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에게 거스름돈 덜 받았는데. 상습범?

정민2010.01.20
조회1,722

야간에 택시를 탔던터라, 할증요금으로 타고 갔는데..

 

목적지까지 다와서 미터기에는 7080원이 나오더군요.

 

80원같은 10원단위는 반올림해서 7100원으로 계산해야 되는게 맞고...

 

10000원을 택시기사에 줬는데...2400원을 거스름돈 받았네요..

 

2900원 받아야 하는데.500원 덜 받은거죠.

 

택시기사의 의도적인 속임수였을까요?

 

아니면 착각을 한것일까요?

 

거스름돈 받을때, 창문을 열고 발을 도로에 내딛어서 택시에서 거의 내린상태에서  아무 생각없이 받았던터

 

라, 내리고 나서 확인해보니깐 500원을 덜 줬더라구요...이미 택시는 가버리고 없고요...

 

기분이 상당히 찝찝한데...

 

요즘 택시기사들 나쁘다는 인식이 강하고,

 

거스름돈 잘 주지도 않고 돈 더 받아먹는 등 이런거 상당히 많던데...

 

저도 택시기사에게 500원 당한걸까요?

 

사실 500원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하지만...기분이란게 있지요...

 

-----------------------------------------------------------------------------------

 

여기까지 글을 썼는데, 어린 학생들정도로 보이는 "아~", "녀자" 2명의 리플을 읽고 보

 

충하여 글 씁니다.

 

"쪼잔하게 500원 가지고" 하는 리플 단 무개념 2놈년은 남 일이라 가볍게 이야기하네요.

 

꼭 쥐뿔도 없는 것들이 "쿨"한척 하는것 같아 보기 안좋네요.

 

이런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 때문에, 한국의 인지상정문화 때문에,

 

택시 거스름돈 사기가 기승하는겁니다.

 

택시기사들은 자기들의 고충을 빌미로 손님들에게 불친절 승차거부 요금 더 받기 등의

 

이런 택시사기가 만연되어 있고요....

 

몇백원 거스름돈은 돈도 아닌듯 당연하게 주지 않는 택시기사도 있고, 이런문화가 나중

 

에 더 큰 액수로 발전됩니다. 씁쓸하네요.

 

다음부턴, 거스름돈 제대로 받을때까지 택시에 집중을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