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톡에 글 써봐요...... ㅋㅋㅋㅋㅋ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사는10학번되는 새내기 20살 남아에요 버스에 관한 톡 보고 저도 옛날에 있었던 일 생각나서 써보네요ㅋㅋㅋ 지금으로부터 한 7,8년전?추운 겨울이었어요버스타러 늦게라도 나오면 뛰어가야는데코 얼고 귀얼어서 살짝 스치면 잘릴듯한....거기다가한20미터 오르막길까지 올라가야되서큰 길까지 나가면 완전 숨차는 그런 곳에 살았어요ㅠ시골에 살다보니 첫 차를 놓치면학교 못가서 무조건 첫 차를 타고 나가야는데.................그 날따라 늦게 나갔나, 아니면 버스가 빨리왔나버스를 놓쳤어요ㅠㅠ 그 다 음 버스는 9시차여서결국엔 걸어가야하는 상황이었어요.ㅠ우리누나랑, 저랑 동네형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서있었어요겨울에 첫 차타면 해도 안뜨고 완전 밤에 나가는 기분....닭도 자고있는 그런 어둠속을 헤치고 나왔는데............................. 저는 >>> 쪽으로가야되는데5분 사이로 <<< 쪽으로 가는 첫차가 있었어요그 아저씨가 저희 보고는저희 마을에 버스 세워두고 휴대폰 꺼내시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하시는거에요대충 들어보니.........여기 학생들 안태웠는데 왜 그냥 가냐고 따지듯이 얘기하시더니그러시더니 좀 이따 버스가 다시 온다는거에요!!!!!!!!!!!!!저희는 어떻게 간 버스가 다시 오지?이러면서 그 버스 아저씨는 가시고 좀 있는데.................................................................... 두둥 그 지나간 버스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더니다음 마을 까지 가서 차를 돌려서 다시 오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설마 했더니...................... 버스기사아저씨 눈빛에 레이저 나오고승객 아줌마,아저씨들도 한마디씩은 하시던데민망하더군요........ㅠ 학생들이 버스 놓치네 뭐네 하시면서...ㅠ 어쩄든그 때 그 전화 해주신 아저씨 정말 고마웠어요ㅠㅠ!!!!이런 일 겪고 나서 그런가....빗길이든, 눈길이든, 버스 아저씨에 대한 믿음이 가더라구요ㅋㅋㅋ며칠전엔 뒷문 계단이 얼어서천천히 내리는데 도중에 문 닫아버려서미끄러져 넘어질뻔했는데.................그래도 저 아저씨들 생각하면서 버스 기분 좋게 탑니다 ! ㅋㅋㅋ 흔히 뭐........... 지나간 버스는 다시 오지 않는다 이런 얘기하시는데.......... 지나 간 버스도 다시 돌아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글에 재주가 없나봐요ㅠㅠ 2
완전 추운 겨울 날........... 되 돌아온 버스
처음 톡에 글 써봐요...... ㅋㅋㅋㅋㅋ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사는
10학번되는 새내기 20살 남아에요
버스에 관한 톡 보고
저도 옛날에 있었던 일 생각나서 써보네요ㅋㅋㅋ
지금으로부터 한 7,8년전?
추운 겨울이었어요
버스타러 늦게라도 나오면 뛰어가야는데
코 얼고 귀얼어서 살짝 스치면 잘릴듯한....
거기다가
한20미터 오르막길까지 올라가야되서
큰 길까지 나가면 완전 숨차는 그런 곳에 살았어요ㅠ
시골에 살다보니 첫 차를 놓치면
학교 못가서 무조건 첫 차를 타고 나가야는데.................
그 날따라 늦게 나갔나, 아니면 버스가 빨리왔나
버스를 놓쳤어요ㅠㅠ 그 다 음 버스는 9시차여서
결국엔 걸어가야하는 상황이었어요.ㅠ
우리누나랑, 저랑 동네형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서있었어요
겨울에 첫 차타면 해도 안뜨고 완전 밤에 나가는 기분....
닭도 자고있는 그런 어둠속을 헤치고 나왔는데.............................
저는 >>> 쪽으로가야되는데
5분 사이로 <<< 쪽으로 가는 첫차가 있었어요
그 아저씨가 저희 보고는
저희 마을에 버스 세워두고
휴대폰 꺼내시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하시는거에요
대충 들어보니.........
여기 학생들 안태웠는데 왜 그냥 가냐고 따지듯이 얘기하시더니
그러시더니 좀 이따 버스가 다시 온다는거에요!!!!!!!!!!!!!
저희는 어떻게 간 버스가 다시 오지?
이러면서 그 버스 아저씨는 가시고
좀 있는데.................................................................... 두둥
그 지나간 버스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더니
다음 마을 까지 가서 차를 돌려서 다시 오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설마 했더니......................
버스기사아저씨 눈빛에 레이저 나오고
승객 아줌마,아저씨들도 한마디씩은 하시던데
민망하더군요........ㅠ 학생들이 버스 놓치네 뭐네 하시면서...ㅠ
어쩄든
그 때 그 전화 해주신 아저씨 정말 고마웠어요ㅠㅠ!!!!
이런 일 겪고 나서 그런가....
빗길이든, 눈길이든,
버스 아저씨에 대한 믿음이 가더라구요ㅋㅋㅋ
며칠전엔 뒷문 계단이 얼어서
천천히 내리는데 도중에 문 닫아버려서
미끄러져 넘어질뻔했는데.................
그래도 저 아저씨들 생각하면서 버스 기분 좋게 탑니다 ! ㅋㅋㅋ
흔히 뭐........... 지나간 버스는 다시 오지 않는다 이런 얘기하시는데..........
지나 간 버스도 다시 돌아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글에 재주가 없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