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들 비키니로 거리에 나선 이유는?

인천깔따구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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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가 소속 스튜어디스학원들이 2010년도 ‘섹시 비키니 달력’을 제작 판매해, 국제적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이언에어’ 소속 스튜어디스들의 비키니 달력을 한 부에 10파운드(약 1만9,0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며, 약 10만 파운드(약 1억9000만원)의 자선 기금을 모아 영국의 장애아동과 여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라이언에어 관계자는 "스튜어디스 학원 달력 모델에 800명 이상의 스튜어디스들이 자원했다"면서 "달력의 가격은 한 부당 10파운드 정도"라고 말했다.스튜어디스학원

일부 인권단체들이 "항공산업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만드는 잘못된 행위"라고 비난한데 대해 라이언에어의 CEO 마이클 올레리 대표는 "달력 100부를 해당 단체로 보냈으니, 비난이 좀 줄어들지 않겠느냐"고 간단히 답했다.

한편 라이언에어는 2008년 처음 누드 달력을 선보여 30만 파운드(약 5억7,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