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 내한 후기.

이정훈2010.01.19
조회1,074

그린데이 공연 후기.

그린데이 심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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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데이 스탠딩에서

열정을 퍼붇고 왔음.

공연표 한장에 10만원이엇지만

100만원도 안아까운 공연이엇어!

 

오늘 공연내용을 즐기기전 비하인드 스토리/ 

1. 빌리조와 딥키스한 중딩-빌리 조는 관객들을 위로 올라오게 하여 같이 즐기고 같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 중딩이 빌리조에게 15초간 키스를 햇다,

키스를 한뒤 그 여중생은 연주가 끝나자 여학생은 “I deserve to die today. Because I kissed you”라고 말했다. 직역하면 ‘당신과 키스했으니 오늘 죽어 마땅해요’라고 해석되지만 ‘당신과 키스를 했으니 당장 죽어도 좋아요’

라고 외쳤는데..

 

여학생의 돌발 행동에 빌리 조는 “OK. You deserve a stage dive today(오늘 죽지 말고 무대에서 관중을 향해 다이빙해도 괜찮아요)”라고 재치있게 받아 넘겼다.


2. 무대에서 점프했는데 아무도안받아줘서
드랍한 뚱뚱한 girl -빌리조와 키스한 여성은 관객들 사이로 점프를 햇는데

아무도 안받아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브 투 다이 한 여성이다...5분간 실신해서 빌리조가 놀라서

노래를 안부르고 멍하니 있었는데 관객들이 일어낫다 뻥쳐서

공연을 계속 진행햇다..ㅋㅋ 역시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ㅋㅋㅋ

3. 알고보니 그 토끼 빌리조라는말이 있던데
오프닝때 나온 술먹는토끼 춤동작이 똑같았대-오프닝 무대의 프리마돈나의 공연이 끝나고 토끼가 나와서 술을 마셨는데 그게 빌리 조 였따니..

4. 빌리조가 우리보고 이랬대

"여기오는데 21년이 걸렸다.

그런데 너희는 조카 세계에서 제일가는

퍽킹 크레이지한 관객이야 "

 

콩나물시루처럼 공연장에 빽빽하게 모여든 1만2,000여 명의 관객은 ‘그린데이’(Green Day)의 몸짓과 리듬에 뜨겁게 환호했다

 

왼쪽부터 드러머 트레 쿨(Tre Cool)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

             베이스 기타리스트 마이크 던트(Mike Dirnt)

 

1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펑크 록 밴드 ‘그린데이는 ‘21 센추리 브레이크다운’(21 Century Breakdown)부터 ‘아메리카 이디엇’(American Idiot)까지 20여 곡을 쉼 없이 이어갔다.


 

오프닝 밴드인 프리마돈나의 경우 캘리포니아 팝펑크의 록킹한 사운드와 간명한 멜로디가 인상을 남긴 밴드인데 오프닝 밴드라고 하기에는 의외로 호응이 좋은 편이라 다소 의아하게 여겨지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그린데이의 음악적 성향과 큰 차이가 없었던 밴드이기도 하고 관람하는 사람들의 육체연령이 그만큼 낮았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기도 했는데 이를 확인하고는 슬램존을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한 지점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일단은 몸보신에 신경쓰기로 했다.

오프닝 밴드-프리마돈나

그린데이는 한차의 지각없어 8시 정각에 공연을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에 발표한 ‘노우 유어 에너미’(Know your enemy) 등을 부를 때는 화려한 조명과 불꽃 효과 등을 이용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이들은 작은 리듬 하나만으로도 팬들과 돌림 노래를 만들어 가며 열창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린데이가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팬들의 환호가 거세지자, 빌리 조 암스트롱은 또박 또박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경륜이 느껴지는 연주가 있고 열정이 느껴지는 연주도 있었다. 꽉 짜여진 졍교함을 선보이는 소리가 있고 자유분방함을 선보이는 소리가 있었다. 압도당하는 무대가 있는가 한편 같이 즐기는 무대가 있었다. 하지만 시소의 양끝처럼 하나에 무게를 더하려고 할 때 다른 쪽은 가벼운 아쉬움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린데이는 영원한 악동이기도 하면서도 록큰롤의 거장임을 절묘하게 드러낸다. 시작할 때부터 한계까지 피치를 올리는 빌리 조의 성량은 위태롭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곡이 끝날 때까지 그 위태로운 경계선을 넘지 않은 채 공연장을 쩌렁쩌렁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이에 경탄하기 보다 이 에너지에 호응해 더 큰 에너지를 창출해 냅니다. 소리의 에너지에 열정의 에너지를 더해 더 큰 소리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것이 가장 간단한 록큰롤이다. 그리고 그린데이는 단 한번의 내한공연으로 가장 완벽하게 이 명제를 증명해 내었다.

 

1989년 결성된 '그린데이'는 '아메리카 이디엇'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6,000만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06년 미국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성과 함께 수준 높은 음악성을 인정 받았으며, 지난 2009년 5월에 발매한 8집 앨범 '21st Century Breakdown'이 팝 앨범 중 최단 기간 내 50만 장 이상 판매(골드) 기록을 세우며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3시간 가까이 진행 됫던 공연곡 목록

 

 

0. Song of the Century
1. 21st Century Breakdown
2. Know Your Enemy
3. East Jesus Nowhere
4. Holiday
5. The Static Age
6. Give Me Novacaine
7. Are We the Waiting
8. St. Jimmy
9. Boulevard of Broken Dreams
10. Burnout
11. Hitchin' a Ride
12. Welcome To Paradise
13. When I Come Around
14. Iron Man (Main Riff) (Black Sabbath Cover)
15. Highway to Hell (AC/DC Cover)
16. Brain Stew
17. Jaded
18. Longview (악동팬 등장)
19. Basket Case (야광봉 투척)
20. She
21. King For A Day / Shout / Love Me Tender / Satisfaction / Hey Jude
22. 21 Guns
23. Minority (종이 꽃가루 작살)

정말 놀라운건 아래 잇는 앵콜 목록의 곡들 합이 30분이 넘엇다.

그린데이는 정말 위대하다.
ENCORE PART I
24. American Idiot (최고의 광분)
25. Jesus of Suburbia

ENCORE PART II
26. Last Night On Earth
27.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 최고 떼창)
28.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