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속상해서 여기에 올려다봅니다.

속상해요2007.10.16
조회219

사귄지 1년정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귀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를 참 많이 좋아했어요,  예쩐에는

정말 진심이였는데

참 제가 힘든일이 있었는데 그 힘든일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의지를 한다는게

신경질을 부리고 좀 나쁘게 대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여곡절끝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또 다시 사귀고 한 4번정도 반복했습니다.

헤어지면 헤어질수록 서로 어색해졌는데 노력해서

어색함을 없애려고 했는데요..

4번째 헤어질때 좀 심하게 말싸움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좀 심하게 잡았습니다.

저에게 많이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계속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보고 울더라구요..

참 안쓰럽게 울었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헤어져있었는데..

헤어지니깐 남자친구의 빈자리가 무엇인지

너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술먹고 술기운에 용기내서 전화하고

남자친구집에가서 집앞에서 여섯시간동안 기다리고

그러다가 그렇게 결국, 남자친구와 한달동안 헤어져있다가

제가 어쩌다가 술을 많이 먹고 얘기를 나누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속상한건

며칠전에 제가 참 많이 아팠습니다.

아팠는데 남자친구에게 아프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안아프다고 막 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선 많이 답답했던지 막

욕을 하더군요, 아픈걸 알면서

미쳣니 돌았니 아프다고 왜카니

등등등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몸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안좋아졌는데

남자친구가 압니다

저는 참.. 그러남자친구한테 옆에만 있어달라고

제가 어릴때 상처가 많은데 남자친구가 저를 잘 보듬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 제 남자친구는

떄로는 아빠같고 참,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그런존재였는데요,

제가 몇주전에 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참 힘들어서 남자친구에게 안겨 울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원더걸스 아시죠? 갑자가ㅣ 우는 순간에

시간이 몇신지 제 손목에 있는 시계로 확인하더니

인기가요하는 시간이라서 원더걸스 공연을 챙겨본다고

갑자기 텔레비전을 켜는것입니다. 저는 눈물콧물질질짜면서

그렇게 울고있었는데 원더걸즈공연이 안나온다고 참

그렇게 혼자서 또 욕을 해대는것입니다.

제가 참 어이가 없어서..... 우는 저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어이없는게 저와 남자친구는 예전에 사겼던 여자, 남자들 혹은 다

과거정리를 했는데요.

우연히 남자친구컴퓨터에서 발견했는데 예전에 사겼던

한마디로 뭐 남자들의 첫사랑? 이런거죠..

사진이 다 있더라구요 더 어이없는게

그 사진을 따로모아놨는데 그 사진의 업데이트시간이

바로 요 저와 만나기 몇시간 전이란 겁니다.

안그래도 저와 이 사진 때문에 마찰이 많았는데,

지웠다고 분명히 말해놓고선, 안지우고 있었습니다.

참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것을 저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

.

그리고 몇주가 지났는데.

남자친구가 휴대폰이 고장났다는 핑계로

거의 한 2주일은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는 네이트온을 통해서 계속 쪽지를 남기고 그랬는데,

답장은 통도 없더군요 ..

며칠전에 사백일이였습니다.

저는 제딴엔 꽤 준비를 해서

남자친구집에 갔습니다.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디야?"

 

"내 피씨방인데,왜 니어딘데?"

 

"아..나 그냥 어 밖이지"

 

"아 내 바쁘다끈어라"

 

이러는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선물과 편지를

남자친구 어머님께 맡긴후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하면서 참

지금까지 서럽고 힘든 그런일들을

얘기하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그 후 전화가 왔는데

저는 받을 용기가 없습니다...

제가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