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가방이라도 되고 싶다는거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언니는 퇴근하는 저에게 퇴근하자마자 숨바꼭질을 신청하기위해
이민가방에서 30분간을 있었던 인간입니다...........-_-)
저는 오늘도 언니 덕분에 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만 웃긴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적인 우리 언니 좀 소개할게요.ㅋㅋㅋ(사진 有)
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이 정말로 되다니!!!!!!!!!!!!!!!!!!!!!
올릴 때는 이건 톡감이야!!! 생각했는데, 올리고 나니 왠지 나만 웃긴거가튼...-0-...;;
그래서 그런지 남들은 하룻밤자면 톡이라던데
저는 많은 밤들을 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약속대로 언니 싸이 공개!!!!!!! www.cyworld.com/uiiioooiiiu
소심한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별건없다는.................젠부일촌공개...(__)
감사해여 영자님 글고 읽어주신토커님들 감사감사!!!!!!!!!!!! 히히
귀국전ㅇ ㅔ 큰 선물 받은거 같아요 아잉.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유학 끝물을 즐기고 있는, 아직 호주나이로 20살
인 학생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ㅋㅋㅋㅋ (실은 많이
)
가끔은 눈부시게 어이없고 짜증나게 엽기적인 ,
그러나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우리 친언니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톡을 쓰게 되었어요.
저랑 언니가 호주 이곳 Perth라는 곳에 유학온지도 어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ㅋ
2009년 1월 말, 어렸을때부터 외국 유학을 꿈꿔오던 언니를 따라
퍼스에 오게 되었고, 지금은 학교를 마치고 남은 퍼스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ㅋ
저희도 학교를 마치고는 여행하고 돌아가려 했으나 ...ㅋ
학생비자로 그것도 두명이나 이곳 학교에 보내시느라 학비만으로도
허리가 이미 휘어지신
부모님 생각에
이곳에 있는 동안 생활비라도 벌어보고자 집에서 돈을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유도 없이 비싼 방값과 생활비를 저희손으로 만드느라
여행하기에는 충분한 자금이 없어요
2009년 12월 31일. 11개월간 지겹게 다녔던 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일만 하면서 한국에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2월 초,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김치찌개 솥단지에 먹어야지 .....
)
자자 - 본론으로 돌아갈께요.ㅋㅋㅋㅋㅋ 제가 글을 못써요 ㅋㅋㅋㅋㅋ 죄송..
일을 가지 않는 날에는 무료함을 달래고자 (나가면 돈이기에..)
공부를 하거나 언니와 온집안을 누비벼 노는데 ..(절대 집에서 안나감.ㅋㅋㅋ)
그런 저희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숨.바.꼭.질' 입니다. -_-..
언니와 가장 자주하는 놀이임에 동시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놀이이기도 하죠-_-
이유인 즉슨....... 늘 술래는 제가 해야하기 때문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술래정하기? 이 따우 것들도 없습니다 -_-
어느 순간 언니는 사라지고 ㅈㅔ 이름을 애절하게 외치는 언니 목소리만 들려옵니다.
"&&아!!!!!!!!!!!!!!!!!!!!!! 나 찾어!!!!!!!!!!!!!!!!!!!!!!!!!!!!!!!!!"
빨래를 개는 순간에도 ....
홀로 여유로이 음악을 즐기는 순간에도 .....
피곤해 침대에 잠시 누워있는 상황에도 ........
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던 언니는 이 순간만큼에는 얄짤없지요 -_-
어느날은 누가이기나..반항도 해보았죠 ..-_-
여느때와 같이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제이름만 외치는 언니에게 말했습니다..-_-
나 -"아 싫어!!!!!!!!!!!"
언니 - "아아아앙아 일루와!!!!!!!!!!!"
나 -"싫다고!!!!!!!!!!!"
언니 - "................." (삐진겁니다...........-_-)
나 -"에씨!!!!!!"
늘 이런식이죠...........-_-
오늘은 언니가 일을 가는 목요일.....
가기전에 다 건조된 빨래를 개키고 있는데,
이번엔 왠일로 제.안.을 하더군요. -_-
언니- 야. 숨기놀이하자.
나- 싫어.
언니- 너가 노래 틀어놓고, 노래한곡 끝나면 찾아. (제말은 깡그리 무시합니다-_-)
나- 싫어. 나 찾는거 못해서 싫단 말야.
언니- 대신 노래 끝나면 나올때 '찾는다'라고해. 그럼 내가 소리내서 힌트를 줄께
나- 그래.
굉장히 구체적이고 합리적인것처럼 말했지만.....
결국은 또 지가 숨고 나는 술래라는 거죠..........-_- 이건 전제하입니다.
여튼 저는 노래 하나를 틀고, 끝난후
찾는다, 라고 소리쳤지만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_-
대답소리는 안들렸지만 바로 옆방 장농안에서
슥슥 거리는 ....... 무언가 거대한게 움직ㅇㅣ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폭소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옷장에 숨어있는데 ......ㅋㅋㅋㅋㅋ 침낭을 뒤집어 쓰고 있더군요..ㅋㅋㅋㅋㅋ
숨어있던 우리 언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보고있다는건 까맣게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를 억지로 막고 얼른 사진을 찍은 후에야
웃으며 물어봣죠 뭐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들켜버린 언니는 침낭안에서 더워서 빨갛게 상기된 얼굴만 내놓은채..
마치 제가 못찾을 줄 알았다는 듯이 잔뜩 실망한 얼굴로 "에씨!!!!!!!"
하고 나오더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고로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요즘 호주의 여.름.날.씨.는
35도는 기본이요, 며칠전엔 40도를 넘나들어
그야말로 미친 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날씨에 침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좁아서 침낭을 뒤집어 쓴채로 벌레처럼 꾸물꾸물 기어오던 언니는
씩씩대며 한번 더하자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이번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밑에.... 여전히 침낭을 뒤집어 쓴채로 숨참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차마 못찍었ㅇㅓ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막 웃으며 언니에게 물어봤습니ㄷ ㅏ.
도대체 이날씨에 침낭은 왜 뒤집어쓰고 있냐고.. (침낭도 지껏도 아니면서..)
그러자 언니의 진지한 대답..
"짐으로 위장하기 위해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가방이라도 되고 싶다는거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언니는 퇴근하는 저에게 퇴근하자마자 숨바꼭질을 신청하기위해
이민가방에서 30분간을 있었던 인간입니다...........-_-)
저는 오늘도 언니 덕분에 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만 웃긴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어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
언니가 짐으로 위장하기위해 사용했던 룸메언니의 침낭과
언니가 주로 숨는 곳, 사진 첨부할께요^^^^^^^^^^^^^^*
룸메언니의 따.뜻.한.침낭.ㅋㅋㅋ
저기 표시해둔 곳이 숨는곳. 은근히 안보인다는 것을 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 있을땐 아주 그냥 사람이 팍 꾸겨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유연한 몸은 숨바꼭질에 사용하는건가 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예쁜 호주의 하늘~ 살인적인 태양을 뿜는 곳이지만 그림같은 배경만큼은 참... 축복받은 나라라고 생각하게 되요^^;
암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남들처럼 톡되면 주인공인 언니 싸이공개할ㄲㅔ여......(안될꺼 아니까 흑흑...
)