서 민철이의 굴욕은 연속이었다 ㅋ 뒤에 오신 아주머니왈 "쯧쯧~ 젊은이가 올매나 운동 안했으모 그라노~"" 구수한 사투리 덧붙여주시는 센스셨다 ㅋ

 

 

잘생긴얼굴 셀카가 빠질순 없지 (이쯤되면 대략 날 미친놈 취급하는 사람들 다수 나올것이다 ㅋ

 

                                     이건 법계사 ㅋ

 

산 중간 중간 곰을 조심하랜다 ㅋㅋㅋ 머냐 ....넌  커헝~~~

 

내려올때의 코스는 반대쪽 길 코스로 내려왔다.ㅋ 원래오던길 내버려두고 남언이 형말만 믿고 좀만 더가면 좋은길 좀만 더 가면 좋을길... 하다가 다 힘이 빠져버렸다 ....다리는 후덜거리고 있을뿐 아무런 고통도 없었다. 난 절대 형에게 투덜거리는게 아니다

.

내려오는길에 절벽에 길고 굷은 고드름이 몇개씩 달려 있었다. 내 생전 그렇게 큰 고드름은 처음 본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을 떼어서 가지고 놀았다. 참 재미있었다.        <- 초딩 문장 ....껄껄껄~

         응징당하는 쳐링               ~~~~~

 

 드뎌 좋은길 만나서 내려오는길 하지만 그 길도 끝이 없었다

그리고 서서히 미처가는 이모 본좌 -_-

 

   내려올때 찍은것 이것이 싸이이들의 뒷자태가 아니겠는가 ㅋㅋ

 

 드디어 등산 끝~! 시간은 4시 몇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천왕봉 갔으면 조난 당햇을법한 시간이지만 그래도 난 천왕봉에 안간게 아직도 섭섭하다.. 괜찮아 난 대범하니까 그따이꺼는 잊어버려야지..

이세명은 그냥 올해 운세에 저주나 내리면 그만인것이다. 뒷끝작렬~!ㅋㅋ

   등산을 마치고 이젠 부산으로 거거씽 ㅋㅋ 원래 계획이 좀 빡세지만 지리산 등산 마치고 부산 서면에서 놀기로 되있었다. 가기 싫어하는 눈치의 형들... 얼른 차에 태우고 수면제 태워서 재워버렸다 ㅋㅋㅋㅋ 나 혼자 160키로미터를 막 달리는데 세사람은 잘만 자구료~

 

 

부산 서면!! 난 서면이 너무 좋다.. 사람들 많으니깐 고성엔 별로 ...할머님 할아버님.. 때빼고 탕에서 푹~쉬고 처음 간곳은 그냥 비비쿠에 맥주 ㅋㅋ 2차에서부터 캐 낚였다

 

당연히 가격에 낚였지 딱봐도 좌우재봐도 10센티밖에 안하는 냄비하나가 만오천원이라는 것이다.. 사람도 많고 나가기 전에 알바생이 물과 컴과 마른안주를 챙겨주는 센스.. ,,,, 나갈수도 없고 대충 때우고 나가자는 심보로 얼른 마셔버렸다. 그리고 살짝 가기 시작한다

 

 

우정을 위하여`~  술한잔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근 된장에소주한잔어~떄ㅖ요~????

 

대망의 3차 그냥 곱창 먹자고 들어간는데.. 그냥 들어간는데..또 사장님 밝은 미소로 맞이하여 즐겁게 앉아서 먹을려고 하는데...민철이가 옆자리 가격표보고 "야..1인분 12000원인데...-_-""" "컥!!저기 사/...사..사장님 여기 일인분이..."     "12000원" 울고싶었다..이미 철판에선 양곱창이 구워지고 잇었거든.. 소주 두병 깠고..

에라 모르겠다 그냥 돈있는데로 파이어~ㅋㅋ

 

남언이형 도망가고 우리 셋이서 간 네오스파 ::찜질방::인데 불나가서 "찌질ㅇ"가 되어버린 ㅋㅋㅋ

 

 

 술먹고 저대로 뻗어버린 이은호형님 ㅋㅋㅋㅋㅋ 지못미

<본제작은 다소 뻥이 있음>

마지막으로 재뎌로 된 샷 한컷 ㅋㅋㅋ

얼한해 잘해보잔 열정으로 시작한 우리의 1박2일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다.. 부디 올한해도 건강하게 무탈하게 지내보길 기원한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