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애 낳고나서부터 시댁에서 얹혀살고 시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아이를 양육하십니다. 제남편이 외아들이라 제자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십니다.
문제는 제남편은 현재 경제능력이 전혀없구...결혼생활을 유지할 의사도 없습니다.
제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저에게 요양을 권하시며 별거생활을 권하시던 시부모님께서 이젠 이혼을 권하십니다. 말씀은 서류상으로 이혼은 하되 니가 앨 보고싶어하면 언제든 엄마노릇은 하게 해주며 자기들도 니가 엄마노릇 해주길 원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님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저희 시부모님이 좀 남다르시거든요. 제남편이 삼십대중반인데...아직까지 돈 벌어서 유흥비로 탕진하기만 했지 자기가 번 돈으로 양말 한 짝 사신은적 없구....시부모님이 모두 다 해결해주십니다. 저희 생활비며...아이 양육비까지.....시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와주시는만큼 전 제가정을 제손으로 꾸려나가본 적 없이 항상 조정 당하며 시부모님이 시키는대로만 하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제남편은 실직상태에 유흥비로 생긴 빚은 시아버지가 떠안고 부채 해결중이구....시어머니는 아이양육을 해주시구...전 친정에서 생활 중입니다.
오늘 시어머니는 제게 이혼을 권유하셨습니다.....서류상으로 정리하는게 너희부부에게 좋지 않겠냐면서....
사실 작년에도 이혼을 하려 시도 했었는데..제가 아이양육권을 갖겠다고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더니 시부모님이 친정으로 찾아오셔서 결국 이혼얘긴 접었습니다.
전 아이를 포기하기 싫은데....
지금 상황은 제시부모님은 서류상으로 정리를 하구....아이는 자신들이 키울테니 넌 지금처럼 병원 갈때나 아이가 보고싶을 때 언제든지 와서 엄마노릇을 하면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현재 전 이혼을 한다고 해서 당장 재혼할 입장도 아니구...현실적으로 남편명의로 된 재산이 없으니 위자료는 당연 못받겠죠.
남편입장은 자기는 저에게 이혼운운할만큼 잘난 인간이 아니고 저에게 미안해서 그런 말 못해서 시어머니가 대신 한거 같다고 시부모님께 떠넘기는 입장입니다. 제남편 성격상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구...........저희 시부모님은 자식일이라면 기름 지고 불구덩이에도 뛰어드는 분이시구...자식 인생사을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 하시는 분입니다.
70이 넘으신 부모님이 많이 고민하시고 한 말이니 전 이혼 못해요라고 말하기도 그렇구....
더더욱 남편입으로 자신은 앞으로도 잘 살 자신이 없다고....누군가를 책임질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데.....
전 솔직히 그사람의 무책임함과 불성실도 다 제업보로 생각하고 삽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힘든것도 별로 없습니다.
부부관계없는것두.....서로 무관심한채 말 하지 않고 사는것두......그저 쇼윈도부부로 사는것두.....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깔끔하게 이혼하고 미래를 내다보고 살아야하는건지?
변하지 않을걸 알면섣 그냥 그저 이자리에 만족하며 살아야하는건지......
제가 건강만 하다면 이런 고민도 않고 어쩜 오래전에 이혼을 선택하고 아이 양육권 갖고 새인생 살았을지도 모르지만......
시부모님의 이혼권유...
제가 몸이 좀 안좋아 아이양육을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애 낳고나서부터 시댁에서 얹혀살고 시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아이를 양육하십니다. 제남편이 외아들이라 제자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십니다.
문제는 제남편은 현재 경제능력이 전혀없구...결혼생활을 유지할 의사도 없습니다.
제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저에게 요양을 권하시며 별거생활을 권하시던 시부모님께서 이젠 이혼을 권하십니다. 말씀은 서류상으로 이혼은 하되 니가 앨 보고싶어하면 언제든 엄마노릇은 하게 해주며 자기들도 니가 엄마노릇 해주길 원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님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저희 시부모님이 좀 남다르시거든요. 제남편이 삼십대중반인데...아직까지 돈 벌어서 유흥비로 탕진하기만 했지 자기가 번 돈으로 양말 한 짝 사신은적 없구....시부모님이 모두 다 해결해주십니다. 저희 생활비며...아이 양육비까지.....시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와주시는만큼 전 제가정을 제손으로 꾸려나가본 적 없이 항상 조정 당하며 시부모님이 시키는대로만 하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제남편은 실직상태에 유흥비로 생긴 빚은 시아버지가 떠안고 부채 해결중이구....시어머니는 아이양육을 해주시구...전 친정에서 생활 중입니다.
오늘 시어머니는 제게 이혼을 권유하셨습니다.....서류상으로 정리하는게 너희부부에게 좋지 않겠냐면서....
사실 작년에도 이혼을 하려 시도 했었는데..제가 아이양육권을 갖겠다고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더니 시부모님이 친정으로 찾아오셔서 결국 이혼얘긴 접었습니다.
전 아이를 포기하기 싫은데....
지금 상황은 제시부모님은 서류상으로 정리를 하구....아이는 자신들이 키울테니 넌 지금처럼 병원 갈때나 아이가 보고싶을 때 언제든지 와서 엄마노릇을 하면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현재 전 이혼을 한다고 해서 당장 재혼할 입장도 아니구...현실적으로 남편명의로 된 재산이 없으니 위자료는 당연 못받겠죠.
남편입장은 자기는 저에게 이혼운운할만큼 잘난 인간이 아니고 저에게 미안해서 그런 말 못해서 시어머니가 대신 한거 같다고 시부모님께 떠넘기는 입장입니다. 제남편 성격상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구...........저희 시부모님은 자식일이라면 기름 지고 불구덩이에도 뛰어드는 분이시구...자식 인생사을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 하시는 분입니다.
70이 넘으신 부모님이 많이 고민하시고 한 말이니 전 이혼 못해요라고 말하기도 그렇구....
더더욱 남편입으로 자신은 앞으로도 잘 살 자신이 없다고....누군가를 책임질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데.....
전 솔직히 그사람의 무책임함과 불성실도 다 제업보로 생각하고 삽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힘든것도 별로 없습니다.
부부관계없는것두.....서로 무관심한채 말 하지 않고 사는것두......그저 쇼윈도부부로 사는것두.....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깔끔하게 이혼하고 미래를 내다보고 살아야하는건지?
변하지 않을걸 알면섣 그냥 그저 이자리에 만족하며 살아야하는건지......
제가 건강만 하다면 이런 고민도 않고 어쩜 오래전에 이혼을 선택하고 아이 양육권 갖고 새인생 살았을지도 모르지만......
전 몇년후가 될지 모르지만.......장기이식도 받아야할 상황이구........
지금으로선 희망이 없네요.
그저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으로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친정부모님께도 차마 말하지 못하구......
제인생이라 제가 선택을 해야하는데........
누군가의 조언이라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