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유부녀에요.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아직 없어서 늘 미혼처럼(?) 늦게퇴근하고 매주 토요일도 평일과 다름없이 오후6시 까지 일해야하는 팍팍한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하도 어이없는 상사가 있어서 하소연 좀 할까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 입사한지 이제 1년 5개월이 되었어요, 그동안 숱하게 욕 먹으면서도 많이 배웠고 새로운 것도 익히는 재미에 푹빠져 살던 어느날. 새로운 상무님이 제 직속상사는 아니지만 총괄임원으로 오셨어요.(근데 능력이 좀 덜되셔서 인지 이제 총괄은 아닙니다. 한부서의 상무님이죠.) 그런데 이 상무님의 정신이 10차원 인겁니다. 화내야 할때, 화내야할 사람 구분도 못하고, 시도때도 없이 직원들 한테 짜증 부리고, 그러다 본인 기분좋으면 실실 거리며 장난거시고, 진짜 어이 없는 분인거에요. 암튼 이분 성향은 그렇고 며칠전에는 직원들이랑 다 같이 퇴근 하면서 '상무님~ 퇴근안하세요?' 이랬드만 웃으면서 '일이 많아서 퇴근도 못해, 내가 여기 사장이면 OO한테 시발시발 거리면서 할텐데' 그 OO이 접니다. 순간 기분이 좀 그랬지만 뭐 그려려니 하고 넘겼어요.ㅡㅡ 근데 생각하니까 화가 막 나는 거에요. 제가 좀 둔감한건 있지만 그런말을 여직원 한테 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여자한테 십원짜리 욕하면 기분이 좋니?) 암튼 그건 며칠전에 있었던 일이고, 오늘은 저녁 7시 30쯤에 일 마무리짓고 퇴근할려고 컴퓨터 끄고 정리한다고 달그닥 거 리니까 또 절 불러요. 'OOO 이거 타이핑 좀 해줘.' (제가 한팀의 팀장이에요, 직속직원도 아니고.) 보니까 공문 이더라구요.(급한것도 아니에요, 어차피 공문번호 몰라서 띄우지도 못해요) 컴퓨터 다시 켜서 타이핑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사장실에 계시다가 나왔어요. 그런데 느닷없이 상무가 '날짜 적었어?' '네' '날짜에 년.월.일 은 빼야지.' '상무님이 여기 적어놓으셨잖아요' '공문 작성 할줄도 모르나?' 'OOO 부서는 공문 작성 안하는 데요.' '안하는거 알아' 이러는 거에요. 기가 막혀서... 본인이 적어놓고 타이핑 해달라면서 나보고 작성할줄도 모르냐니요, 에초에 안적었으면 타이핑도 안했을텐데, 왜 자기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거죠? 이런사람 꼭 한명씩 있다지만, 진짜 뭐이런 사람이 있나 싶고, 오랜직장생활에서 첨 겪는 일이라 많이 당황스럽고, 대처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힘만 들어요. 뭐 제 아랫직원은 저보고 또라이라 그럴지 모르겠는데, 그런 또라이는 첨보네 요.
돌+I 상무 그것이 알고 싶다.
저는 30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유부녀에요.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아직 없어서 늘 미혼처럼(?) 늦게퇴근하고 매주 토요일도
평일과 다름없이 오후6시 까지 일해야하는 팍팍한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하도 어이없는 상사가 있어서 하소연 좀 할까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 입사한지 이제 1년 5개월이 되었어요,
그동안 숱하게 욕 먹으면서도 많이 배웠고 새로운 것도 익히는 재미에 푹빠져 살던 어느날.
새로운 상무님이 제 직속상사는 아니지만 총괄임원으로 오셨어요.
(근데 능력이 좀 덜되셔서 인지 이제 총괄은 아닙니다. 한부서의 상무님이죠.)
그런데 이 상무님의 정신이 10차원 인겁니다.
화내야 할때, 화내야할 사람 구분도 못하고, 시도때도 없이 직원들 한테 짜증 부리고,
그러다 본인 기분좋으면 실실 거리며 장난거시고, 진짜 어이 없는 분인거에요.
암튼 이분 성향은 그렇고 며칠전에는 직원들이랑 다 같이 퇴근 하면서
'상무님~ 퇴근안하세요?'
이랬드만 웃으면서
'일이 많아서 퇴근도 못해, 내가 여기 사장이면 OO한테 시발시발 거리면서 할텐데'
그 OO이 접니다.
순간 기분이 좀 그랬지만 뭐 그려려니 하고 넘겼어요.ㅡㅡ
근데 생각하니까 화가 막 나는 거에요.
제가 좀 둔감한건 있지만 그런말을 여직원 한테 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여자한테 십원짜리 욕하면 기분이 좋니?)
암튼 그건 며칠전에 있었던 일이고,
오늘은 저녁 7시 30쯤에 일 마무리짓고 퇴근할려고 컴퓨터 끄고 정리한다고 달그닥 거
리니까 또 절 불러요.
'OOO 이거 타이핑 좀 해줘.'
(제가 한팀의 팀장이에요, 직속직원도 아니고.)
보니까 공문 이더라구요.(급한것도 아니에요, 어차피 공문번호 몰라서 띄우지도 못해요)
컴퓨터 다시 켜서 타이핑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사장실에 계시다가 나왔어요.
그런데 느닷없이 상무가
'날짜 적었어?'
'네'
'날짜에 년.월.일 은 빼야지.'
'상무님이 여기 적어놓으셨잖아요'
'공문 작성 할줄도 모르나?'
'OOO 부서는 공문 작성 안하는 데요.'
'안하는거 알아'
이러는 거에요. 기가 막혀서... 본인이 적어놓고 타이핑 해달라면서 나보고 작성할줄도
모르냐니요, 에초에 안적었으면 타이핑도 안했을텐데, 왜 자기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거죠? 이런사람 꼭 한명씩 있다지만, 진짜 뭐이런 사람이 있나 싶고,
오랜직장생활에서 첨 겪는 일이라 많이 당황스럽고, 대처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힘만
들어요. 뭐 제 아랫직원은 저보고 또라이라 그럴지 모르겠는데, 그런 또라이는 첨보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